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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티즌이 1일부터 '2012시즌' 연간 회원카드와 티켓북 판매를 시작했다.시티즌에 따르면 연간회원카드는 VIP·GOLD·PURPLE·YOUNG PURPLE·Jr.PURPLE 등 5가지 종류로 발매된다. 신설된 VIP권은 특석 200석에 한정해 판매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좌석을 지정 구입할 수 있다. 티켓북의 경우 올 시즌에는 입장권 20장 묶음이었지만, 내년 시즌에는 입장권 10장 묶음으로 발매한다. 구입가를 절반으로 줄여 일반 관람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구매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대전시티즌 2012시즌 연간회원카드와 티켓북은 대전시티즌 홈페이지(www.dcfc.co.kr)와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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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1.11.0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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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티즌이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 하는 축구 클리닉 행사를 개최한다.대전시티즌에 따르면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초청, 축구 클리닉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동부다문화교육센터 다문화가정 어린이 3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축구 클리닉에는 유상철 감독과 선수단이 참여, 미니게임 등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선수 사인회, 선물증정, 사진촬영 등 어린이와 선수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특히 대전시티즌은 다음 홈경기인 20일 울산과의 경기에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어린이를 에스코트 키즈로 초청해 꾸준히 지역사랑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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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1.08.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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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결국 넬로 빙가다 감독(57)과 결별했다. 서울 구단 관계자는 13일 "빙가다 감독과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결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즌 일정을 마친 뒤 빙가다 감독에게 재계약을 제시했으나, 의견을 주기로 한 날까지 빙가다 감독으로부터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빙가다 감독은 구단 제시액보다 더 많은 연봉 인상을 원했다. 하지만 구단 입장에서 더 이상의 연봉 인상은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빙가다 감독은 계약 1년만에 서울을 떠나게 됐다. 올 시즌 K-리그 우승과 더불어 내년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앞둔 서울은 새 사령탑을 찾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서울 측은 다음 시즌 훈련에 돌입하는 오는 1월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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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12.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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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힘을 합쳐 최고의 팀이 되겠다."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의 신임 사령탑으로 취임한 황선홍 감독(42)이 다부진 각오를 감추지 않았다. 포항은 13일 오전 경북 포항의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황선홍 감독의 취임식과 선수단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태만 사장과 황 감독 이하 신임 코칭스태프가 40여명의 팬들이 함께 참석해 포항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 취임식에서 "포항 감독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해서 기쁘다"고 입을 연 황 감독은 "힘들고 어려운 자리인 것을 알고 있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수 년간 포항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다. 큰 영광과 기뻐하는 팬과 시민이 있었다. 반면 올해처럼 힘든 시기가 있었다. 팬들이 슬퍼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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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12.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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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 나설 조광래호가 2명의 코치를 추가 영입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6일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의 코칭스태프 보강을 위해 가마 경남FC 코치와 서정원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축구대표팀은 이들의 영입과 함께 기존의 박태하(42), 김현태 코치(49)의 보직을 정리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새롭게 합류한 가마 코치(42)는 기술코치로 임명되어 K-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선수에 대한 정보와 해외파의 기술적 특성을 접목해 기술적 요인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게 됐다. 성인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긴 서정원 코치(40)는 다년간의 대표선수 경력을 살려 해외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선수 관리를 담당한다. 박태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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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12.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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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첫 상대인 북한의 전력이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5시 중국 광저우 웨슈산스타디움에서 북한과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아시아의 맹주인 한국은 그동안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비교적 쉬운 팀들을 상대해왔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다르다. 최근 공개된 북한대표팀의 면면을 살펴보면 북한은 이번 대회에 최정예 멤버를 파견했다. 2010남아공월드컵 출전 선수들을 무려 10명이나 포함시켜 중심을 잡게 했고 신예들을 적절히 배치해 조화를 이뤘다. 44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경험한 북한은 3장의 와일드 카드도 모두 사용할 정도로 우승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 프로 2군 선수들을 위주로 멤버들을 꾸린 덕에 중동 팀들이 금
축구
뉴시스
2010.11.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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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정조국의 맹활약에 힘입어 경남FC를 제압하고 홈 15연승을 내달렸다. 서울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경남과의 프로축구 쏘나타 K-리그 2010 25라운드에서 정조국의 2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16승1무6패)은 컵대회 포함 최근 홈경기 15연승을 달리며 '안방불패'를 이어갔다. 또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승리의 주역은 정조국이었다. 0-1로 뒤지던 후반 22분 교체 투입된 정조국은 2골과 1도움을 곁들여 팀의 극적인 역전승을 주도했다. 전반 2분 만에 서상민에게 골을 내줘 끌려가던 서울은 정조국이 후반 31분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든 후, 4분 만에 하대성이 역전골을 넣어 분위기를 뒤집었다. 정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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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0.10.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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