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부터 대학졸업까지 국가가 책임져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황인호 대전 동구 예비후보가 ‘출생부터 대학졸업까지 국가가 책임진다’는 내용을 골자로하는 ‘자녀 국가책임제’ 공약을 내놨다..
황인호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는 계속 줄어들어 나라 전체가 2090년이면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며 “가장 큰 원인은 저 출생으로 집값, 육아비용, 교육비 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분석하고 아이가 나라의 미래를 이끌 사회 구성원이 될 때까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불어 질 좋은 삶의 터전 마련과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질 좋은 공공형 임대주택을 확대 보급과 임대주택의 공적 관리(공공형 임대주택공사 설치)를 제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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