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교육청 책자 2만 5천부 제작 2학기부터 본격 교육

▲ 도로명 새주소 교육책자(충남도청 제공)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새주소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2014년부터 본격 시작되는 ‘도로명 새주소’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편리한 새주소 이야기’책자 2만 5천부를 발간해 도교육청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발간되는 책자에는 ▲새 주소란 무엇일까를 시작으로 ▲새주소는 어떻게 만드나 ▲우리집 새주소는 어떻게 알 수 있나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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