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안승화 제3대 자원봉사센터장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 제3대 자원봉사센터장에 올초까지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근무하던 안승화씨가 취임한다.

22일 취임하는 안승화씨는 지난 1984년 ‘한국 여성의 집’지부장으로 자원봉사를 시작해 ‘우만 종합사회복지과’ 및 ‘과천종합사회복지과’선임과장으로 근무한 복지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안 센터장은 직전 근무지인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도 한국 자원봉사 역사의 산 증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안승화 센터장은 “충남도의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자발적 참여증진과 전문 자원봉사 활동가 양성에 힘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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