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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의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 법제화를 주장하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빅딜’이라는 미명 하에 권역별비례대표와의 거래를 제안했다. 이러한 두 정당 대표 간의 행위는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를 위해서라면 입법기관이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헌법마저 무시하겠다는 처사이다. 우려를 금할 수 없다.정당이 선거에서 누구를 후보로 공천하느냐의 문제는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그리고 최상위에 있는 헌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오로지 정당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 오픈프라이머리, 즉 완전국민경선제도 역시 정당이 후보를 공천하는 여러 방식 중 하나로 유효하지만 그 채택 여부는 각 정당이 자유롭게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특정한 공천방식을 법으로 만들어서 강요하는 하는 것은 정당의 존재와 그 정치적 자
정치
천정배 의원
2015.08.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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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전시당]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을 비롯한 전국 6개 특·광역시 공사들이 현행 65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한다.또 무임승차 혜택을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 수익자 일부 부담제를 도입해 100% 전액 지원에서 50%만 지원하는 방안도 건의 내용에 포함돼 있다고 한다.무임승차로 인한 적자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라고 한다.하지만 지하철 운영 적자 원인을 노인 무임승차에서만 찾고 있다는 점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예산과 인력 등에서 방만 경영으로 숱한 질타를 받아왔던 지하철 공기업들이 경영혁신과 구조조정 노력 없이 지하철 운영 적자의 원인을 노인 무임승차에만 돌리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움직임은
정치
민주당 대전시당
2013.11.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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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김태흠의원실]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주최하는 ‘해양환경변화를 고려한 보령신항 종합개발 방안’토론회가 26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날 토론회는 민주당 박수현 의원의 1부 사회로 시작돼 이완구·김태흠 새누리당 의원 개회사, 최경환 새누리당 대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본 행사인 2부 토론에서는 라미경 순천향대 교수의 사회로 김형근 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이 ‘해양환경변화를 고려한 보령신항 종합개발 방안, 해양관광과 백제문화권 연계를 통한 중국, 일본 관광객 유치활성화를 중심으로’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주제발표에 이어 반병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개발과장, 황종우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장, 김홍록 충청남도 건설교통항만국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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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의원실
2013.06.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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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청 제공 ]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엑스포과학공원에 과학벨트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입주 방안을 대전시에 제안한 것과 관련해 “실체도 진정성도 없는 빈껍데기 수준”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허 청장은 “미래부의 제안은 누가 봐도 정도를 벗어난 슈퍼 갑의 횡포로 대전시를 압박하고 지역민심을 이간질 시키려는 꼼수” 라며 “국책사업인 과학벨트 사업을 주도하는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묻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제2의 세종시 수정론의 징후를 보는 것 같다” 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또, “창조경제 전진기지라는 미명아래 과학벨트를 축소하려는 얄팍한 술수에 불과하다” 며 먼저 “정부는 과학벨트 건설의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조속한 시일내에 명
정치
유성구청제공
2013.06.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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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국회의원실 ]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LH공사의 협조를 얻어내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어려움을 겪는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시설 기능보강 사업과 노후화된 컴퓨터 교체사업을 올 하반기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또 문화체육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한밭여중과 성남초의 우레탄 트랙 등 인조잔디 교체 공사가 가능해졌다.이장우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991년 개관 이후 23년 동안 유지 보수 없이 노후된 시설 및 장비를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이 이용한다는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의 어려움을 듣고 LH공사를 상대로 협조를 요청한 끝에 올 하반기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비 잔여예산을 활용해 기능보강 공사를 추진키로 했다는 것.이에 따라 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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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국회의원실
2013.06.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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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이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선언했다.10일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은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3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최초 국회의원에 선출된 조명철(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표명했다.북한이탈주민들은 “자유와 평화를 찾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우리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들은 오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영예로운 대한민국 국민의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며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최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예고로 남북은 어느 때보다도 팽팽한 긴장감이 노정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 올바른 국가 안보의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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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시당
2012.12.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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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성효 국회의원(새누리당, 대전 대덕구)이 27일 4차 예결위회의에서 계룡스파텔 부지와 관련해 복합온천테마파크 조성을 촉구했다.이날 박 의원은 김관진 국방부장관에게 “대전에 있는 계룡스파텔의 경우 도심 한복판에 있는데 이용자와 수익이 계속 줄어들고 상황”이라면서 “이로 인해 주변 상업 시설까지 침체 되어가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개발비용이 부담된다면 토지만 육군이 제공하고, 테마파크 운영이 가능한 기업이라든가 건설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도 가능하다”며 “국방부장관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걱정하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 장관은 “박성효 의원의 요청을 듣고 자료를 검토해보니 09년~10년에 군과 협의한 사실이 있다”며 “그 문제를 국방부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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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국회의원실
