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는 11월 15일 어린이집 원생 2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체험교실은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익히기, 물소화기 사용체험으로 이루어졌고, 연기 속 탈출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안전체험이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체험교육은 이번 달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밝혔다. [ 도미자 시민기자 ]
[ 시티저널 대전중부소방서 시민기자 ]
코레일 대천역은 5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아 역 맞이방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 하였다.이번 행사는 토마스 기차 3D 모형 색칠하고, 만드는 프로그램을 주요 이벤트로 진행해 철도를 이용하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용품 선물 증정, 어린이 간식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유진환 대천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고객 어린이들과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기쁘며, 앞으로도 친근한 철도이미지를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동계 인기스포츠인 배구시즌을 맞아, KTX 타고 배구경기를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레일 Sports 배구상품을 출시하여 27일부터 운행한다.레일 Sports 배구 상품은 KTX 왕복운임과 배구장 입장료(지정석)의 20% 할인, 대전역에서 대전충무체육관까지 무료 연계버스 운행 혜택도 제공하는 열차상품으로 서울역 출발 어른기준으로 45,6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김인호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레일스포츠 배구상품 운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와 배구경기를 결합하여 인기 스포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차와 연계한 상품개발을 더욱 확대하여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레일 Sports 배구는 코레일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황간역(역장 강병규)은10.26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약 2시간동안 바리톤 성승욱과 마을주민들이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제9회 황간역 가을저녁 작은 음악회’를 연다. 지난 8월 ‘한여름밤의 간이역 작은 음악회’로 시작하여, 지역의 대표적 문화마당으로 자리잡은 역광장 작은 음악회의 올해 마지막 공연 무대이다.□ 황간역 역광장 음악회는 유치원생에서부터 70대 마을 이장에 이르기까지 마을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도 꾸미고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소박하지만 정감이 있는 무대이다. 이런 소문을 전해들은 영동 출신 바리톤 성승욱 씨도 선뜻 재능기부 참여 의사를 밝혀, 이번 공연은 세계 정상급 성악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엮는 뜻 깊은 무대로 마련되었다.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코레일 각 분야 현장 중간관리자 30명을 초청해 본부 회의실에서 가족공감행사의 일환으로 아버지학교를 운영했다.이 날 시행한 아버지학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아버지들을 위한 1일 집중과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 ▲부모-자녀 관계 발달 ▲바람직한 부모의 양육태도 유형소개 ▲건강한 가족들의 삶을 위한 실천 방법 등으로 진행되었다.김인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철도 현장에서 안전수송과 고객 서비스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이번 교육으로 인해 가정에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대전충남본부 청주역은 10월 23일(수)에 ㈜국보 청주사업소장 (강성근)을 일일 명예역장으로 초청하여, 녹색생활 환경실천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및 물류업체와 유대관계 강화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물류수송분야 철도의 역할에 대하여 남다른 관심을 가진 지역 물류업체 관계자를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여 직접 철도인의 역할을 체험하게 함으로서 코레일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1일 명예역장 위촉식, 역 운영 현황 및 매표. 안내서비스 업무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등을 전개했다.강성근 1일 명예역장은 컨테이너 화물 수송 및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 코레일 녹색철도활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행사를 마치고 신정호 청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온양온천역(역장 최봉섭)은 14일(일)전라선 곡성역에 위치하고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열차를 운행했다.이번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열차에 승차한 430여명 나들이 고객은 08시 20분 온양온천역을 출발하여 11시 20분 곡성역에 도착,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기차마을로 이동한 뒤 레일바이크 체험과 섬진강 구경, 증기기관차 및 기차마을을 체험하는 등 즐기운 시간을 가졌다.최봉섭 온양온천역장은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와 연계한 지속적인 상품개발로 수익창출 기여 및 녹색철도운동을 확산하는 데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천안역은 지난 21일 천안역 맞이방에서 열차 이용 고객을 위해 작은 음악회, 알피네 오케스트라의 사랑 나눔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음악회는 천안역 주관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약2시간 동안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16C 영국민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캐리비안의 해적” 등을 비롯하여 총 8곡의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였고, 천안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오로지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경청하기 위하여 참석한 고객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알피네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자기 발전과 더불어 지역 음악문화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단원들이 음악전공자와 아마추어 연주가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사랑하
