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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산림청(청장 이돈구) 대표 사이트(http://www.forest.go.k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시행한 제13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에서 우수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마크를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장애인․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웹 접근성 수준을 인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산림청 대표 사이트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제13회 웹 접근성 품질마트 심사에서 사전심사, 전문가 심사, 사용자 심사의 3단계를 거쳐 최종합격했다.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기준은 일차 사전심사에서는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1.0의 주요항목이 모두 95% 이상으로 모든 지표에 오류가 없어야 한다
산림청
이동우 기자
2011.08.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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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자원으로 새롭게 부각되며 농산촌 소득작목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새우란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11 대한민국 새우란 대전’이 22일부터 사흘간 한국새우란협회 주관으로 제주도 제주시 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출품된 새우란 작품 500여점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신안새우란, 일본새우란 등 화려한 원색의 새우란 100여종을 감상할 수 있다. 새우란협회 산하의 한국새우란연구소가 최초로 육종에 성공한 4배체 새우란 육종 과정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생초와 석부작 50여점도 전시된다. 새우란은 뿌리 마디가 새우처럼 생긴 난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세계적으로 200여종이 자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중산간 산림지대와 진도 완도 고흥 영광 등 서•
산림청
편집부
2011.04.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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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고 건전한 목재유통 질서를 정착하기 위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2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와 국유림관리소 등 278개 기관은 이날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 기간동안에는 소나무 해송 잣나무 등 소나무류를 생산•가공•유통•이용하는 조경업체, 제재소, 톱밥공장, 목가공업체 등이 관련 자료를 만들어 비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또 경찰・과적 검문소 등과 합동으로 야간 소나무류 불법이동도 단속하기로
산림청
편집부
2011.03.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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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즐기며 숲에 대한 정보를 듣는 숲해설 서비스를 우리말을 모르는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족들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3월부터 수락산, 산음자연휴양림, 대전정부청사 도시숲, 대구 앞산공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해남 가학산휴양림 등 모두 13곳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회화가 가능한 숲해설가 16명(영어 10명, 일본어 3명, 중국어 3명)을 배치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숲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숲해설가는 도시숲•수목원•자연휴양림 등을 찾는 탐방객이나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이다. 자연을 찾는 사람에게 자연생태의 신비로움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연의 입이 돼 인간의 언어로 통역하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고기연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은 "외국인에게 우리나
산림청
김선호 기자
2011.03.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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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이 기간 중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전 산림행정력을 산불방지에 집중한다. 산림청은 산불에 대응 감시인력을 연간 고용인원의 80%까지 확대해 이 기간에 2만5000명을 운영하고 감시 인력의 근무시간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용하도록 했다. 지난해 산불조기 신고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던 '산불신고 GPS단말기'는 통화와 문자 발송이 다 가능하게 성능을 대폭 개선해 작년보다 5000대가 늘어난 1만4000대를 보급한다.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 산불 상황을 보고받은 산림청과 시•도 산불상황실은 진화여건을 파악한 뒤 즉각 초동
산림청
편집부
2011.01.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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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 당국이 가금류 및 그 생산물의 매몰처분 범위를 AI 발생지 반경 3km로 확대함에 따라 매몰장소가 부족해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27일부터 국유림을 매몰 장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달 초 산림청이 구제역 살처분 가축의 매몰 장소로 국유림을 제공한 것과 같은 뜻에서다. 산림청은 이날 이후 전남 나주시 및 영암군 등 고병원성 AI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신속히 국유림을 제공해 주기로 했다. 나주시의 경우 이미 지난 26일 고병원성 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가 낳은 오리알 2만개를 국유림에 매몰하도록 해 달라는 요청을 해 왔다. 한편, 산림청은 이날까지 전국 14개 시•군에 걸쳐 20개소 1만412㎡의 국유
