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교수(충남대 명예교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단장으로 내정됐다.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은 균형발전특별법 제9조 및 제38조에 따라 2022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총 406개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와 다음해 균특회계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제시, 사업별 성과계획 점검, 지자체 컨설팅 및 우수사례 선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자문단장은 지역지원계정과 지역자율계정 사업 10개 분과의 평가위원회를 총괄·관리하며, 분과장 회의를 주재해서 이수사항을 공유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31일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위촉식을 갖는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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