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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해 12.29일 국회에서 의결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법률안’이 2010.1.25자로 공포․시행됨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 대폭 축소(해제)되고,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일반지역(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과 같이 시․군․구에서 확인을 받으면 소나무류의 이동이 자유로워진다고 밝혔다. * 관할구역 시․군․구청 산림부서에서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해제 지역 확인 가능 법 개정전에는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 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부터 3km이내에 있는 ‘읍․면․동’단위로 지정하였으나, 법 개정후에는 ‘행정동․리’ 단위로 지정하게 된다. 법이 개정됨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은 현재 138만ha에서 약 38만ha가 해제되어 약 100만ha로 축소 될 것
산림청
편집부
2010.01.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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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임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해 ‘설 대비 임산물 수급안정대책’을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수급안정대책에 따라 제수품목인 밤, 대추 등의 시장 가격안정을 위해 공급량을 평소보다 2배 많은 130톤을 늘려 공급하고 산림조합중앙회의 전국 산림마트 및 수원센터 등을 통한 설 제수품목 특별사은 판매행사를 통해 시중가격보다 5~2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설 기간 중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하여 산림청, 시․도,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임산물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여 중국산 등 수입산 임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부정유통사례를 바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숲가꾸기 부산물을 농․산촌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계
산림청
편집부
2010.0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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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정홍익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1월 29일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에는 대학․연구기관․시민단체, 관련업계 등 30인이 참여하며, 향후 2년간 산림청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아울러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산림청은 이번회의를 통해 산림정책에 대한 자문은 물론 산림청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 총회,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 및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최초의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창설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산림청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구현과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
산림청
편집부
2010.0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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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받은 국유림을 타용도로 사용하거나 사업추진이 부진해 방치할 경우 대부를 취소하는 등 대부지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5개 지방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제주특별자치도의 국유림 재산관리 인력 748명을 투입해 국유림 대부지 8,506건, 61,937ha에 대한 관리실태를 일제 조사하고 관리상태가 불량한 대부지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내렸다. 지난해 실시한 대부지 관리실태 일제조사 결과 대부분의 대부지는 관리상태가 양호하였으나 전체 대부지의 약 5%에 해당하는 408건 5,938ha의 대부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유형은 목적사업 부진 41%, 목적사업 미실행 38%, 타용도 전용 7% 기타 14% 순으로 나타났다. 관
산림청
편집부
2010.01.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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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3월 25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장을 다음달 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기후변화연구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탄소흡수원 최적화 연구, 탄소계정시스템 개발, 산림자원평가 연구 등 산림분야 기후변화와 관련된 연구업무 전반을 맡게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이뤄지는 이번 공개모집 절차에서는 기후변화연구센터의 연구 수행을 총괄하는데 적합한 직무수행계획서를 제출받아 발표심사 등 다단계에 걸쳐 전문가적 능력에 대한 정밀 검증이 이뤄진다. 기후변화연구센터장의 계약기간은 2010년 3월 26일부터 2012년 3월 25일까지 2년으로 업무실적에 따라 3년 이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응시자격요건, 공개모집 일정, 제출서류 등은
산림청
편집부
2010.01.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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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이 소유ㆍ관리하고 있는 우량한 사유림을 ‘산림경영모델숲’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총30억원의 사업비를 전문임업인에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의 집단화된 성공조림지 가운데 2009년 사업공모를 통해 10개소의 대상지를 선정하고 금년부터 조림, 숲가꾸기 비용은 물론 숲 탐방로, 숲 체험장, 작업로 조성 등을 위한 부대사업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산림청 관계자는 “숲의 고유한 기능을 살리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게 숲을 가꾸기 위해 ‘산림경영모델숲’ 사업을 도입하였다”며 “지난해까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실행하여 왔으나 전문임업인의 산림경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전문임업인 소유 산림도
