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에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윙크하고 있는 부처님
14일 불기 2553년을 맞아 대전시 서구 갈마동 경성큰마을 앞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아기부처님 상에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식 이후 신도들은 부처님의 가피를 기원하며 탑돌이가 시작됐고 같은 공간에서 인근 주민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다이어트를 위해 훌라후프를 돌리며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 한쪽은 부처님의 가피를 기리며 돌고 또 한쪽은 다이어트를 기리며 돌리고 있다.
앙꼬없는 찐빵
한돌군 제11화
빨리 가라 !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시민 뒷통수를 쳐!
분양가는 비공개일 뿐이고!
그 돈으로 결식아동 도우면...
대전 교육감 선거가 본격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그들의 정책을 알아보기 위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5일 대전시 교육청에서는 '대전광역시교원단총연합회'가 주최한 후보간 토론회가 열렸다. 각 후보들의 열띤 토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상대방 후보의 정견 발표 시간 다른 후보의 표정을 담았다. 이날 토론회에서 가장 늦게 입후보한 김명세 후보는 발언 시간 조절 실패로 중간에 끈기는 경우가 많았고, 김신호 현 교육감은 구력 탓인지 시간을 적절히 사용했다. 오원균 후보는 점심을 굶었다며 연신 물을 마셨고, 이명주 후보는 '젊은 후보'답게 의견을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