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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올 5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모두 22회에 걸쳐 올해 조선 왕릉길 여행 프로그램(왕릉천(千)행)을 조선 왕릉과 궁궐, 지역 문화 자원 일원에서 운영한다.올해는 모두 6개 주제의 왕릉길을 요일별로 운영할 예정이다.우선 금요일에 덕수궁과 남양주 홍유릉에서 제국의 길을 가다, '황제의 길'과 토요일 종묘와 구리 동구릉에서 왕실 제례를 보다, '제향의 길', 영월 장릉·관풍헌·청령포에서 그리움을 담다, '단종의 길', 경복궁, 서울 태릉, 남양주 사릉에서 왕실을 이어가다, '왕비의 길'을 마련했다.또 월요일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3.04.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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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광공사가 이달 25일부터 올 10월 2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공사 주관 2023 야간 경관 특화 도시로 선정된 엑스포 다리에서 대전 시민에게 문화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버스킹 공연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시간 단위로 하루 3회 진행한다.신청은 이달 25일부터 엑스포 시민 광장 홈페이지에서 안전 관리 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 우편에 첨부하고, 공연장 사용일 3주 전까지 신청 받는다.내부 심사를 거쳐 홈페이지에서 공연 승인 또는 반려·취소를 확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23.04.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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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타임슬립 뮤직 페스티벌인 페스티벌 지금이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렸다. 15일에는 헤이즈, EPEX, 테이, 이석훈, 우원재, 이하이가, 16일에는 데이브레이크, 이영지&키코, 황치열, 코요태, 로꼬,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올랐다. 배우 손병호가 교장선생님으로 입학 축하 영상과 함께 가수 데프콘이 학생주임으로 사회를 맡아 진행한 페스티벌 지금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연/전시
유명조 기자
2023.04.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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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 문화재 재단이 올해 종묘 묘현례(廟見禮)를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종묘에서 개최한다.올해 묘현례 행사에서는 하루 2회씩 모두 8회에 걸쳐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창작극과 재현 행사를 결합한 창작 공연극 '1703 조선의 왕비, 문안드립니다' 를 선보인다.이 창작 공연극은 묘현례 당일 의례를 앞둔 인원왕후와 왕실 여성의 다양한 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숙종, 인원왕후, 경종, 단의빈 등 왕실 가족과 조선 후기 이야기 낭독꾼인 전기수, 숙종이 아끼며 곁에 두고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23.04.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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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 전통 문화 대학교 박물관이 이달 19일부터 올 8월 31일까지 온지관 1층 전시실에서 이 대학 교수진과 다양한 전통 문화 분야 작가가 기증한 도자, 서예 등 약 30점의 전통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올해 봄 맞이 기증품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통 미술 기증품 특별전에서는 이 대학 전통 미술 공예학과 출신 예술인 이수영, 김도래, 김기대 작가가 각각 불화·단청·무속화를 선보인다.관람을 희망하는 국민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전시실을 자유롭게 방문하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23.04.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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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에 '시간 여행 축제'라는 테마를 입히기로 했다.19일 대전시는 이달 18일 시청 대 회의실에서 2023 대전 0시 축제 행사 대행 용역 착수 보고회에서 올 8월 개최하는 행사의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의 설명을 듣고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서는 대전 0시 축제가 '대전 부르스'라는 옛 가요의 노랫말에서 유래한 만큼,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행사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시간 여행 축제라는 테마를 제시했다.주 테마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 문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 행사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3.04.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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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창경궁 명칭 환원 40주년을 맞아 국가 유산으로 창경궁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 행사를 올 12월까지 연중 개최한다.이에 따라 기념 퍼레이드 '다시 찾는, 궁'을 시작으로 올해 봄 궁중 문화 축전 대표 프로그램으로 조선 시대 궁중연향 가운데 영조 임금의 오순 잔치인 어연례(御宴禮) 재현 행사인 '시간 여행-영조, 홍화문을 열다, 한국 예술 종합 학교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순조 기축년 야진찬' 재현 공연, '실감의궤(연향) 콘텐츠 전시', 국립 국악원과 협업해 '2023 창경궁의 아침' 국악 공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3.04.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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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 문화재 재단이 효심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참여 프로그램인 올해 창경궁 야연(夜宴)을 올 5월 2일부터 19일까지 창경궁 문정전에서 개최한다.체험자는 국왕에게 야연에 초대 받은 잔치의 주빈(主賓)으로 조선 시대 전통 복식을 착용하고 직접 행사에 참여한다. 가족은 최대 4명까지 관람 객석에 함께 앉아 포구락과 가야금 병창 등 전통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또 전문 사진사가 찍어주는 독사진과 가족 사진을 액자와 함께 자택으로 배송 받을 수도 있다.행사 입장권은 이달 19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으로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23.04.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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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 고궁 박물관이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조선 왕실 궁중 보자기를 소개하고, 문화 상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행사 '궁중 보자기, 왕실의 소중함을 담다'를 박물관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국립 고궁 박물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조 선왕실 궁중 보자기의 문제를 풀면 정답자 가운데 150명을 추첨해 조선 궁중에서 사용했던 보자기인 '봉황문 인문보'를 활용해 제작한 돗자리 1종을 증정한다.보자기는 물건을 감싸 보관하거나 운반하는 쓰임새 뿐만 아니라 복을 불러 들여 담는다는 의미가 담겼다.특히 조선 왕실에서 사용한 보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3.04.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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