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119소년단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체험의 기회 제공과 함께 소방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119 소년단은 완강기 및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과 화재현장 재연, 심폐 소생술 등 응급 처치술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도내에는 52개교 1608명의 119 소년단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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