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산소방서는 15일 오후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원 37명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 교육은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 배경, 계획 등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및 유의사항 교육 ▲ 통장협의회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업무 협조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통장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통장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대전서부소방서는 14일 대정동 한진택배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삼성물산 근로자 및 관계인 80명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응급 상황에서의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내용은 ▲위급시 119신고방법 ▲응급처치 기본교육 및 실습(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유사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대표의원 박용준)는 14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서구 자치법규 정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단체는 지난 2월, 서구 자치법규 연구를 통해 주민 불편 규제·규정 등을 정비하고 서구발전을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연구단체 의원들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수행기관인 협동조합 지방자치의정연구원 연구진으로부터 연구내용과 방법, 조례분석 사례 등 용역 진행에 관한 설명을 듣고 보고가 끝난 후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둔산소방서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이 근무하는 00안마원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시각장애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안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화재 시 대피 및 조치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수많은 장애인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특히 안마원에서 근무하는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화재 및 안전사고 등에 노출될 경우 피난에 어려움이 있다”며“
황운하 국회의원이 오는 8일 대전 중구 소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최강욱 국회의원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외빈으로 참석하고 , 허태정 전 대전시장 , 박용갑 전 중구청장 , 장종태 전 서구청장 , 황인호 전 동구청장 ,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다고 전해왔다 .황운하 국회의원은 의정보고회 자리에서 지난 3 년여간 의정활동 성과를 직접 보고한다 . 이어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있다 .황운하 의원은 “ 대전 중구 주민 여러분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참여가 줄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오전 10시부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관저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하여 단체 헌혈을 했다.코로나19 이후 헌혈 기피 현상이 심화하면서 헌혈 참여자가 급감한 상황이다. 이에 서구의회는 혈액 수급 문제 해소에 이바지하고 응급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둔산소방서는 오전 3층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7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119안전센터·구조대·구급대에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활동을 할 예정이다.또한, 소방서는 오늘부터 신규 직원의 원활한 현장 실무 적응을 위한『신규 소방공무원 거꾸로 멘토링』운영한다.김기선 서장은“둔산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대전교통공사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교통공사 본사 내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골든타임’안에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피난계단으로 대피 등 화재 시 행동요령 ▲비응급환자 119 이용 자제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직장 내에서 수많은 응급환자가 발생하기에 초기에 조직적인 대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응급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숙박시설(팬션, 휴양림, 야영장 등)에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숙박시설에 안전시설이 미흡할 경우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가스난로, 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와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주요 안전수칙은 ▲구획된 실마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배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22일 오전 이마트 둔산점에 대한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소방차량 출동 및 진압대원 진입로, 배치 위치 확인 ▲소방용수시설․연결송수구 점령 및 특수차(고가차)전개 훈련 ▲내부 구조대상자 구조훈련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건물 특성에 맞는 합동 소방훈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 한가람아파트를 대상으로“생명을 살리는 찾아가는 소방 체험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소방서는 직접 공동주택을 찾아가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확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14일 관내 노인 관련 시설 2곳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노인 계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노인 관련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재난취약계층,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안심콜 정보로 기저질환 등 환자 병력을 미리 알고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신청 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 환자의 개인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병력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정보는 소방청 안심콜 수혜자DB(데이터베이스)로 등록돼 안전하게 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6·25 전쟁 참전 유공자 고 정성권 일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국방부를 대신해 고 정성권씨의 조카들에게 훈장을 전달했다.정 일병은 육군 6사단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훌륭한 전과를 세워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전사 당시 미혼이었던 정 씨의 가족을 찾는 데 난항을 겪어 훈장과 증서를 수여하지 못했다.최충규 구청장은 "늦게나마 훈장이 제 주인을 찾아갈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들의 예우 및 지원
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 1월 19일 13:23분경 대전 서구 월평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 작동으로 인해 큰 화재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당시 화재는 거주자가 주방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중 과열된 냄비에 발생한 연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거주자는 잠시 외출하여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여 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이웃 주민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냄비 일부만 소실되었고 큰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해당 가구에서 작동한 단독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지난 4일 새벽 서구 괴정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건으로 현장 안전 조치로 인명·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화재는 집안(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배터리 과충전으로 순간적인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거주자(여, 41세)가 소화기를 사용 신속한 조치로 큰불을 막았다.소방서 관계자는“부주의 화재 대부분은 사소한 행동과 무관심에서 시작된다”며“언제라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대전 중구 의회(의장 윤양수)는 6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학자, 법조인 등 관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한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윤양수 의장은 “지방의회의 윤리성, 청렴성에 대한 주민들의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장애인공동체 기업인 쓰임받는사람들 직원 33명(장애인 8명 포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장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위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자동심장충격기)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요령 ▲비응급환자 119이용자제 및 구급대원 폭행방지 ▲119안심콜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가 제조업체 작업장 등에서 발생하지만 초기에 대처하는 능력은 미
대전유성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높은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필로티 구조는 주차장 천장과 외벽의 경우 아직도 가연성 외장재로 마감된 건물이 남아 있어 화재 발생 시 화염 및 연기가 외장재를 타고 상층부로 이동해 짧은 시간 내 건물 전체가 다량의 열기와 연기에 휩싸여 신속한 대피가 어렵다.특히 대부분 1층에는 스프링클러조차 설치돼 있지 않고, 건축물 내부 출입문이 방화문이 아닌 곳이 많아 급속한 연소 확대를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필로티 건축물 주차장 관계
육동일 교수(충남대 명예교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단장으로 내정됐다.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은 균형발전특별법 제9조 및 제38조에 따라 2022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총 406개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와 다음해 균특회계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제시, 사업별 성과계획 점검, 지자체 컨설팅 및 우수사례 선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자문단장은 지역지원계정과 지역자율계정 사업 10개 분과의 평가위원회를 총괄·관리하며, 분과장 회의를 주재해서 이수사항을 공유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