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가 도내 119소년단원과 지도교사 292명을 대상으로 ‘한국 119소년단 소방안전 체험캠프’를 연다.

8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119소년단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체험의 기회 제공과 함께 소방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119 소년단은 완강기 및 로프를 이용한 비상탈출과 화재현장 재연, 심폐 소생술 등 응급 처치술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도내에는 52개교 1608명의 119 소년단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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