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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는 24일 오후 5시 대덕테크비즈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주한 인도대사 스칸드 R. 따얄(Skand Ranjan Tayal)를 초청, 제1회 대덕 한-인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1회 포럼에는 산학연관 각계의 인도비즈니스 관심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칸드 R. 따얄 주한인도대사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대덕특구의 비앤에프테크놀로지 서호준 대표의 인도 진출 사례발표, 영산대 인도비즈니스학과장 이운용교수의 인도의 경제발전 모델에 대한 주제발표 등 실질적인 인도 비즈니스 정보공유 포럼으로 진행되었다. “대덕 한-인도 포럼”은 대덕을 중심으로 전국의 인도비즈니스 관심자를 회원으로 구성하여 ‘04년 이후 연평균 7~8%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인도와 연계협
대덕특구
편집부
2010.02.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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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지원본부가 국내 제2호 특허신탁 관리기관으로 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강계두)는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기촉법’)에 따라 지식경제부로 부터 국내에 도입된 ‘특허신탁관리제도’의 제2호 특허신탁관리기관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덕특구지원본부는 특허신탁관리업무를 통해 기술탐색-거래비용의 절감, 융․복합 패키징을 통한 상품화 추진 등으로 미활용 특허의 이전 효율성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또한 비영리 공공기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 기술거래기관을 기술마케팅에 적극으로 활용하는 한편 참여를 확대해 민간주도의 기술시장 조성 및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미 특허선별 평가모형 및 자동화된 특허평가시스템 활용체계를 갖추고, 전문인력 등을
대덕특구
편집부
2009.07.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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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지난 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기술 출자를 받은 제16호 연구소기업 서울프로폴리스(주)의 설립을 승인했다. 연구소기업제도란, 특구내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06년 3월 도입된 제도로서 올해로 제도시행 4년차를 맞고 있다. 이번에 설립이 승인된 서울프로폴리스(주)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설립한 선바이오텍에 이은 두 번째 연구소기업으로 2004년 4월에 설립되어 프로폴리스*를 활용한 천연 항생제를 생산하는 바이오분야 기업이다. 서울프로폴리스(주)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출자기술인 “수용성 프로폴리스 제조방법”등을 활용해 그동안 난용성, 점착성, 향취 등의 고유한 물성 때문에 일부 분야에 한정 사용되었던 프로폴리스를 의약품, 기능성 식품, 화장품, 동물 약품 등 다
대덕특구
편집부
2009.07.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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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구소를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미래형 NPE로 육성하기 위해서 특허청과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손을 잡았다. 특허청과 특구지원본부는 활용도 높은 지식재산을 생산하는 공공연구소를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의 기업이 성장하는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 지식재산을 창출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활용을 활성화하는 인플라 조성이 중요하다는 공감하에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와 관련 고정식 특허청장(사진)은 강계두 특구지원본부 이사장과 7일 오전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정(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정은 특허청이 범국가적으로 추진중인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 사업’에 공공연구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대덕특구
편집부
2009.07.06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