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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식물ㆍ생태계 보전ㆍ관리에 대한 효율적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정책현장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발전ㆍ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목원ㆍ생태숲분야 업무담당자 연찬회를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 한라수목원과 한라생태숲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기후변화에 따라 산림생태계 위협, 생물다양성협약(CBD)등 국제협약의 의무이행 및 국민삶의 질 향상 등으로 수목원ㆍ생태숲 수요와 기능ㆍ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산림식물ㆍ생태계보전을 체계적ㆍ효율적 조성ㆍ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전문가 강의ㆍ의견개진, 연구 및 조성ㆍ운영사례 발표, 현장토론 등으로 이루어지며,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시ㆍ도, 시ㆍ군ㆍ구청 관계관 160명이 참석한다. 수목원ㆍ생태숲은 산림식물ㆍ생태계 보전시
산림청
편집부
2009.11.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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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1월 17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오는 28일부터 농림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 자기소유의 공익용산지에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주택을 신축할 경우 이를 허용하는 등 산지이용규제가 완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산지이용규제 완화는 그동안 일선의 공무원, 민간단체, 민원인 등이 제기한 산지관련 제도개선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을 추진한 것으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농림어업인이 자기소유의 공익용산지에서 직접 농림어업을 경영하면서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주택 및 그 부대시설을 설치할 경우 부지면적 660제곱미터 이하까지 주택 및 그 부대시설 설치를 허용함 ② 농림어업인이 자기소유의 산지에서 직
산림청
편집부
2009.11.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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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월 18일 오전 9시 정광수 산림청장, 이상길 산림청 차장, 녹색사업단 해외사업본부장, 경남도 산림녹지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NCCD 제10차 총회 준비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업무에 돌입한다. 앞으로 준비기획단은 2011년 UNCCD 제10차 총회 개최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 수립 및 실행, 정부협상단을 통한 UNCCD 사무국과의 협의, 사막화 관련 국제협력사업 추진 및 국내외 총회 홍보를 비롯하여 총회 개최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총회 준비 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산림청
편집부
2009.11.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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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마을인 ‘산림탄소순환마을’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들어선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림바이오매스 및 목재이용 확대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촌형 저탄소 녹색마을인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사업 시범대상지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청은 조성사업 시범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달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내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5곳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시범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시범 조성마을로 선정된 봉화군 서벽리는 ▲마을의 자원보유 현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및 이용가능성 ▲마을 조성․운영 역량 ▲사업계획의 타당성 ▲
산림청
편집부
2009.11.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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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밤, 표고, 송이 등 임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과 연계해 수출을 선도해 나갈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청정 임산물 수출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숲체원(강원 횡성 소재)에서 개최한다. 국내 임업계는 동시다발적인 FTA 추진 및 DDA 협상으로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과 중국산 저가공세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으며, 향후 중국과의 FTA가 진행되면 임업과 목재산업 전반에 걸쳐 존립기반마저 위험한 상황이다. 이러한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품질로 국내 임산물의 해외시장 개척 및 생산-가공-유통-수출을 기반으로 한 선도적 수출기업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림청은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수출 확대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수출기반사업을 시작할
산림청
편집부
2009.11.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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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8일 오후 2시부터 문학의 집 서울에서 ‘기후변화시대, 새로운 학교숲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학교숲운동 1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림청과 유한킴벌리, (사)생명의숲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교숲 운동 10년의 성과와 과제를 되돌아보고 기후변화시대에 학교숲의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벨기에 교육부 환경교육담당관인 Willy Sleurs(ENSI회장)가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맥락에서 학교숲의 중요성’이라는 강연을 할 계획이며, ‘기후변화시대의 학교숲운동의 다양한 변화와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향후 학교숲 조성사업의 발전적 모습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난 10년동안 전국
산림청
편집부
2009.11.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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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지리적표시등록 심의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도반시(감)’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반시’의 경우 지난 4월 산림청에 지리적표시등록 심의를 요청하여 지리적표시등록 심의회의 1차 심의 및 심의결과에 따른 보완과정을 거쳐 이번에 현지조사를 받게 되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씨 없는 청도 감의 비밀은 청도의 지형 및 기후특성과 품종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밝혀졌다. 감의 경우 꽃이 과실을 맺는 암꽃과 과실을 맺지 못하는 수꽃, 암수중간 형태의 양성화가 있는데 청도반시의 경우 주로 암꽃만 맺는 감나무 품종으로, 청도 지역 내에 수꽃을 맺는 감나무(수분수)가 거의 없어 수정이 되지 않아 씨가 생기지 않게 된다
산림청
편집부
2009.11.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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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소유권 관련 국가소송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국가소송 업무편람이 발간되어 소송 실무에 활용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현재 294건(면적2,917ha)의 재산소유권 관련 국가소송을 법률전문가가 아닌 일반직 공무원이 직접 소송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토지전문 사기단들이 과거 재산 관련 서류인 재결서, 매도증서, 제적부 등의 서류를 위․변조하여 제시하므로 소송수행자들은 이를 검토․분석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소송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소송 수행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기 쉽고, 알기 쉽고, 적용하기 쉬운 국가소송 업무 편람’을 책자로 제작해 지방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 등 전국 산림관서에 배포하여 소송 실무에 활용키로 했다. 또한 중요 소송사건(10ha이상, 면적100ha
산림청
편집부
2009.11.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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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지역관광지를 연계한 그린투어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15일, 18일, 22일, 29일)에 걸쳐 제공한다. 이번 그린투어 서비스는 방장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방장산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주변 관광지를 순회하면서 동행한 숲해설가의 현장 설명을 듣고 견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단, 유료시설(고창읍성) 및 제반 경비는 참가자 본인 부담 그린투어의 주요 코스는 요즘 산림욕으로 각광받고 있는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조림성공지의 낙엽길 트
