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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내에 운영되는 공업단지에 공급되는 공업용수관 통합만으로 126억원의 공사비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예산의 일반산업단지등 3개소와 당진의 합덕일반산업단지등 2개소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되는 관로를 통합 건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한 결과 총 사업비 770억원에서 644억원으로 126억원 가량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당초 예산군의 산업단지 지역 49.7Km 구간에 497억원을 투입하고 당진군 21.8km구간에 273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했었다. 그러나 두 지역에 건설이 예정됐던 관로의 길이를 총 71.5Km을 하나로 통한 결과 총길이는 20km 가량 줄어든 52.5KM 단축된 것이 원인이 됐다. 이런 결과는 각 기초 단체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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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8.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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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가 도내 119소년단원과 지도교사 292명을 대상으로 ‘한국 119소년단 소방안전 체험캠프’를 연다. 8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119소년단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체험의 기회 제공과 함께 소방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119 소년단은 완강기 및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과 화재현장 재연, 심폐 소생술 등 응급 처치술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도내에는 52개교 1608명의 119 소년단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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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8.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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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구기자와 인삼으로 키운 우럭 생산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충남도 수산 연구소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특산물인 구기자와 인삼을 사료화 해 기른 우럭(조피볼락) 치어 3만 5천마리를 어민들에게 무상 공급 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우럭 치어들은 일반 사료에 인삼과 구기자를 첨가해 시험 사육한 것으로 성장률이 최고 40%이상 빠르고 생존율 면에서도 일반사료로 기른 치어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부터 도내 가두리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민들에게 공급되는 약초 먹인 우럭 치어들이 성어로 자라기 일반 사료 70억 이상의 절감 효과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산 연구원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시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특허출원 및 상표등록과 가두리 양식장 산업화를 위해 정기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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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8.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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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우기가 계속되면서 구기자 농장들의 고심이 더해가고 있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습기에 약한 작물인 구기자가 길어진 우기탓으로 탄저병이 발생한 위험성이 커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도는 구기자 탄저병 예방을 위해 관련 전문 약품을 살포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청양 구기자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재배농가에 현장위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기에 피해를 보는 농가가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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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7.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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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충남도가 28일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해수욕장의 부당요금 근절을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시군의 휴가철 물가안정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주요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이 합동으로 지도점검 한다. 주요 해수욕장은 보령시 대천․무창포, 서천군 춘장대, 태안군 만리포․몽산포․꽃지 등 6개지역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옥외 가격표시 여부,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행위, 담합 등이다. 이에 따라 도는 부당 징수요금 상황발생 시 즉시 현장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는 적정가격과 친절한 서비스가 만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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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기자
2011.07.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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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에서 발생한 축사화재의 대부분이 전열 기구 과열과 부주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유제품과 육류 등은 전국 생산량의 20%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운영 형태 역시 대량화 전업화 하고 있다. 축산업의 집중화와 전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막대한 재산 피해로 이어져 충남도에서 지난해 발생한 전체화재 2994건중 축사 화재는 129건으로 4.3%에 그치지만 재산 피해는 24.7%를 차지할 만큼 화재로 인한 재산 손실은 막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런 성장에도 화재 안전에 대한 인식이 낮고 이중 전기 안전에 의한 화재는 충남도에서 발생하는 축산 화재의 39.5%를 차지하면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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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7.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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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해 충남도가 발벗고 나섰다. 26일 충남도는 ‘성희롱 예방을 위한 직장인 에티켓’교육을 열고 한국 성교육 연구소 성경원 대표를 초청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강의에 나선 성경원 대표는 “직장내 성희롱 예방은 상대방의 인격과 존엄성을 가진 존재로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상대방을 대상화 하지 않는 것이 성희롱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직장내 성희롱은 피해 당사자뿐만이 아니라 가해자와 직장 분위기까지 어둡게 만드는 해악”이라며 “성희롱이 용납되지 않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충남도청은 성희롱 고충전잠창구 2개소를 설치하고 여성 복지담당과 인사담당 등 2명을 상당원으로 배치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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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7.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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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이하 충청광역위)는 26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금강살리기 사업과 관련, 공주시 의당면 공주보와 부여군 부여읍 백제보를 오는 27일 시찰한다고 밝혔다. 충청광역위에 따르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자문을 받아 실시하는 이번 시찰은 금강살리기 본류 사업이 올해 준공을 앞둔 가운데, 금강수계에서 추진 중인 공주보와 백제보의 추진현황과 관련된 치수사업 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충청광역위는 이번 시찰을 통해 금강살리기 본류사업이 완료된 후 발전이 낙후된 충청권 서남부 지역의 지역발전 추진 가능성을 파악하고, 지역주민들과 금강주변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에 대한 의견도 공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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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기자
2011.07.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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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충남경찰이 음주운전 예방과 경각심 유도를 위한 경찰서간 음주운전 교차단속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6일 충남도내 15개 경찰서별 특별단속반을 편성, 인접 경찰서 내 음주운전 용의지역, 사고 다발구간 등에서 교차 음주운전 단속을 한 달에 2회 불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보다 앞선 지난해 12월 8일 음주운전 처벌기준 세분화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이번 교차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 사전에 예방하며, 경찰간의 신뢰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교차단속을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경각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찰간에는 ‘지역주민 봐주기’ 인식 근절로 음주단속, 처리에 공정성을 확립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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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기자
2011.07.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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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에서 사육되는 젖소들이 생산하는 원유의 질이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가축 위생 연구소에 따르면 생산되는 원유의 세균수로 정해지는 충남도 원유의 질이 최고인 A등급 우유가 기존 68%에서 88%로 크게 향상됐는가 하면 체세포수 1급 목장 역시 전체 낙농가의 31%에서 52%로 증가하면서 대형 목장을 중심으로 품질 향상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세균수를 기준으로 원유값이 책정되는 점을 감안해도 전국 평균보다 리터당 10원 가량을 더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관계자는 “원유검사 결과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사 방법의 표준화와 검사자의 자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젖소의 경우 유방염 방제 사업강화로 체계적인 위생 및 사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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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7.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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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장애인 전용 PC 177대를 보급한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시`청각 장애인과 지체 뇌병변 장애인 전용 PC를 구입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가 구입 가격의 80%(저소득층 90%)를 지급하고 개인이 10-20%까지의 별도 금액만 부담하는 이번 컴퓨터 보급 사업은 지난 2009년 527대 보급을 시작으로 순차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보급되는 장애인 전용 PC는 독서 확대기 프로그램이 장착된 시각 장애인용 99대와 터치모니터와 영상 전화기가 설치된 청각 및 언어, 뇌병변 장애인용 각각 78대다. 보급 대상자 선정결과는 도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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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2011.07.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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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충남본부 양해석 기자 ] 금강하구역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충남과 전북이 머리를 맞댔다.금강비전기획위원회(위원장 허재영)는 22일 위원회 출범이후 첫 대외 행사로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문예의전당에서 금강관리단체, 충남‧전북지역 정당, 유관기관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하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토론은 강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 차단에 따른 생태계 순환단절, 수위상승에 따른 홍수조절 기능약화 등에 대한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진단하고 용수공급 문제 대안마련, 하구둑의 서천방면 배수갑문 추가설치 등의 총체적인 금강하구역 관리방안으로 이뤄졌다. 이날 주요 발표내용은 금강하구역 생태회복을 위한 하구환경 개선, 대체수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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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석 기자
2011.07.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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