산림청
편집부
2010.01.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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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농가소득의 효자품목으로 자리잡은 고로쇠 수액이 이달 하순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채취가 본격화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올 한해 전국적으로 1천9백여 가구에서 590만ℓ의 수액이 생산돼 140여억원의 농가소득(가구당 700여만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불법 수액채취로 인한 수목피해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수액채취 및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채취가 본격화되는 이달 하순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허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액의 채취절차, 채취요령, 채취시 준수해야 될 사항, 채취 후 사후관리요령, 수액용기 및 채취자복장 기준 등에 대해 전국 각 시․도 및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 단위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2월부터는 고로쇠 수액 주산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수액채취
산림청
편집부
2010.01.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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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구현을 위해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육성을 실현함으로써 선진한국에 걸맞는 산림관리를 2010년 주요정책으로 추진한다. 이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를 계속하고 있다. 본청 직원 및 소속기관장이 참여한 대토론회(1.11)에 이어 지자체 산림관련 국ㆍ과장 등을 대상으로 한 토론회(1.14) 등 권역별 릴레이 토론회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 ’10.1.21(목) 10:00~,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3동 204호), 산림ㆍ임업관련 단체장 42명 산림분야 임업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10.1.21(목) 토론회에는 산림청 등록단체장 42명이 참석한다. 산림청은 충실한 토론회를 위해 개최전 단체별로 제도개선 사항을 받아 조치계획을 준비
산림청
편집부
2010.01.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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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약용식물특화단지 등 30여개 산림소득사업이 상반기에 90% 이상 발주돼 산림소득사업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생산단지,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산지약용식물특화단지 등 올해 추진되는 30여개의 산림소득사업 대상자를 지난해 선정한데 이어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기집행에 나선다. * 상반기내 90% 사업발주, 60% 이상 집행완료 추진 이를 위해 오는 20일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사업대상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소득사업지침과 조기집행 추진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독려한다. 특히 지자체의 담당공무원은 물론 실질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대상자들도 참여시켜 농․산촌에서 추진되는 소득사업의 조기집행 방향과 내실있는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도모
산림청
편집부
2010.01.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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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월 20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정부, 학계, 산업계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중남미 조림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목재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중남미 5개국(파라과이․페루․아르헨티나․칠레․우루과이)에 대한 산림개발 투자환경 조사 및 각국의 투자정책에 대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파라과이 산림협력위원회(’10.1.20)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파라과이 대표단(Luis Torales Kennedy 산림청장 외 4인)이 함께 참석하여 파라과이 산림현황 및 투자정책에 대한 소개도 있을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외산림정보 위성영상 분석시스템도 소
산림청
편집부
2010.01.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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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지원되는 정책자금 지원규모가 지난해 보다 85억원 늘어나고 융자비율도 80%로 상향조정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소득증대를 위해 융자규모를 2009년 743억원에서 2010년에는 828억원으로 85억원을 늘리고 일부사업은 융자비율도 70%에서 80%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숲가꾸기, 임도사업, 단기산림소득사업 등 17개 산림사업에 대해서는 저리(1.5~4%)ㆍ장기(5~35년)로 융자금을 지원한다. 이에따라 단기임산물 생산자금 등 저리융자금이 필요한 임업인은 사업신청서를 해당 거주지 시․군의 산림부서나 산림조합에 제출하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정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자금 부족으로 인해 산림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던 임업인들의 경
산림청
편집부
2010.01.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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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에게 지원되는 임도시설 융자사업의 융자기간이 올해부터 20년에서 35년으로 대폭 늘어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임도시설 확충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림, 숲가꾸기 사업에 비해 융자기간이 짧았던 임도시설 융자사업의 융자기간을 올해부터 20년에서 35년으로 대폭 늘린다. 그동안 융자지원사업 중 조림, 숲가꾸기 등 장기수 조성사업과 전문임업인 임야매입 등 임업경영 기반조성사업은 임업의 장기성, 저수익성과 공익성을 감안하여 융자조건(금리 1.5%, 융자기간 20년 거치 15년 상환)을 특별히 장기로 지원해왔다. 그러나 임도시설사업과 같이 산림경영 기반시설은 소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융자기간(금리 1.5%, 융자기간 10년 거치 10년 상환)이 상대적으로 짧아 산림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