산림청
편집부
2009.11.0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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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1월 5일 오전 9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제7차 한·중 산림협력회의’를 열어 사막화방지 협력, 소나무재선충 및 임산업 발전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백두산호랑이 종보전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협력회의는 지난 2007년 5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던 제6차 회의 이후 개최되는 회의로 우리측 대표로는 윤영균 산림자원국장이 중국측 대표로는 Zhang Hongyan 국제합작사 부사장(Ms)이 참석한다. 특히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사막화방지를 위해 한국의 민간단체인 미래숲이 중국 쿠부치사막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복원 조림프로젝트에 대한 중국정부 차원의 협력과 지원, 사막화 방지에 대한 기업 등 사회적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
산림청
편집부
2009.11.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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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양양 송이, 정안 밤 등 국산 우수 임산물이 세계적 명성의 스카치 위스키, 카망베르 치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한ㆍEU FTA 타결에 따라 향후 임산물에 대한 지리적표시제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고 품질 및 상품성 강화를 위한 저장시설 보완 및 포장디자인 개선 등 명품브랜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의 명성ㆍ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당해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이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로, WTO(세계무역기구)/TRIPs(무역관련 지적재산권 협정)와 같은 국제적인 지리적표시 보호 강화 움직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산림청
편집부
2009.11.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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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다음달 10일까지 조경, 산림, 건축, 도시계획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의 도시, 도시 속의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대전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도시숲 부지(녹색쌈지공원 1곳, 산림공원 1곳) 가운데 1곳을 선택 후 도시숲 정책방향에 맞추어 인위적 시설물 위주를 지양한 자연에 가까운 산림, 자연형으로 설계하면 된다. 공모대전 응시자격은 조경, 산림,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관광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으로 단독 또는 모든 구성원이 자격을 갖춘 팀으로 응시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12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참가신청 접수증, 작품설명서, 작품판넬, CD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
산림청
편집부
2009.11.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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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목재생산림, 수원함양림, 생활환경보전림 등 산림 6대 기능이 최대한 발휘 될 수 있도록 금년 한해동안 25만ha의 숲을 환경적․경제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으로 가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는 금년 한해동안 국비 4,212억원, 지방비 2,381억원 등 총 6,5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숲가꾸기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녹색댐 조성 숲가꾸기 등 약 25만ha의 숲을 가꾸어 줄 계획이다. 숲가꾸기를 통해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산림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한편 숲가꾸기로 발생한 산물 80만㎥을 수집하여,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에너지자원과 산업용재로 공급하고 농산촌의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 등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2009년 숲가꾸기 기간
산림청
편집부
2009.11.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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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자격증 불법대여로 인해 자격의 공신력 저하, 자격증취득자의 고용저해, 산림사업의 부실 등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자격대여 종목도 다양하게 확대되는 등 불법 대여가 지능화․조직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대여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자격 종목에 대해 노동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이달부터 다음달 24일까지 8주간에 걸쳐 자격증 불법대여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분야 단속대상 자격증은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산림기능사, 산림경영기술자, 산림공학기술자 자격증으로 노동부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산림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일정비율을 단속 대상자로 선정하여 1차로 대여 의심자를 유선과 서류로 확인하고, 대여의심자의 급여 지급내역 자료 확인을 거쳐 2차로
산림청
김선호 기자
2009.11.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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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일선 지방자치단체 산지관리업무 담당공무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현장 위주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30일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사무소를 방문해 전북도 내 각 시․군의 산지관리업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지이용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찾아가는 산지이용 상담서비스’를 통하여 일선의 산지관리업무 담당공무원들에게 최근에 개정된 법령의 내용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법령개정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에서 산지전용과 관련한 인․허가 과정에서 법령적용상 애로사항이나 문제점 등 불합리한 사항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법령개정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지관리과장은 “고객인
산림청
편집부
2009.10.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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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늘어나는 잔디 수요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10년 주요 산림소득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장성에 ‘잔디 전문 산지종합유통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840여 농가(2,389ha)가 전국에 산재하여 잔디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액은 연간 300억원 정도이고 생산유발 효과는 약 7,000억원에 달한 정도로 관련 산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중 1,576농가(1,472ha 농가대비 86%, 면적대비 61%)가 전라남도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장성군이 최대 주산지이다. 이러한 재배여건을 감안하여 이번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장성 잔디유통센터는 향후 국내 잔디의 수집 및 규격화ㆍ표준화를 통해 잔디 유통의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잔디는 과
산림청
편집부
2009.10.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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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전시회’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열린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산림문화분야의 대표적인 문화작품 공모전으로 국민에게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사진부문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시․수필, 그림․글짓기 부문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11,442점을 접수받아 입선작을 704점 중 우수작 174점을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정부대전청사 개막 전시회에서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희귀한 산림 관련 우표도 함께 전시하게 된다. 특히 1956년도 나무심기 원도 등 다수의 원도를 실제
산림청
편집부
2009.10.2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