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동구만의 콘텐츠 개발, 관광자원 발굴 및 행사 지원 등을 위해 대전 지역 대학생들이 뭉쳤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동구 대학생 서포터즈 DG프렌즈’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 행사는 동구 관광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서포터즈 활동 소개, 질의응답, 조별 아이스브레이킹 순으로 진행됐다.‘대학생 서포터즈 DG프렌즈’는 대전시 안에서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돼, 올 11월까지 동구 관련 콘텐츠 제작 및 행
화재로부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가스 자동차단기 지원사업이 추진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9일 독거노인 안전 확보 및 생활 안정 기여를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본부장 윤종택)와 ‘가스 자동차단기(타이머콕)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동구는 가스 자동차단기(타이머콕) 지원 가구 선정 및 사업 예산 확보 ▲공사는 가스 자동차단기(타이머콕) 설치 및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등을 담당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선정으로 순수 시비로 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관리·감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회계업무처리 역량 강화를 통해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의 주된 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에 관한 법률」개정 사항 ▲보조금 우수사례 및 신설된 포상금 지급 규정 ▲강화된 벌칙 규정 ▲실제 처벌 사례 및 판례 소개 등 실무에 꼭 필요한 사항들이 포함됐다.특히, 이날 강의는 여성아동과 아동양육시
나흘간 실시된 을지연습 훈련이 막을 내리고, 미비점 보완 등 향후 발전을 위한 사후 검토 보고회가 개최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4일 동구 을지 연습장에서 민․관․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 부서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사후 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최된 사후 검토 보고회는 실질적인 연습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후 검토(After Action Review) 방법을 적용, 기존의 일방적 보고 위주의 강평에서 벗어나 연습 간 무엇이 잘 되고 잘못됐는지를 되돌아보면서 교훈과 개선사항을
대전 동구 가오‧용운‧무지개도서관의 가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이 이달 29일부터 시작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유아, 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동구는 연령에 맞는 맞춤형 강좌로 책에 대한 흥미와 사고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과 교양 증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강좌를 마련했다.가오도서관에서는 와글와글 책 놀이, Please take care of my E, 내가 만들어 보는 증강현실, 움직이는 인형극! 성우공작소 등 책을 활용한
대전 동구의 지방세 고지서가 누구나 읽기 쉽게 바뀌었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시력이 약한 납세자 등을 배려해 올해 주민세 고지서를 큰 글씨로 제작해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기존 고지서는 글자 크기가 작고 납부 세액, 납부 기한, 납부 계좌 등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불편을 겪은 납세자들이 많았다.동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법령의 범위 내에서 주요 내용을 고지서 중앙에 배치하고 활자 크기를 확대한 주민세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세(지방세)는 지방재정의 근간이 되는 세금으로 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가오동 아이원어린이집 일원에서 효동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아이원어린이집 앞에 집결한 주민들은 14시 민방공 사이렌 소리와 함께 안내요원의 통제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소인 은어송1단지 108동 지하 주차장으로 대피해 안내방송을 청취했다.이후 아이원어린이집 2층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실시하며 긴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박희조 동구청장은 “6년 만의 민방공 대피훈련에 적극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재활용 활성화 앱 ‘분리유’에 ‘2023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동구청장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대전시 및 5개 자치구는 지난 18일 대전사이언스콤플렉스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23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5월 31일부터 7월 24일까지 제품·서비스 개발과 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2개 분야에서 총 25건의 작품을 접수해 평가를 실시, 최종 11건의 수상작(제품·서비스 개발 5건 및 아이디어 기획 6건)이 선정됐다.특히, 사회 문제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의 취약계층 구강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부터 시행 중인 찾아가는 구강건강 교실 ‘구강(口腔)이 명관’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호응 속, 내달 27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구청과 대전보건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구강 관리 서비스 이용 및 접근이 어려워 구강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잘못된 구강 습관을 교정하고 구강건강 위험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틀니 관련 교육을 비롯해 구강검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속되는 북핵 위협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가 중요시되는 요즘, 튼튼한 안보태세 구축을 위한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전쟁 발발 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 연습과 전쟁 발발 시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되는 정부 훈련이다.을지연습 기간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비상식량 급식 체험, 전시 혈액 확보, 주민참여 실제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도상연습 등 공무원의 국가비상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9일 대전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차 ‘추억 드림’을 진행한다.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부스존, 청소년 동아리에서 무대 컨셉부터 각종 효과까지 직접 준비해 선보이는 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축제이다.이번 3회차 어울림마당 ‘추억 드림’은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운영부스에서 스탬프투어 팸플릿을 받아 다양한 부스에 참여하면 된다.동구는 이번 어울림마당이 세계여행과 세계시민 컨셉으로 동구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대전 동구의 온라인 1:1 맞춤형 진학 상담이 올해도 열린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26일 ‘대전 동구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온라인 진학 상담’을 개최한다.동구는 상담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동구 소재 고등학교로 배포된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이번 진학 상담은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대비해 동구 소재 고등학교 3학년(동구 거주자로 제한) 100명을 대상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 학생부 교과 전형, 논술전형, 정시(수능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0시 축제 기간동안 축제 현장에서 이종수 미술관 건립 촉구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이종수 미술관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조성 예정지 내에 2026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며 이종수 도예가의 유작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0시 축제에서 동구 청년들과 맥주를 마시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14일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거리에서 진행된 호프미팅은 ’호프(Hop)를 마시며 청년의 호프(Hope)를 듣다’의 주제로 ’2023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등 청년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박 청장과 동구 청년네트워크(동청넷) 8명이 푸드페스타 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며 청년들과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청년의 고민 등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진행을 맡은 노시연 동청넷 위원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푸드페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0시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그간 공감토크에 참여하지 못했던 부모들을 대상으로 공감토크에서 추진됐던 현안 처리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공감토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 가요!’ 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총 5회차를 진행하면서 보육 등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영유아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은 “보육 정책에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전 동구가 대전시 최초로 아토피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아토피질환의 예방관리사업, 교육·홍보, 안심학교 지원 및 실태조사 등을 규정한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아토피질환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관련 사업을 적극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아토피질환은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를 상실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진행 과정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조성사업이 완료돼,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으로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준공식 행사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화월통 아케이드 아래에서 개최되며,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성녹영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 3년여 간의 공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4일부터 주민편의 및 접수·수거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특수규격봉투(PP마대) 온라인 배출신고 방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동구에서는 특수규격봉투를 일반 종량제봉투와 달리 배출 후 전화로 신고해야 수거가 됐다. 이에, 신고 누락의 가능성이 있었고 주민이 주소를 제대로 모르는 경우 위치 파악이 어려워 수거 시 주민에게 다시 전화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이를 해결하고자 동구는 기존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온라인 배출신고 시스템 방식을 개선, 간편한 본인인증 후 ‘현재 내 위치 조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많은 우천과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8월 10일 하루 관내 어린이 물놀이장 4곳을 일시 폐쇄 조치한다고 밝혔다.다만, 태풍의 경로가 이례적으로 유동적인 만큼 향후 경로에 따라 폐쇄 일자는 연장되는 등 변경될 수 있다.올해 동구는 ▲가오근린공원 ▲용수골 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등 4개소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었다.동구 관계자는 “올해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 4곳은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시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었던 만큼, 태풍이 지나간 후
최근 연이은 공동주택 부실시공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대전 동구가 선제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공동주택 공사 현장 6개소를 대상으로, 아파트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구는 공무원 5명, 민간 전문가 2명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비파괴시험을 통한 콘크리트 강도 적정 여부 등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현장의 시공상태 확인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에서 지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