산림청
편집부
2010.01.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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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아시아개발은행, 몽골 CDM 국가승인기구(DNA), 몽골 산림청 관계자가 참석하는 ‘몽골 조림CDM관련 공동 워크숍’을 1월 14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림청이 몽골에 추진중인 조림사업과 탄소배출권조림사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 확보는 조림지역의 사후관리에 필요한 경비, 기업의 탄소배출권조림 사업의 참여 기반마련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인도네시아에 추진하고 있는 탄소배출권조림사업, 탄소배출권조림 방법론, 국가승인기구의 역할․규정, 양국의 CDM 능력과 전문지식 배양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자들은 국무총리실 산하 녹색성장위원회와 에너지관리공단 등 한국의 CDM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CDM 추진 현황
산림청
편집부
2010.01.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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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201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2년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나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산림, 백두대간보호지역 등 법정제한구역에 편입되어 재산권행사가 어려운 산림 등을 국가가 직접 매수하는 사유림 매수 사업과 동시에 양도소득세 감면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년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하여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올해부터 2012년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의 20/100을 감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산지에 비해 투자회수 기간이 짧고 공익가치가 낮은 농지와 비교해 볼 때 예산지원, 세제감면 등 각종 제도적 지원이 미흡했다”며, “이번
산림청
편집부
2010.01.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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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부문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층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월 14일 행정인턴 모집계획을 공고하였다. 금년도 행정인턴 모집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전체 채용예정 인원의 30%를 취약계층으로 구분모집을 실시하고, 이들 취약계층에 대하여는 연령․학력․근무경력 등 지원자격을 완화하여 적용한다. 아울러 이번 산림분야 행정인턴으로 채용되는 자는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2박 3일간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조직 적응능력 및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소양을 습득하게 되며, 업무 전문성 함양을 위해 현장체험 기회가 많은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청년
산림청
편집부
2010.01.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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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구현을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특히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육성 정책으로 국격에 맞는 산림관리를 추진한다. 이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토론회 및 권역별 토론회를 시작했다. 1월 11일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는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을 주제로 산림자원ㆍ이용ㆍ보호 등 중앙단위 실천계획 및 소속기관별 금년도 핵심추진과제를 발표한다. 과제별 발표 후에는 녹색성장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강화를 위한 난상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대토론회 이후 충북, 강원, 호남, 영남 등 권역별로 14차례 걸친 토론회를 개최하며 토론주제는 수종개량, 숲가꾸기 및 산물수집, 목재펠릿 원료수급 등 지역특성에 맞는 주제로 선정하여 현장임업인, 임업전문가 및 관련단
산림청
편집부
2010.01.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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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7일자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숲인 광릉숲과 서울 노원, 부산 연제, 대구 달서, 경기 포천, 강원 원주, 전남 목포시 등 6개 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6개 시․군․구(44개 읍․면․동, 36,861ha) 지역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정상적인 소나무 조경수 이동과 산림경영 활동이 가능해지며, 향후 3년간은 재선충병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주변지역 소나무림의 적극적인 관리가 추진된다. ‘재선충병 청정지역’은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되어 완전방제 후 2년간 재선충병이 발생되지 않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정․선포하게 되며, ’08년 강릉시 등 5개 지역이 최초로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금년(1.7
산림청
편집부
2010.01.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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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유림에서 나무 생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농어업인이 약용수를 재배하여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의 사용허가 범위를 확대하고 산림경영목적이 아닌 타용도 개발(전용)을 위한 대부 또는 사용허가를 받을 경우에 한해 국유림경영계획 작성을 제외시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12월 29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의 사용허가 범위에 임목의 생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약용수종류’의 재배 추가 및 ‘가축 조사료용 초본식물 재배’ 허용 산림경영목적이 아닌
산림청
편집부
2009.12.3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