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청소년 위캔 센터서 개소식…쉼과 채움, 힐링 공간 운영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인 '꿈꾸리'를 마련한다.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꿈꾸리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학교 밖 청소년이 편안하게 독서, 영화 감상, 또래 소통,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쉼과 채움의 힐링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23일 대전 청소년 위캔 센터 6층에서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이 공간은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의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대전시 꿈드림(042-222-1388), 서구 꿈드림(042-527-1388), 유성구 꿈드림(042-826-1388)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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