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기레인지 화재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며 화재 예방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특히 거주자가 없는 시간 때에 반려동물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많이 있다고 밝혔다.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대부분은 반려동물이 싱크대 위에 올라가 전기레인지 상부에 설치된 스위치를 밟아서 발생한 화재였다. 스위치로 전기레인지가 점화된 후 조리 후 올려져 있는 음식물 용기나 고양이가 이동시킨 가연물에 불이 옮겨붙은 경우다.소방서 관계자는“반려동물에 의한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한 전기레인지 위에는
둔산소방서는 29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추진된‘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우수작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이달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14개 학교 102점이 출품됐다.소방서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천된 전문심사위원 4명이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불조심 관련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점을 선정하고 대상과 최우수상 3점은 대전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다.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둔산소방서는 29일 새벽 대전 탄방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서에서 무상으로 보급해준 화재감지기가 작동하여 실제 화재를 예방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주택 내 거주자가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 중인 사실을 깜빡하고 잠이 든 사이에 발생했다. 계속 가열되던 음식물과 냄비가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하였고 주택 내부에 설치되어 있던 주택용 화재감지기가 화재 연기를 감지하여 화재 발생 사실을 경보하였다. 타는 냄새와 감지기의 경보 소리를 듣고 화재 사실을 인지한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하였고 뒤늦게
둔산소방서는 성룡초등학교에서 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4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원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재난 예방 의식을 함양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교재를 활용한 청소년 소방안전교육 ▲전단지 및 플래카드를 통한 화재 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며“앞으로도 119청소년단 단원들의 안전의
둔산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 24일 까지 갈마역사에서 도시철도 이용객 및 역사 견학 체험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의 재난 현장 및 훈련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10점과 불조심 강조의 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10점을 함께 전시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역사를 찾는 이용객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난 현장 활동사진 등 각종 사고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의식이 더욱 고취되
대전서부소방서는 20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서대전역에서 소방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시민들과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홍보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등 이다.임승복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단 1건의 화재도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금일 청남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 및 직원 52명 대상으로 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노유자시설 이용자와 직원들이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어르신 소방안전교육 표준 교안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자동심장충격기)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 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사회적 약자이고 화재 취약계층인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일상에서 언제든지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둔산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음성통화 외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할 수 있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영상통화 신고 방법은 119로 영상통화를 하면 119종합상황실에 연결되면서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현장 상황 전달이 가능하며, 외국인 또는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쉽고 효과적으로 신고할 수
대전서부소방서는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봉사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으로서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 되었다.주요내용은 ▲국민의례 ▲표창수여 ▲서장 인사 말씀 등 이다.송인흥 서부소방서장은 “불안정한 기후 등 모든 방면에서 소방의 역할은 더 넓어지고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펼처야 한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갑천역 지하철 역사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에 최근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를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 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 및 소방계획서 작성 방법 지도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18일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용전근린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박영순 동구의장, 김영희 동구의원, 이보출 용전동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방문하여 현장소장 등 관계자를 만나 공사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정명국 의원은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대전지역 최고의 용전근린공원을 조성해 줄 것과 더불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현장에는 대전시 도시공원과장 등 시 관계자도 참석하여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인근 주민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
둔산소방서는 시청역 지하철 역사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에 최근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를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 및 소방계획서 작성 방법 지도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
둔산소방서는 이문구 소방위 봄철 화재예방대책 유공 및 장창훈 소방장 SAFE대상 대전소방 수상자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2일 전했다.SAFE대상은 시도 소방관서 행정업무 담당자, 화재조사요원, 상황실요원 중 소방장 이하 계급 소방공무원 중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의 특전이 주어진다.장창훈 소방장은 2009년 10월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후 화재조사요원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문구 소방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및 본서 특수시책
대전서부소방서는 25일 관저동에 위치한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서구보건소를 비롯한 17개 기관, 240여명이 동원되었으며, 지하1층 주차장에서 충전중이던 전기차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를 가정하여 자위소방대 초기진압활동, 화재진압 및 무인파괴방수차 시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통합지원본부 지휘권 이양 등으로 진행됐다.송인흥 서부소방서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하여 재난대응능력 배양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역할분담, 공조체계로 살기 좋은 대전 및 신뢰받는 소방을 구현하자
둔산소방서는 23일까지 이어지는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소방시설체험 등 소방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전했다.대전소방본부 산하 5개 소방서 체험교육팀은 휴일에도 쉬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체험 등 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과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모형 체험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체험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소방 안전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이 지난 18일‘대전광역시 한복착용 문화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한복착용 문화 진흥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논의 등 한복착용 문화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종선 의원은 한복착용 문화 진흥 조례 제정을 통해 한복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대중화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유지·보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관련부서에서 실질적인 정책 추진과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둔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5일 오후 한민전통시장 외 1개소를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 요인 제거 등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전통시장 화재 알림 시설 관리 철저 당부 ▲시장 내 화재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이다.특히, 전통시장은 노후 된 밀집 건물과 미로식 구조 등으로 화재에 취약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둔산소방서는 유튜버 쯔양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방서에 방문해 직원 격려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를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365일 대전시민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희생을 축하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쯔양은“매번 시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소방관 여러분께 추석 명절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집에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선물하자”고 말했다.김기선 서장은 “지속해서 소방에 관심을 갖고 홍보에 힘써주는 쯔양에게 진심으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4일 대덕구청 청년벙커에서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정립하는 한편,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둔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전했다.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에 효과가 큰 소화기와 신속히 화재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고향에 있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홍보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이번 홍보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하나은행 시청점 전광판 등에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