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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6일까지 5개 자치구, 한국 환경 공단과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과대 포장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선물 세트로 많이 포장하고 있는 주류, 제과류, 의약 외품류, 화장품류 등으로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 횟수 제한, 분리 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의 분리 배출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시는 과대 포장 의심 제품 제조·수입 업체에 검사 명령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위반 사항을 확인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또
사회
허송빈 기자
2024.01.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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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소방 본부가 이달 22일부터 지역 내 약 750개 단지 공동 주택 관리 소장 등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 예방 관계자 교육을 진행한다.2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차 교육에는 동구, 중구, 서구 지역 159개 아파트 관리 소장과 소방 안전 관리자 등이 참석했다.대전 소방 본부는 화재 초기 대응과 올바른 대피 등 화재 상황별 피난 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또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기' 등 개정된 화재 피난 안전 매뉴얼을 교육하고, 우리 아파트 대피 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많은 입주민이 동참해 줄 것을
사회
허송빈 기자
2024.01.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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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선거 관리 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명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명 선거 추진 활동 협업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선거 관련 캠페인, 인문·문화·예술, 방송 매체 이용, 학술·연구 사업 등으로 국회의원 선거 홍보와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홍보할 수 있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시민·사회 단체, 종교·인문·문화·예술 단체, 언론사, 학계 등으로 공직 선거법상 공명 선거 추진 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에 해당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사회
허송빈 기자
2024.01.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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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지난 해 자연 휴양림 이용자 수가 1924만명으로, 2022년보다 약 14만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 해의 경우 코로나 19가 해제되면서 해외 방문을 위한 출국 인원 수가 전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나, 국내 관광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숲 속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이용자 수는 늘어났다.또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산림 휴양·복지 활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91%가 자연 휴양림을 알고 있고, 60% 이상이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산림 휴양·복지 시설 가운데
사회
허송빈 기자
2024.01.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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