산림청
편집부
2011.01.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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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농한기 농가소득 '효자'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樹液)의 본격 채취시기를 앞두고 불법 수액채취를 방지하고 수액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교육 및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교육은 채취허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국 각 시•도 및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 단위로 1월말까지 이뤄진다. 산림청은 교육대상자들에게 수액 채취절차, 채취요령, 준수 사항, 사후관리요령 등을 설명하고 수액 용기와 채취자 복장 기준 등에 관한 사항도 교육하기로 했다. 현장점검은 2월 중순부터 고로쇠 주산지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채취 구멍 크기와 위치, 수 등 채취요령 및 지침에 대한 준수 여부와 채취 자재 설치 및 관리상태, 수액 품질 유지를 위한 노력 등이 집중 점검대상이다. 고로쇠 수액으로 대표되는 국내
산림청
편집부
2011.01.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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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지난 6일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살처분된 가축 매몰 장소로 국유림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이후 각 지자체의 국유림 사용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산림청은 이날 이후 경기 고양시․여주군, 강원 원주시․횡성군․평창군, 충남 보령시ㆍ진천군, 경북 안동시 등 8개 시·군으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아 모두 9곳 7323㎡의 국유림을 제공해 가축 3만1797마리를 매몰하도록 했다. 산림청은 이와 함께 충북 진천군과 강원 원주시, 경남 함양군에는 구제역 방제초소에 국유림관리소 인력을 지원하고 경기 가평군, 강원 홍천군, 경북 영주시 등 8개 시ㆍ군 구제역방제초소 41곳에 난방용 땔감 306톤을 지원했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구제역 피해지역 지자체로부터 매몰 협조와 관
산림청
편집부
2011.01.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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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민간인 통제선 부근에서 일어난 불법산림훼손 행위가 현저하게 감소했고 특히 6월 이후에는 불법행위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모두 7건의 불법 산림훼손 행위를 단속했다. 훼손면적은 4ha였다. 이는 2009년 10건 단속에 16ha가 훼손된 데 비하면 75%가 줄어든 수치다. 민통선 지역은 그동안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허점을 악용해 휴경지 개간 등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가 자주 발생했었다. 산림청은 이런 행위를 막기 위해 2009년 12월 만든 ‘민통선지역 산림훼손 방지대책’에 따라 지난해 휴경지 입목벌채 후 개간행위, 농경지주변 경계 침범행위 등 불법산지전용과 불법입목벌채에 대해 매월 현장 단속을 실시해 왔다. 그 결과 불법산지전용 4
산림청
편집부
2011.01.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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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부터는 30ha 이상 규모로 산지를 전용하거나 산지를 일시 사용하려는 경우 미리 산지전용기관으로부터 그 전용이 타당한지를 조사받아야 한다. 또 산지를 복구할 때에는 전문인력이 감리를 맡는다. 이와 함께 숲길이나 표시판 등을 훼손하고 숲길 주변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산림청은 산지전용 타당성제도 및 산지복구공사 감리제도 도입, 임산물 직거래장터 쇼핑몰 운영, 숲길 주변에서의 금지행위 및 처벌규정 신설 등 2011년에 달라지는 주요산림정책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산림 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산지전용허가 때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산지전용타당성 조사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산지전용허가의 핵심기준이 되는 산림조사서를 작성할 때 사업자와 조사
산림청
편집부
2010.12.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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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내년에 모두 856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에서 1만3006ha의 사유림을 매수해 국유화하기로 했다. 사유림 매수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 산림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산림청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그동안 관리가 잘 안되는 사유림을 적극적으로 사들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관리를 실현할 목적으로 국가 직영임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 왔다. 산림청은 내년에 우선 수도권 주민 상수원을 보호하고 소양강댐 탁수 유입을 줄이기 위해 소양강댐 상류지역,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토지를 사들여 산림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한라산 주변에 분포하는 희귀 자생식물 등 다양한 생물종을 보호하기 위해 제주 지역 지하
산림청
편집부
2010.12.23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