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지난 4일 새벽 서구 괴정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건으로 현장 안전 조치로 인명·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화재는 집안(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배터리 과충전으로 순간적인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여, 41세)가 소화기를 사용 신속한 조치로 큰불을 막았다.소방서 관계자는“부주의 화재 대부분은 사소한 행동과 무관심에서 시작된다”며“언제라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대전 중구 의회(의장 윤양수)는 6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학자, 법조인 등 관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한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윤양수 의장은 “지방의회의 윤리성, 청렴성에 대한 주민들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장애인공동체 기업인 쓰임받는사람들 직원 33명(장애인 8명 포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장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위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자동심장충격기)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요령 ▲비응급환자 119이용자제 및 구급대원 폭행방지 ▲119안심콜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가 제조업체 작업장 등에서 발생하지만 초기에 대처하는 능력은 미
대전유성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높은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필로티 구조는 주차장 천장과 외벽의 경우 아직도 가연성 외장재로 마감된 건물이 남아 있어 화재 발생 시 화염 및 연기가 외장재를 타고 상층부로 이동해 짧은 시간 내 건물 전체가 다량의 열기와 연기에 휩싸여 신속한 대피가 어렵다.특히 대부분 1층에는 스프링클러조차 설치돼 있지 않고, 건축물 내부 출입문이 방화문이 아닌 곳이 많아 급속한 연소 확대를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필로티 건축물 주차장 관계
육동일 교수(충남대 명예교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단장으로 내정됐다.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은 균형발전특별법 제9조 및 제38조에 따라 2022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총 406개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와 다음해 균특회계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제시, 사업별 성과계획 점검, 지자체 컨설팅 및 우수사례 선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자문단장은 지역지원계정과 지역자율계정 사업 10개 분과의 평가위원회를 총괄·관리하며, 분과장 회의를 주재해서 이수사항을 공유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31일
대전서부소방서는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건축공사 현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에 의한 화재로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2022년 경기도 평택시의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발생으로 소방관 3명이 고립돼 탈출하지 못하고 순직한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화재사고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용접불티도 사계절 꾸준하게 화재를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용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하는데, 첫째 용접 불티같은 점화원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며, 둘째 작업장 주위에 소화기 등 소화장비
둔산소방서는 30일 관내 노인 관련 시설 2곳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노인 계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관련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소방서 관계자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지난 27일 아파트, 상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만들어진 대형 고드름 제거 신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연일 계속된 한파로 건물 외벽에 대형 고드름이 발생해 보행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자칫 잘못 건드리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며 한파가 차츰 누그러지는 시점부터는 쉽게 녹아떨어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소방서 관계자는“계속된 한파로 생긴 고드름으로 인해 행인이나 차량을 덮쳐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함부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해 안전하
대전서부소방서는 도마변동11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 및 용계동 스타오션(주)오피스텔 현장에 대해 건축공사장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사장 화재 사고 반복 및 국민의 불안 가중으로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비치 지도 ▲용접 등 화기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사항 준수 등이다.송인흥 서장은 “건축물의 대형화 및 공사기간 장기화 등에 따라 대형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반면 화재사고 대비 사전안전시설은 미흡하다.”며 “철저한
대전서부소방서는 26일 도안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겨울방학 방과 후 나홀로 아동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하며, 방과 후 혼자 있는 아이들에게 혹시 닥칠 위험한 순간을 위해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방과 후 아이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며, 이번 교육으로 위기의 순간 아이들 스스로가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기간 동안 황실타운아파트를 대상으로“생명 살리는 찾아가는 소방 체험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소방서는 직접 공동주택을 찾아가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확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대전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재난취약계층ㆍ고위험군 병력자 등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약물, 환자 전화번호,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위급 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ㆍ특성을 확인해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돕는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클릭, 안심콜서비스 신청ㆍ대리인 등록 클릭, 기본정보ㆍ병력정보ㆍ보호자ㆍ주변 도우미 정보 입력 등의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소방서 관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은 소방시설법 2022년 12월 1일 전면 개정에 따른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달라지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제도 중 ‘관계인(소방대상물의 소유자·관리자 또는 점유자)이 알아야 할 중요 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의 기능과 성능 보전·향상 의무관계인은 그 건축물 등을 이용하는 사람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고 소방시설등의 기능과 성능을 보전·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야 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소방시설등의 설치 및 관리 활동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건축물 사용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황운하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19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중구 지역 아동 복지시설인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한 황위원장은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기반 등 실질적인 자립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후원봉사단체인 ‘함께해요’ 무료급식소를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한 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하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중점관리대상, 요양시설, 전통시장등에 관계인 비대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지속적으로 코로나19가 일어나는 현 상황에서 중단없는 안전관리 및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안전관리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시행되었다.주요추진 사항은 카카오단체 채널을 개설해 실시간 영상공유 및 건의사항등을 수렴하고,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해 각 대상별 화재취약여부 확인 및 당부사항을 안내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소방 환경을 반영하고, 비대면 화재예방 컨설팅을 강화하여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9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성희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동수 의원은 지역의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며 도농복합도시인 유성의 농업과 농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농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감사패를 전달한 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김동수 의원은 그동안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풍요로운 농촌건설에 기여해 왔으며 농협 경제사업 추진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었기에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의미를 밝혔다.김동수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농촌과 농민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라는
대전소방본부 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 17일 관내 대형 판매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방문해 설 연휴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설 연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을 방문해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지도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 관리 상태 확인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및 운영 사항 논의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점검 ▲대형 판매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대형 판매시설은 설 명절 전에 많은 이
대전서부소방서는 17일 관내 1급 소방대상물인 농협대전유통물류센터, 코스트코 코리아에 대해 관서장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작년 발생한 현대아웃렛 화재에 따른 경각심 및 1급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안전의식 개선 대책으로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화재예방 당부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지도 등 이다.송인흥 서장은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확인ㆍ제거하고 재난ㆍ재해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17일 도마큰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다수의 시민이 운집하는 도마큰시장에서 진행되었다.인원은 소방공무원 3명, 의용소방대원 50명 등 총 53명이 참가하였다.주요내용은 ▲화재예방홍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운동 ▲화재안전점검(소화전·비상소화장치·소방통로 확보) 병행 추진 등이다.정지권 119재난대응과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캠페인을 통한 방화 환경 조성으로 겨울철 단 한 건의 사건 사고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13일 설 명절 대비 대형판매시설인 이마트 둔산점 외 1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한 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