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는 창업·마을·돌봄·문화 등 4대 분야 혁신을 2024년 새해 구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미래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둔산소방서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과 관련 공동주택 피난 안전 대책 개선 방안 홍보와 내 아파트 피난 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내년 2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29일 전했다.소방서에 따르면 공동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화재는 연기가 계단이나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해 대피가 쉽지 않다.이에 소방서는 주거 공간의 안전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화재 피난 안전 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해 적극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상황·단계·대상자·세대별 피난
둔산소방서는 시민의 안전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연말연시에는 신년 맞이 행사 등 다중운집 장소에 많은 방문객이 몰려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 기간인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대상 예찰 활동 및 기동 순찰 강화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대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 기간에 대형판매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를 대상으로“배우고 익히는 안전 체험마당 운영”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고 27일 전했다.소방서는 직접 대형판매시설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익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맞춤 소방안전교육으로 다양한 장비를 통해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애니 체험
둔산소방서는 관할 구역 겨울철 화재추이와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발생이 많은 단독주택·공동주택으로 주거시설의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20일 전했다.최근 5년간 소방서 관할 겨울철 화재는 평균 44.4건으로 부주의 151건(53.6%), 전기적 요인 50건(24.6%), 기계적 요인 12건(4.9%) 순으로 나타났다.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화재가 주거 46.8%, 야외 21.2%, 생활서비스 13.5%, 판매·업무시설 6.3%순이며 주거시설은 단독주택 61건, 공동주택 43건으로 단독주택 화재발생 비율(58.7%)
대전서부소방서는 최근 개정된 용도별 소방계획서 작성 등을 홍보하였다.예전에는 특정소방대상물 종류에 관계없이 소방계획서를 1종(특급, 1급, 2·3급)으로 분류하였으나, 현재는 소방계획서를 10종으로 그룹화 하였다.10종에는 집회, 상업, 주거·숙박, 교육·연구 등으로 분류되며, 소방계획서 작성 매뉴얼 등을 제공하여 작성 편의성을 제공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안전관리자 업무가 확대되어, 이해가 쉽고 작성이 편리한 소방계획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며 ”개정된 소방계획서를 통해 관계인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충남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의장,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의장 등 내빈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16일 덕암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맞아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했다.이날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김홍태 의장은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해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태평시장을 방문하여 1대1 화재 안전 컨설팅 및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15일 전했다.전통시장은 노후화된 건물과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곳으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소방공무원이 자율소방대원 가게를 직접 찾아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1대1 안전 컨설팅 및 안전한 점포 운영을 위한 자율안전 점검 철저를 당부했다.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협조사항 안내 및 자율안전관리 환경조성 당부 ▲화재위험 및 화재 대응 장애요인 확인 ▲화재
둔산소방서는 기존 특정소방대상물 급수에 따라 작성되던 소방계획서가 건축물 특성에 따른 용도별 소방계획서로 양식이 변경된다고 14일 전했다.소방계획서는 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대비하고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복구함으로써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물 일반현황과 자위소방대 등의 내용이 담긴다.이에 효과적인 소방계획서 수립을 위해 건축물 용도가 유사한 대상물을 ▲집회 ▲주거‧숙박 ▲교육‧연구 ▲의료‧보호 ▲업무관리 ▲공업 ▲창고 ▲지하‧터널 ▲상업 ▲특수로 그룹화해 10종의 용도별 서식으로 변경했다.소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전기기기 사용 및 관리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 준수 등 주의를 당부한다고 13일 전했다.전기난로, 전기장판 등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난방용품 사용 증가 및 많은 실내 활동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늘어나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선이 무거운 물건이나 날카로운 것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낡은 전선은 교체해야 하고 전기설비에 일반 누전차단기가 아닌 아크차단기 설치하는 것도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전기기기 사용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윤창현 의원(비례대표‧동구 당협위원장)은 12일 ‘2024 새바람: 동구를 행복하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윤창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심융합특구법 국회 통과로 추진 동력을 얻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진행 경과’를 설명하고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를 통합한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현황 및 동구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 기간에 대형판매시설 및 건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배우고 익히는 안전 체험마당 운영”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12일 전했다.소방서는 직접 대형판매시설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익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맞춤 소방안전교육으로 다양한 장비를 통해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애니 체험 실습 ▲
대전서부소방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중전 중 화재예방을 홍보하였다.전기차 화재 원인으로는 주차・충전 중에 배터리 결함, 과충전・외부충격으로 인한 기계적 결함 등으로, 화재 진압이 어렵고 진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파급력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특히 대규모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주로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주차 및 충전이 이뤄지고 있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사고 예방 체크리스트를 통해 화재발생에 대한 적절한 예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전기차 충전시설을 더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1일 전했다.소방서는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응·예방을 강조하고자 공동주택 화재 안전 대책과 연계하여 안전 수칙을 전파 중이다.전기차 안전 수칙은 ▲사고 시 긴급 대응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충전 시 물기 주의 ▲완속 충전사용 ▲충전 중 화재 발생 긴급 대응 ▲차량용 소화기 구급 필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전기차 관련 안전대책의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전기차 사용자 등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은권, 이하 중구당협)는 ‘새로운 출발, 다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원연수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중구당협의 핵심당원들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역량강화 위해 진행된 당원연수는 이은권 당협위원장이 당원들과 함께 지난 1년 간 활동한 당무보고를 시작으로, 당원들 스스로가 강연자가 되는 당원특강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8일 전했다.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절단·연마 등 불티로 인한 화재는 5,431건이다. 건축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돼 있고 소방시설 등이 미비해 용접·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예방하기 위해선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시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 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여부 확인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 통보 ▲용접·용단 작업
대전서부소방서는 12월 5일부터 7일 까지 관내 장애인 복지관 3곳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장애인시설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사례, 화재예방수칙, 심폐소생술 체험 등 이다.특히 신체. 심리적 취약 정도가 높아 안전사고 위험 노출이 쉬운 장애인과 주변 조력자 역할의 관계인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실시 후 화재대피 안전교육 물품 키트 보급 및 장애인 안전교재를 보급하였다.배부된 키트는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 형식의 간이소화용구, 농연 흡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젖은 수건과 방독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3대 전기제품’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겨울철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 열선 등을 말한다. 겨울철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에는 ▲안전 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 사용 전 플러그 손상 여부 확인 ▲사용 전·후 보관 시 안전 관리 ▲외출 시 전열기 플러그 뽑기 ▲난방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매년 겨울철 3대 전기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둔산소방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기레인지 화재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며 화재 예방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특히 거주자가 없는 시간 때에 반려동물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많이 있다고 밝혔다.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대부분은 반려동물이 싱크대 위에 올라가 전기레인지 상부에 설치된 스위치를 밟아서 발생한 화재였다. 스위치로 전기레인지가 점화된 후 조리 후 올려져 있는 음식물 용기나 고양이가 이동시킨 가연물에 불이 옮겨붙은 경우다.소방서 관계자는“반려동물에 의한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한 전기레인지 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