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봄철 화재 대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점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
둔산소방서는 27일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간 중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노인요양시설을 부서장이 직접 방문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 방법 숙지 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26일 구급 서비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서상원 교수를 둔산소방서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구급 지도의사는 응급처치에 대한 평가와 구급서비스의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지 약품에 대한 자문 ▲구급대원의 감염관리 교육 및 감염관리 위원회 활동 ▲응급의료 체계 개선 및 관리를 위한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서상원 교수는 둔산소방서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되어 2년 이상 역임한 경험이 있으며 119구급대원들과 한 몸이 돼 심정지 환자에 대한 병원 전
김광신 중구청장은 24일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중구청 직원들과 함께 ‘개인차 없이 출근하는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해 중구청 전 직원이 ‘개인차 없이 출근하기’에 동참하기로 한 24일, 김광신 중구청장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둔산소방서는 20일 관내 대형판매시설 외 1개소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판매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소방서 관계자는“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
둔산소방서 갈마119안전센터(센터장 신동윤)는 17일 월평공원 등산로에서 산불 진화훈련을 둔산의용소방대(여성대, 남성대)와 함께 대형 산불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건조주의보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산불진압 능력을 향상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월평공원은 많은 시민이 찾는 등산코스로 언제든지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소중한 산림 훼손을 방지하고자 정규적인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훈련 내용으로는 ▲소방펌프차 호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제27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1일과 13일이틀에 걸쳐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현장방문에는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1일차에는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동구 삼성보건지소 ▲대별동 재활용선별센터를, 2일차에는 ▲대청호반 자연 수변공원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첫 번째 방문지인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에서 박영순 의장은 “원동 청년마을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거점으로서 기능하여,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혜영)는 13일, ‘재난재해 신속한 현장대응 및 자원봉사 지원체계 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행정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 중 하나로 지난 4월 발생한 서구 산직동 지역 산불 현장의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통해 재난 시자원봉사 현장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자원봉사 활동의 체계적 관리·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정책토론회는 신혜영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다운 의원이 발제했다. 이어 손선락 서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기순 서구 적십자회 부회장,
김기선 둔산소방서장은 용문동 소재 용문1‧2‧3구역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점검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축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확인 ▲공사장 내 화재감시자 지정 및 안전관리 지도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김기선 서장은“건축공사장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대전지역 사립대 최초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11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자체 예산을 투입해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시작했다.그동안 한남대는 학생들에게 1인당 4000원의 비용을 받고 아침밥을 제공해왔으나, 10일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시행하면서 가격이 대폭 줄자 더 많은 학생들이 식당을 찾아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한남대는 농림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가신청을 완료했으며, 선정되면 농림부로부터 1인당 1000원의 비용을 지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은 지난 8일 서구 둔산동에서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음주운전사고에 대해 안전시설 관리 소홀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서구의회 의원들은 이번 사고로 숨진 9살 배승아 어린이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부상을 당한 피해자 어린이들 및 가족들에게 의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성명서에서 ‘민식이법’에 따라 3년 전부터 안전시설 설치가 법제화 되었지만 현실에선 무용지물이었다며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동이며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범죄이자 살인행
둔산소방서는 소방의 역사적 자료 보존‧연구를 위한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은 곳곳에 숨겨진 소방 관련 역사 자료와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보존하고 소방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선정된 소방 유물은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된다.기증 참여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firemuseum.or,kr)에서‘소방유물 기증운동’을 클릭한 후‘소방유물 기증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소방의 유물 기증을
대전서부소방서는 관내 대형공사장인 대전 한진스마트메가허브에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금번 방문은 본부장님이 새로 부임한 이후에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지도방문 일환으로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공사진행 사항 등 브리핑 ▲건축공사장 현장지도 ▲임시소방시설 및 층별 주요시설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한 거 이상으로 준비하는 가외성이다.”며 “다른 면에서 보면 낭비일 수도 있지만,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가외성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지켜주는 ‘비상구’의 폐쇄·물건 적재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건축물의 비상구 등에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민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로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신고포상 대상은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등의 ▲소방시설 기능·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등 비상구 관
둔산소방서는 대전 서구 도솔산 내원사 부근에서 산행중 호흡곤란 구조대상자(여, 20대) 1명을 안전하게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6시 15분경 20대 여성 등산객으로부터 대전 서구 도솔산 산행중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도착 후 들것을 들고 투입하여 누워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 구조하고 안전하게 하산하여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소방서 관계자는“봄철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산행을 준비할 때 충분한 계획을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은 지난 2일 대전시 서구 산직동에서 발생된 산불현장에 달려가 진화작업에 동참했다.의원들은 산불이 발생한 2일부터 4일 현재까지 현장의 공무원들과 함께 연이어 진화작업에 나서는등,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성원했다.이 의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봉사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둔산소방서는 관내 사우나, 수면방, 수영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권고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수면방, 수영장 등에서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옷이다. 인명 대피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이번 홍보는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사우나‧수면방‧수영장에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고자 추진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사우나‧수면방‧안마시술소 등 불특정 다
대전서부소방서는 30일 강당 및 후정에서 대신중학교 1학년 115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 안전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소방관 직업소개 등 진로교육 ▲메타버스 소방안전교육 ▲소방차량 및 장비 소개, 방화복 착용, 방수 체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의식함양과 진로설계 지원을 통한 안전사회 조성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재예방법)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로 분법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화재 예방 안전관리와 소방시설 설치기준 규정이 혼재돼 있어 법체계가 복잡했다. 이번 분법으로 국민이 법률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체점검 규정 개정사항소방대상물 자체점검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둔산소방서는「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다중이용업소법)」일부 개정안이 1월 3일자로 공포‧시행됨에 따라 연중 홍보한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시설 등에 대한 정기점검 의무범위 명확화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 제도개선 등 이다.앞으로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시설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강화하도록 관련 과태료 부과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다중이용업주가 점검결과서를 보관하지 않았을 때만 과태료 처분을 받았지만, 이제는 정기점검을 실시하지 않거나 점검결과서를 미작성 또는 거짓 작성한 경우에도 처벌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