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7일 의회 자료실에서 의원과 집행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71회 임시회 대비 안건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심사 진행을 위해 상임위원회별 ‘심사안건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2023년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9. 13. ~ 9. 14., 제천 청풍리조트) 참가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분야 강의시연회를 9. 7.(목) 11:00 서부소방서 강당에서 개최하였다.이날 시연회는 소방본부장(강대훈)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연합회장 유해용, 안재영) 등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청강하였으며, 강의시연에 대해 강평 및 응원하였다.
둔산소방서는 지난 4일 저녁 대전 갈마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화재 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해 피해를 저감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내부에서 흡연 후 플라스틱 재떨이에 버린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의 불씨의 열이 축적되어 화재까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감지하여 화재 발생 사실을 경보하였고 타는 냄새와 감지기의 경보소리로 화재 사실을 인지한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하여 소방대가 출동하였다. 거주자가 외출하여 비어 있던 화재 장소에
둔산소방서가 언제 어디서든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 119안전교육’이용안내 공문을 관내 초중고에 발송하며 홍보에 나섰다.가상공간을 의미하는 메타버스는 시ㆍ공간 제약 없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공간에서 현실 세계처럼 다양한 체험을 통해 119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어 교육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메타버스는 ▶소방차량ㆍ헬기ㆍ장비 등 장비 전시 ▶화재ㆍ응급처치ㆍ지진 체험 등 안전체험 ▶홍보 전시ㆍ영상교육ㆍ학습평가 등 안전교육 등 3가지 공간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소방청에서 구
대덕구의회 고향사랑연구회(회장 김기흥)는 28일 오후 대덕구 이현동 오색빛 호박마을 등에서 대덕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정책 개발을 위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사진=대덕구의회 제공
서철모 서구청장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발급 접수처인 서구 관저문예회관을 찾아 오랜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둔산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음 달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명절 기간 음식 차림을 위해 화기사용 빈도가 잦은 만큼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화재는 예고 없이 다가오는 만큼 사전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준비해 화재를 예방하는 자세가 요구된다.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상인회 자율 화재안전문화 확산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추진 ▲요양병원,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고시원 등 화재안전관리강화 ▲주택용 소방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3일 2023 을지연습 전시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위기관리 능력과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점검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24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이날 서구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재난·전시 대응태세와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합동 훈련을 진행 중인 관계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전명자 의장은 “지역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위해 밤을 새워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
대전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23일 중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 공무원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에는 윤양수 의장을 비롯해, 육상래 부의장, 김석환 의회운영위원장, 안형진 행정자치위원장, 유은희 사회도시위원장, 류수열 윤리특별위원장이 함께 했다.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이름을 찾기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4일간,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전바이오산업 네이밍 공모전’을 추진한다.대전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시 바이오헬스산업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대전에서 벤처창업을 시작하면 세계시장까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장기적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바이오 도시와 차별화된 독창적 이름을 발굴할 계획이다.선정된 이름은 앞으로 대전의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슬로건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산업 환경과 바이오기업들을 홍보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한편
둔산소방서는 17일까지 이어지는 대전 0시 축제에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전했다.대전소방본부 산하 5개 소방서 체험교육팀은 휴일에도 쉬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과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주요 내용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소방안전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서 시민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공무원 400명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근무는 2023 대전 0시 축제 개최에 따라 다수 인파가 모임에 따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추진된다.소방본부 관계자는 “2023 대전 0시 축제에 많은 인파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 지원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지난 10일 오후 대전 괴정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로 인해 화재 피해를 저감했다고 전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주방에 설치된 하이라이트 방식의 전기레인지 위에 있던 종이박스와 고무재질의 가연물에서 발생하였다. 화재로 인해 주택용 소방시설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여 화재 발생사실을 경보하였고 경보를 들은 이웃 주민과 집에서 휴식중이었던 거주민이 119에 신고 및 화재를 진압하였다. 화재는 집안에 있던 고양이가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 방식)의 전원을 건드려 전기레인지 위에 쌓여 있던
둔산소방서는 서장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 건강향상 및 소방공무원 감염병 예방 등에 기여한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9일 전했다.이번에 표창장을 받는 민경환 소방사는“모든 직원이 함께 고생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 직원 복지와 감염병 예방, 시민 건강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기선 서장은“코로나 업무 대응에 노력해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데 대응 업무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현악기 제작) 보유자로 인정된 표태선 악기장에게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서를 전달했다.표태선 악기장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지난달 27일 현악지 제작 종목의 국가무형 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둔산소방서는 여름철 본격적인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하면서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하는 8~9월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벌집은 등산로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을 비롯해 상가건물, 아파트 베란다 등 주변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하며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또한 ▲야외 활동 시 무채색이나 밝은 옷을 착용 ▲벌들이 많이 나오는 기간에는 자극적인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벌 발견 시 과격한 움직임을 자제하고 소리를 지르지 않아야 한다.만약 벌에 쏘였을 경우는 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일 동구 홍도동 갤러리휴리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갤러리휴리움아파트 경로당은 면적 103.7㎡ 규모로 조성되어 27명의 어르신을 위한 노인 여가복지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26일 건설현장 등 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공사는 현장근무자에게 식염포도당, 아이스조끼,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지급하여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기성동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20여명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성종합복지관은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이다.이날 교육은 가족과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에 대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 대처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안심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더 효과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대전서부소방서는 26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홈플러스 문화점에 대해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으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주요내용은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및 서장님 당부말씀 ▲화기취약장소 확인 ▲소방시설 확인 등 이다.송인흥 서부소방서장은 “다중군집시설인 다중이용시설은 특성상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며 철저한 화재예방관리로 단 한건의 사건·사고가 없는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