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지곤, 카이로보틱스 대표)는 27일 ‘더 행복한 빵 만들기’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회원 2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본부에서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공정에 참여해 빵을 만드는 ‘더 행복 빵 만들기’를 봉사활동을 갖고, 이날 직접 만든 초코 머핀 200개를 중구 어남동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우리사랑’에 전달했다.유지곤위원장은 “사회공헌특별위원회는 배려·나눔·포옹의 사회 만들기 위해 한 달에 한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려
둔산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판매시설인 뉴삼부프라자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판매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전서부여성의용소방대 40여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원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위국 헌신한 순직 소방공무원들을 찾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비석닦이도 실시하였다.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대원들의 희생정신을 항상 기억하고, 이러한 순직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전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박영순 의장은 13일(화) 이상래 대전광역시 의장의 지명을 받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이를 독려하는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박 의장은 “원전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명권과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면서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위한 100만 주민 서명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다음 주자로 강정규 동구의회 부의장을 지명했다.원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의장은 SNS릴레이 캠페인과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대전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폐물은 한국원자력연구원 2만여 드럼을 포함해 총 3만 드럼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그런데도 임시보관이라는 등의 이유로 주민 안전을 위한 원자력 방어막 구축 재원은 전무한 상태다.이상래 의장은“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방사능 누출이라는 사고로부터 국가가 국민에게 책임져야 할 최소한의 안전비용”이라며,“대한민국시도의
대전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8일, 송강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희환 의원이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의회 의원과 전통시장 상인,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고객쉼터 활용 및 지원현황, 주차난 해소, 화장실 리모델링, 소방시설 보수, LED보안등 설치 등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유성구청 위생과 공무원이 참석해 식품위생법 관련 사항에 대해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금일 오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대상으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처럼 각 대원들이 인력과 장비 등 대응자원을 활용해 실제 근무지에서 임의로 지정된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그 기능과 운영상태를 측정하는 훈련이다.이날 훈련에는 서구청, 경찰, 보건소 등 총 205명이 참가하였고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35대가 동원됐다.훈련 주요내용은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되어 다수의 사
대전소방본부는 최근에 LPG용기 임의사용으로 화재가 발생해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동구 대동 한 주택 마당에서 그라인더로 LPG용기를 절단하는 과정에서 그라인더 불꽃이 용기 안에 체류되어 잔류가스에 착화되어 작업을 하던 90대 남성이 가슴부위 화상을 입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통계를 보면 2022년 기준 LPG사고 34건(46.6%), 원인은 사용자취급부주의 24건(32.9%), 형태별로는 폭발 25건(34.2%), 사용처별은 주택 26건(35.6%), LPG사
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6일 저녁 갈마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서에서 무상으로 보급, 설치해준 화재감지기가 작동하여 실제 화재를 예방해 인명·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내부에서 거주자가 피우다가 버린 완전히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의 불씨가 쓰레기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감지기가 감지하여 경보를 들은 이웃 주민이 119에 신속히 신고해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였다. 경보가 울린 화재감지기는 소방서에서 화재예
대전서구 남선공원종합체육관은 여름을 맞아 인공 파도를 구현한 실내 파도풀 수영장을 6월 3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파도풀 수영장’은 바다 위에 펼쳐진 파도를 인공으로 구현해낸 실내 수영장으로 대전·충청권에서는 유일한 실내 파도풀이다. 수영장은 이번주 토요일 주말 개장을 시작으로 7월 24일부터 상시로 운영되며 10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남선공원종합체육관 한정무 운영실장은 "파도풀 수영장은 점점 빨라지고 있는 여름 시계에 맞춰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전 최고의 피서지가 될 것"이라며 "파도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은 1일 마약 근절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것으로,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이 담겨 있다.김 의장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김 의장은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과 고상윤 현도전기사 대표를 각각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했다.김 의장은 “개인을 넘어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마약은 우리 사회에서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캠페인 취지를 적극 살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둔산소방서는 오전 세이브존 대전점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소방 차량 출동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연결송수구 등 점령훈련 및 특수차(사다리차)전개 훈련 ▲내부 구조대상자 구조훈련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건물 특성에 맞는 합동 소방훈련으로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
둔산소방서는 봄철 중요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양녕요양병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간 중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노인요양시설을 부서장이 직접 방문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 방법 숙지 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관리 상
대전서부소방서는 관내 장태산 및 뿌리공원 야영장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초록의 계절을 맞아 가족·연인끼리 야외로 나가 야영을 즐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전기사용주의 ▲휴대용가스레인지 및 모닥불 안전 사용 ▲화재 시 신속한 대응 등이다.오춘석 예방총괄팀장은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해서 야영한다면 자신과 타인의 안전까지 지키는 행복한 야영을 즐길수 있다.” 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제10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사생대회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소방서는 119구급대원과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받은 강사를 배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모두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환자 발생 시 하임리히법을 적용한 응급처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장애와
국민의힘 대전중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은권)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당원과 당직자들이 유등천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대전 중구 당협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은권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김광신 중구청장과 지역 시·구의원, 고문단, 부위원장단, 협의회장단, 청년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봉사주간’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국민의힘 당원들이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둔산소방서는 12일 오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게 될 신규 의용소방대원(남 15, 여 6)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화재 예방 홍보 등 안전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중추적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의용소방대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순찰, 각종 재난 현장 소방업무 보조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소방업무 보조 활동을 수행한다.김기선 서장은“의용소방대는 소방 조직 구성원으로 역할과 비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대전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근무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에게 사회 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대전대 산학협력단, 우송대 산학협력단,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하고 있다.
둔산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갈마그랜드프라자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이장우 시장은 9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찰청이 제작한 'NO EXIT'(출구 없음) 캠페인 이미지를 촬영해 언론 등에 배포·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5월 2일 대전지역 제1호로 참여한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다음 주자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