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갑 지역 여야 후보들의 공약차이를 보이면서 총선 판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제22대 총선 대전 서구갑 지역 국민의힘 조수연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예비후보가 서구 분구에 대한 생각에 차이를 보이면서 충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민주당 장종태 예비후보는 23일 제1차 공약을 발표 하면서 서구갑지역에 서구 제2청사 건립을 주장했다. 앞서 국민의힘 조수연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1호 공약으로 '대전 서구 갑 지역 분구 추진' 공약에 딴지를 걸고 나온 셈이다.대전 서구 분구 공약과 서구 제2청사 건립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석봉 대전 대덕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을 다목적 쇼핑몰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이석봉 예비후보는 23일 오정동상인회와의 민원간담회를 갖고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의 도매기능과 원쟤료구매라는 단순소비기능을 넘어서, 현장에서 직접구매할수 있는 신선하고 좋은품질의 원쟤료를 바탕으로 경쟁력있는 식당 입점 후 육성과 시설현대화를 통해 주차시설 확보와 영화관,키즈카페등 복합쇼핑몰 개념 도입을 통해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다목적 쇼핑몰로 탈바꿈 하여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이상민(대전 유성구 을)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면서 군사 시설인 '자운대 용도 지역 변경'을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에 정책 제안했다.23일 이 의원은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 시장을 만나 "군사 시설 대비 이용률이 적어 토지 이용율 극대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대전시와 국방부의 신속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자운대 재창조를 추진하겠다. 국방부의 의지, 대전시의 의지다"고 밝혔다.자운대 용도 지역 변경은 대전 시민 이용 확대와 편의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 시장과 만난 뒤 시청 기자실을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 예비후보가 ‘출생부터 대학졸업까지 국가가 책임진다’는 내용을 골자로하는 ‘자녀 국가책임제’ 공약을 내놨다..황인호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어 나라 전체가 2090년이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며 “가장 큰 원인은 저 출생으로 집값, 육아비용, 교육비 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분석하고 아이가 나라의 미래를 이끌 사회 구성원이 될 때까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더불어 질 좋은 삶의 터전 마련과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질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의원이 23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재선을 향한 닻을 올렸다.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연 장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게 국민은 없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오직 대통령 일가와 검찰, 그 측근들이 있을 뿐이다"며 "정부의 무능, 무책임, 무관심 피해는 오롯이 국민의 몫이다. 대전, 동구의 미래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에 매섭게 맞서고자 한다.나와 민주당과 함께해 국민을 두려워 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대전역을 중심으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예비 후보가 서구 제2청사 건립 등을 포함한 공약을 발표했다.23일 장 예비 후보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관저·도안권을 최고 수준의 행정 편의 서비스와 교육 문화 예술 복지를 누리는 삶의 질 최고 명품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자신의 1차 공약을 제시했다.이어 "부족한 행정 서비스 개선과 결혼, 출산 아이 돌봄에 관심이 많고, 문화와 예술 복지 등 삶의 질 향상에 욕구가 강한 특징이 있어 주민 이해와 요구에 응답하는 민생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구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석봉 대전 대덕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3일 오정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 민원창구를 개설하고 평일 14:00부터 16:00까지 지역민들과 소통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석봉 예비후보는 “구민들의 애로사항과 산재되어있는 민원내용을 접하면서 실질적인 대덕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듣게되고, 소통의 창구는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유성구(갑)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는 진동규 예비후보가 “국민의 힘 경선기준이 나에게 불합리하지만, 당당히 경선을 치르겠다“고 수락의사를 밝혔다.진동규 예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야당세가 강한 유성에서 국민의힘이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경선기준이 지난 시간 저의 노력에 비해 문제가 없지 않지만, 이를 수용하여 공정한 경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22일부터 후보자 적합도 조사에 돌입했다.22일부터 실시되는 민주당 후보자 적합도 조사가 진행 되면서 대전 7개 선거구 예비후보자들은 SNS와 전화 문자등을 통해 적합도 여로조사에 적극 참여해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모습이다이번 후보자 적합도 조사는 일반 시민 대상 100%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또한 후보자 적합도 조사와 함께 23일부터 29일까지는 공관위에서 직접 각 선거구 여론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실사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 을 이택구 예비 후보가 지역 대학생과 만나 "대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22일 한남대학교 생명나노과학대학 학생회 임원들은 서구 미래 캠프에서 이 예비 후보와 만나 지지를 선언하고, 정책 간담회에서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생명나노과학대학 학생들은 학교 생활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면서 정책적인 자문을 얻기도 했다.이 예비후보는 "대전시에 있는 동안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지난 해 1200명에서 3000명으로 확대했다. 