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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22일 오전 대전시 중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게 새학기를 맞아 학업에 필요한 참고서와 교양도서 등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고학곤)에서는 지난 ‘08년부터 새학기가 시작되는 봄․가을이 되면 보안협력위원 이연수 고문(학우사 운영)의 도움을 받아 중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학업에 필요한 참고서와 교양도서 등을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대전중부경찰서는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지원 등 교육지원 도우미로서 대전중부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들이 적극 나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전지방경찰청
편집부
2010.02.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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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강찬조)은 민족의 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고 안전하게 귀경 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중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갔다. 3일간의 짧은 연휴로 예년에 비해 연휴기간 내내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에 따라 단계별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하였다. 1단계는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중앙시장 등 6개 시장에 대하여 2. 8 ~ 2. 13(6일간) 교통흐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주간시간대(09:00~18:00)에 주차를 허용하여 서민경제 활성화 및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2단계에는 가용 경력을 총동원하여 정체가 예상되는 5개 구간(부사 네거리~보문 오거리, 동부 네거리∼용전 네거리, 도마 네거리∼진잠 네거리, 시계(청원)∼신탄진 산막세거리, 장대
대전지방경찰청
편집부
2010.02.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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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이륜차 보도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경찰은 그동안 교통사고 사망자의 획기적 감소를 위해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펼쳐 왔음에도 지난해 교통사고사망자(전년대비 15.1%)는 오히려 증가하고, 교통법규 준수율이 정체되는 등 올바른 교통질서가 정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교통질서 준수의식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집중 단속과 계도하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법규를 준수하는 범시민적 교통질서 준수운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집중단속 대상으로「교차로꼬리물기, 끼어들기, 이륜차 보도침범운행」등 중점항목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으로 올바른
대전지방경찰청
편집부
2010.01.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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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서장 이자하)는 대덕구 중리동 카페촌에 대한 강력히 지역주민들에 대한 현장 홍보와 대대적인 단속등 성매매등 불법영업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 종합 치안대책을 마련하고 강력하게 추진 한 결과, 시행 6개월 만에 불법영업장소가 폐업 또는 건전 영업행위로 변화하는 등 크게 성과를 거두었다. 이자하 서장은 지난 7월 부임 이후 지금까지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주점업소 일대(일명 중리 카페촌)에 대한 불법영업행위를 근절시키고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단계별 프로젝트를 만들어 시행하였다. 1단계로는 카페촌 실태점검, 대책회의등 기반을 조성하고, 2단계로 언론 및 지역주민 현장 홍보, 업주 간담회등 계도위주 단속실시, 3단계는 경찰서 전담반 편성, 유관기관과 연계하는 대대적인 합동 단속등 강력한 단
대전지방경찰청
편집부
2010.01.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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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직무대리 강기중)은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4일간을 연말․연시 교통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교통경찰 105명, 교통싸이카 10대, 교통순찰차 15대와 모범운전자 30명을 타종식장 및 새해 해맞이 장소에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하는 등 연말연시 교통관리에 들어갔다. 경찰은 제야의 종 타종식장인 대전시청 남문광장 5만명, 보문산성 해돋이 행사장 2,000명, 식장산 해돋이 행사장 3,000명, 계족산성 해돋이 행사장 3,000명 등 시민운집이 예상됨에 따라 해당 경찰서에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새해 해맞이 및 제야의 종 타종식 장소 주변 가용경력·장비 최대한 동원 소통위주 교통관리 실시, 도심지 행사시 교통방송 등 언론매체 최대 활용, 교통통제 구간 등 우회도로 안
대전지방경찰청
편집부
2009.12.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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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유충호)는 계속되는 경제 한파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관내 불우이웃과 청소년에게 생필품과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나눔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서부경찰이 되려는 작은 마음에서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현금 188만원과 쌀 23포대를 모금하게 되었다. 23일에는 도마동에 거주하는 정모씨(현 88세) 등 관내 불우이웃 23명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복과 쌀을 전달하는 등 훈훈함을 전하였고, 한편, 지난 19일에는 대전광역시 서부교육청에서 열린 서구청소년지원센터 2009 활동보고대회에서 서장이 직접 참석하여 불우 ․ 모범 청소년 8명에게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대전지방경찰청
편집부
2009.12.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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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대덕경찰서장은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겨울 사랑으로 추위를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는 마음으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석봉동 소년․소녀 가장 정모군(12세) 및 독거노인 이모씨(78세)등 6가구 방문하여 가구당 생활에 필요한 쌀1포(20kg)와 농협 상품권(10만원 상당)을 전해 주는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위문은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 3곳, 소년소녀가장3곳을 방문하였으며, 이자하 서장은 할아버지는 중풍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고 국가에서 나오는 생활보조금으로 할머니와 함께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석봉동에 거주하는 소년․소녀 가장 정00 학생집을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칫 어긋날 수 있는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용기를 잃지 않고 충실하게 학교생활을 하여 사
대전지방경찰청
편집부
2009.12.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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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은, 112에 허위로 범죄신고를 하거나 술에 취해 욕설을 하는 행위에 대해 형사입건 등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11월 말까지 접수된 23만여건의 112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무분별한 허위 · 장난신고, 오인신고 등이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있어 업무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불필요한 출동으로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 1년간 상습적으로 112에 허위신고를 하거나 욕설을 하는 등 112신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는 57명을 특별 관리하고 있으며, 이중 정도가 심한 조모 씨(59세, 남) 등 6명에 대해 '경고서한‘을 발송하고, 이후에도 이런 행위가 계속될 시에는 형사입건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112에 허위신고를 하거나 욕설을 하는
대전지방경찰청
편집부
2009.12.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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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홍동표)와 연말 범죄 발생을 사전에 제압하고, 강력 사건 등 각종 범죄 발생시 긴밀한 공조 수사를 위해 대전 대덕구와 충북 청원군 일원에서 납치․인질강도 사건발생을 주제로 실전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도 경계 관할불문 공조체제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훈련은 오전 10:30쯤 대전 대덕구 00동 소재 000앞 노상에서 귀가하던 피해자 김00(19세,여)를 납치, 인질로 삼아 피해자의 父에게 대전 대덕구 및 충북 청원군 일대에서 공중전화를 이용 현금 5천만원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을 설정하고, 형사, 지구대 112순찰차, 상황실 등 각 기능별 대비태세 및 대응요령 숙지상태 등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공중전화발신지 추적 및 용의자
대전지방경찰청
편집부
2009.1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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