2012.08.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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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희망을 가득담은 임진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참으로 빠른 세월의 흐름의 실감하며 새해에 세웠던 알찬 계획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다시금 점검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 무 형 입니다.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으로 유학하여 일본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며 석.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돌아와, 대전의 사회복지시설에서 강산이 두번 바뀐다는 기간 동안 사회복지만을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런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계신 박 근혜 전 대표의 영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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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공
2012.01.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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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20년 성과’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대전시의회 (의장 이상태)는 14일, ‘지방의회 출범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성과와 발전방향을 토론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지방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의정 성과를 평가하고 그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토대로 향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발전과제들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20주년 기념 세미나에 앞서 이상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유치는 제6대 의회가 출범한 이후, 앞장서서 이뤄낸 성과이다”며 “대전 유치에 힘써오신 150만 대전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 의장은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과제를 안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정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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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공
2011.07.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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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 귀빈과 청소년 여러분!오늘 쉰여섯 번째 현충일을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 앞에 경건히 고개 숙입니다.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 모두의 어머니, 우리의 형과 동생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자 합니다.조금 전 추념식에 앞서 우리는 참으로 뜻 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60여 년 전 두 형제가 총탄이 빗발치는 6.25 전장에서 푸르른 젊음과 소중한 생명을 나라 위해 바쳤습니다.18세의 청도 청년 故이천우 이등중사는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 스스로 뛰어들었습니다. 홀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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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조 기자
2011.06.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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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가 대전 대덕특구를 ‘거점지구’로, 충남 연기와 천안, 충북 청원 등 ‘기능지구’로 16일 최종 결정됐다. 이하 50개 연구단 중 절반은 다른 곳으로 분산배치 돼 당초 계획대로에는 못 미치는 아쉬움이 있지만, 한국 기초과학의 메카로 불리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충청권지역으로 결정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다. 그런데 이를 두고 영남권과 호남권에서 부글부글 끓는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다. 과학벨트는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와 대덕특구, 오창·오송을 삼각벨트로 약속했던 공약사항이다. 당초 영남권도 호남권도 거론되지 않은 무관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번 대전의 입지를 놓고 타 지역에서 왈가불가하고 있다. 대전은 이미 30여개의 출연연구소와 50여개의 기업연구소, 1006개의 기술기업 등이 배치돼 있
정치
편집부
2011.05.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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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입지 발표에 대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의 입장] “세종시와 과학벨트의 융합은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는 새로운 국가성장 모델이다” 오늘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거점지구를 대전 대덕특구로 확정 발표 한 것에 대해 지역유치경쟁이나 정치적 고려보다는 국가백년대계와 국민통합차원에서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하면서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대전 대덕특구와 기능지구인 세종특별자치시와의 상생연계발전전략이 과학벨트 성공의 관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과학벨트는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외국의 연구인력 및 관련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국제적 도시 조성 입지여건도 중요하며 과학과 비즈니스를 융합시키기 위해서는 문화, 예술 그리고 교육기능까지 함께 갖춰야 한다. 때문에 세종시의 정주기
정치
편집부
2011.05.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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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민참여당은 오는 3월 12일 경남 김해에서 열기로 했던 전국당원대회를 같은 달 19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참여당은 지난 1월 10일, ‘김해 개최’를 결정했으나 이후 이곳에 구제역이 발생해 대회 장소 변경을 검토해 오다 22일 상임중앙위원회 의결로 이 같이 최종 결정했다. 당초 참여당이 창당 후 첫 전국당원대회를 노무현 대통령님 생가와 묘역이 있는 김해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것은 △지방분권 정신을 살리고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정당으로서의 의미를 확고히 하고 △4.27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중요성 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당내에는 이런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미 결정한 대로 김해에서 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정치
편집부
2011.02.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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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가 동 사업의 국비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권 원내대표는 24일 거행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결산회의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수십 년을 내다보는 장기적 안목이 필요한 만큼, 정부가 비용 절감에 연연하기 보다는 어느 노선, 어떤 기종이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에 더 바람직한지 신중히 판단해 결정해야 한다”며, 예비타당성조사의 판단기준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 원내대표는 “도시철도가 ‘서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만큼, 사업시행 기준과 노선 선정은 ‘교통복지’라는 큰 틀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정부가 경제성만을 기준으로 국비지원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
정치
권선택의원실
2010.08.24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