청년 내일 희망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방 재정 자율을 제약하는 중앙 투자 심사 기준 개선을 건의했다.22일 이 시장은 서울 중구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 제58차 총회에 참석해 협의회 현안 사항과 올해 중앙·지방 협력 회의 상정 안건을 논의했다.중앙·지방 협력회의 상정 검토 대상 안건으로는 지방 재정 투자 사업 중투 제도 개선, 공공 의료 체계 강화, 자치 경찰권 강화 등을 논의했다.시는 지난 총회에 이어 지방 재정 투자 사업 중투 심사 기준 개선, 광역 철도 건설과 운영비 국비 확대를 건의했다.이 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전서구(을) 양홍규 예비후보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 만들기의 일환으로 ‘범죄예방 기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약속했다.양홍규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범죄예방 건축기준’ 행정규칙이 존재하나, 외부인 출입차단 등 신규건축물 설계기준일 뿐, 구 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되어 조성된지 오래된 서구 일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1인가구, 여성 등 특히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최근 대전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수는 13위이나, 범죄율 3위인 불명예 회복을 위해 강력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구 갑) 의원과 한국 전력 기술 노동 조합이 22 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원자로 설계 개발 본부(이하 원설 본부)' 강제 이전에 반발했다.기자 회견에서 노조는 "경북 김천으로 근무지 강제 이전을 요구 받고 있고, 임직원 약 350명과 가족 1000명 가량의 정주 여건도 위협받고 있다"며 "우수한 전문 기술 인력이 유출됨에 따라 핵심 기술력, 원자력 안전 기반, 해외 원전 수출 ,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개발에 악 영향이 예상된다 "고 지적했다 .또 "원설 본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충남대학교 병원 정현태 상임 감사가 올 4월 10일 치루는 국회의원 총 선거 대전 중구 출마를 선언했다.22일 정 감사는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겨울 빈들에 서서 묵묵히 희망의 새봄을 기다리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민 물음에 응답하고, 책임지는 자세와 새로운 정치적 지평을 열겠다는 다짐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어 "모든 위기에는 원인이 있다. 원인의 한 복판에 리더십의 위기가 있다. 리더십의 위기야 말로 진정한 위기기 때문이다"며 "정확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지역 7개 선거구의 제22대 총선 출마자들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대덕구지역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단 2명으로 그치고 있다. 현역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과 이미 출마의 뜻을 밝힌 박정현 의원을 포함해도 출마 예상자는 4명이다.여당인 국민의힘 측에서는 박경호 대덕구 당협 위원장이 일찌감치 선거캠프를 열고 이름 알리기와 조직 구성에 돌입했고, 지난해 대전시 경제.과학 부시장직을 사퇴한 이석봉 전 부시장이 뒤늦게 대덕구 출사표를 던지면서 조직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하지만 박경호 대덕구 당협위원장과 이석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이지혜 예비 후보가 자신이 위협적 상대라 제외된 것 같다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최근 발표한 민주당 대전 서구 갑 여론 조사 결과에서 이 예비 후보를 포함한 3명의 후보가 이 여론 조사에서 빠졌다.모두 6명의 민주당 예비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에서 그 절반인 3명의 예비 후보만 이름을 넣고 여론 조사를 한 것이다.문제의 여론 조사 발표 후 이 예비 후보는 자신이 제외된 것에 대응 방안을 고심했다. 제외된 다른 후보와 공동으로 대응하거나, 여론 조사 주체 또는 기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국민의힘 대전지역 예비후보들은 공천룰이 발표 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시 당원20% 일반국민80% 여론조사 경선 방식에 환영 하고 있는 것. 하지만 불만의 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기존 정치인들보다는 당원 모집이 사실상 어려운 정치 신인들 입장에서는 환영 할 일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고 정치신인들이 가점등을 부여 받지만 절대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국민의힘 윤소식 유성 갑 예비후보는 18일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설과 제22대 국회 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중립과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올 4월 9일까지 공무원과 공공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감찰에 들어간다.시는 8개 반 38명으로 편성한 특별 감찰반을 이달 16일부터 올 4월 9일까지 14주동안 운영하고, 행정안전부와 합동 감찰도 함께 실시한다.주요 감찰 내용은 초과 근무 수당과 출장비 부당 수령, 근무지 이탈 등 복무 관리 위반 행위, 공직자 정치 중립 위반 행위, 음주 운전과 직무 관련 향응 수수 등 품위 손상·기강 문란 행위 등이다.특히 소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경태)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2024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이날 당직자와 봉사단원들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를 주관한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은 “이번 연탄 봉사활동은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김경태 누리봉사단장을 비롯하여, 이택구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소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8일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노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대전시당 노인위원회 발대식에는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과 조승래 ·장철민 의원과 서영교·박정현 최고위원, 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 장충식 시당 노인위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위원장·부위원장 등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전달식과 함께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장충식 시당위원장은 “젊은 시절 아름다움이 소중하듯 노년의 존엄과 가치 또한 존중받아야 하지만 노인 복지 정책 축소,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은 이러한 가치를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