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유튜버 쯔양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방서에 방문해 직원 격려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를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365일 대전시민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희생을 축하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쯔양은“매번 시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소방관 여러분께 추석 명절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집에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선물하자”고 말했다.

김기선 서장은 “지속해서 소방에 관심을 갖고 홍보에 힘써주는 쯔양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대전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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