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 24일 까지 갈마역사에서 도시철도 이용객 및 역사 견학 체험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의 재난 현장 및 훈련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10점과 불조심 강조의 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10점을 함께 전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역사를 찾는 이용객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난 현장 활동사진 등 각종 사고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의식이 더욱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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