코레일 대전역은 20일 철도 여행의 역사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써 가는 대전역 여행상담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오픈식을 거행하였다.이번 오픈식은 홍익관광, 우리항공여행사, 토토투어 등 대전․충남권 철도전문 여행사 대표들과 우송대 이용상 교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김승영) 등 대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철도 연계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코레일 & 협력여행사간 상호 협력결의를 다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료하였다.* 대전역여행상담센터: 곡성 레일바이크 기차여행, 부산 시티투어, 워킹내일로 등 히트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대전․충청권 대표 코레일 여행상담센터이다. (☏ 042-253-7960)이우현 대전역장은 “철도여행객들이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분위기로 새롭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12월 24일 대전역 외 주요역에서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복한 메리 크리스마스!'이벤트로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서대전역 새해 소원트리 칠판 만들기 ▲연산역 나의 멋진 얼굴이 들어간 배지 만들기 ▲조치원역 산타역장과 기념촬영 ▲천안아산역 다과·차 대접 행사 ▲대천역 연인, 가족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쓰기 등이 있다.김승영 대전충남본부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인 만큼 유년시절 기차를 타고 여행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
코레일 영동역 천사봉사회는 지난 14일에 영동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30명을 초청하여 밀양의 유적지를 체험할 수 있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다.도시에 비해 문화적 체험을 누릴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열차를 이용하여 밀양시의 유명 유적지인 밀양 시립 박물관, 영남루를 탐방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정창윤 영동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보다 쉽게 융화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대천역은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천역 맞이방에서 대한사진예술가협회 대천지회 회원작품전을 개최했다.이날 작품전은 올해로 30회를 맞는 대한사진예술가 협회 대천지회에서 보령시민과 대천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라는 주제로 풍경화, 인물화, 머드등 다양하고 예술성있는 작품을 전시했다.한편 이날 작품전에는 보령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이 빛내주었다.강성욱 대천역장은 “다양한 문화이벤트 행사를 제공하여 고객과 더욱 가까워지고 고객중심의 철도역사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밝혔다.
코레일 조치원역은 27일 시각장애인들 15여명을 영화관으로 초청해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를 관람하였다.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 자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소 활동이 불편하여 문화적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에게 문화체험 기회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하였다.봉사자들이 1대 1로 짝을 이룬 시각장애인들에게 시시각각 돌아가는 스토리를 설명해주고, 팝콘과 콜라도 같이 먹으면서 2시간동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다.또한 영화관람 후에는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하며 훈훈한 시간을 마무리했다.이대수 조치원역장은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소중하고 든든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며 편견 없는 아름다운 세상 만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지하철 서대전역 및 오룡역 대합실에서 대형 화재 및 소방 변천사 등이 담겨있는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에는 대형 화재 및 소방의 변천사, 119소년단의 활동사진 등이 담긴 20여점의 사진이 전시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란다"라며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적극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깊어지는 가을빛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가을, 대덕문학회(회장 손기섭)는 올 한 해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한 대덕문학 제16집을 발간하고, 오는 14일 대덕문예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대덕문학회는 대덕구에 주소나 직장을 두었거나, 대덕을 사랑하는 기성문인과 아마추어 문인들이 모여, 지역 문학인의 친목과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대덕구의 대표 문학단체이다.창립 이듬해인 1997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올해 16집을 맞이한 대덕문학은 시, 동시, 수필을 비롯하여, 단편소설, 콩트, 희곡까지 거의 모든 문학의 장르를 담고 있는 종합문예지로써, 대덕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생한 삶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도 가득 차 있다.14일 출판기념회에는 정용기 대덕구청장과 문학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 시티저널=부산 김민주 기자 ] 2012년도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치솟는 유가와 주말이면 주차장이 되어 버리는 고속도로의 교통대란을 피할 수 있는 기차타고 떠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특별관광열차가 13일 운행된다.수많은 인파가 자가용으로 행사장을 찾음에 따라 교통체증과 주차난 등으로 행사장 관람에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진주시는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키로 하였다. 진주역과 축제장까지 불과 1km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기차로 진주역까지는 막힘없이 갈 수 있다.한편, 올 축제는 지난1일 초혼점등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진주성과 진주남강 일원에서 행사가 개최되며 본 행사에는
코레일 증평역은 14일부터 7일간 맞이방에서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우대사상 의식개선을 위한 카툰·그림 전시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4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역에서 펼치는 경로효친사상 홍보 및 노인사랑 실천에 뜻을 두어 한국카툰협회 소속 작가의 작품과 노인 사진공모전 당선작, 노인인식개선 일러스트 등 약 30여점이 전시된다.조무기 증평역장은 “철도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우리 모두의 부모가 노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