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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솔잎혹파리 등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을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청을 비롯하여 전국 290개 산림관서에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적극적인 방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책본부는 병해충 예찰 및 발생조사, 방제계획 수립․실행, 병해충 진단 등 기술지도와 함께 농약 중독사고 등 각종 사고예방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을 신속히 파악하여 발생예보를 발령하고, 산림병해충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시․도 산림환경연구소와 함께 나무병원을 운영해 산림병해충 진단․처방 서비스도 제공한다. 산림청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산림청
편집부
2010.06.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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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이 발표한 ‘2009년도 임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가의 평균소득은 2,739만원으로 지난해(2,729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며, 5천만원 이상 고소득 임가가 17.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업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30~40대 임업경영자의 가구당 연간소득액은 4천만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임업소득은 765만원으로 지난해(820만원) 보다 6.7% 감소했으나 이는 임업총수입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재료비, 인건비 등이 상승해 임업경영비가 9.0%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지난해(2,313만원) 보다 2.5%가 증가한 2,370만원으로 이중 식료품비 등 소비지출이 1,846만원(78%), 조세, 연금 등
산림청
편집부
2010.05.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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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 및 복구 대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우기 이전까지 수해복구지, 산사태위험지구, 사방•임도 시설지, 산림전용•토석채취지, 송전철탑 시설부지 및 진입로 등을 일제 점검하고 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이 기간동안 '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기상정보의 신속한 입수•전파, 기관별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 파악, 피해조사 및 복구지원계획 수립 등 산림재해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6월 15일까지를 '집중 예방활동 기간'으로 정해 산사태 발생 취약지를 대상으로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산사태위험지구 82개소 77
산림청
편집부
2010.05.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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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지난 해 5월 20일 우리나라 최초로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국유 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이를 계기로 산림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하늘숲추모원에 수목장으로 고인을 모신 7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목장에 대한 선호도와 만족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전체 응답자의 81%가 사후에 본인도 수목장을 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직계 존․비속이나 배우자 사망시 수목장을 하겠다고 응답한 경우는 82.3%로 나타났다. 가족이나 친지, 이웃 등에게 수목장을 권할 생각이 있다는 응답은 83.4%로 나타났다. 하늘숲추모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77.7%로 나타났고 불만족하는 경우는 2.7%로 나타났는데, 자연환경이나 운영관리의 공신력 등에 대해
산림청
편집부
2010.05.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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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추진해 오고 있는 산림분야 녹색일자리에 대한 참여근로자의 94%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참여근로자의 성별, 연령, 학력, 전직(前職) 등 성향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계층의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의 능력이나 특성에 따라 직종별로 특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16개 시ㆍ도 및 10개 소속기관의 녹색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2,926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녹색일자리사업 참여근로자 만족도 조사 및 성향분석 결과’에 따르면, 참여근로자 94%이상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어 생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81%는 ‘녹색일자리사업에 계속해서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산림청
편집부
2010.05.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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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조만간 세계적인 산악강국 위상에 걸 맞는 국립산악박물관이 건립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총 사업비 약 17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연면적 5,000㎡ 내외)의 국립산악박물관을 오는 2013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국립산악박물관 건립부지 공모’를 실시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엄홍길, 박영석, 한완용, 오은선 대장 등 세계 8천m급 14좌 완등자를 4명이나 배출한 산악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등산역사․문화와 관련된 국가 차원의 전시․홍보 공간이 전무하였으며 기존에 설립된 사설박물관 및 기념관의 경우 연면적 100㎡내외로 대부분 소규모 형태로 운영되어, 등산관련 사료의 보존 및 전시에 어려움이 있어 국립산악박물
산림청
편집부
2010.05.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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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산림습원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제2차 산림습원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사는 부산ㆍ경남ㆍ대구ㆍ울산ㆍ제주 등 5개 광역시ㆍ도의 공ㆍ사유림 84만ha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앞으로 5년간 약 486만ha의 공ㆍ사유림을 단계적으로 조사한다. 산림습원이란 지적상 산림으로 되어 있는 지역에서 나타나는 모든 습지(소택지, 늪원, 이탄지)와 지적상 산림이 아니더라도 교목, 관목, 덤불림과 같은 목본성 식물이 나타나는 소택지로 우리나라는 국토의 64%가 산지인 독특한 지형ㆍ지세와 4계절이 뚜렷한 기후여건 등으로 인해 산림습원이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태적 영향권이 넓어 다양한 산림생물이 서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
산림청
편집부
2010.05.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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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수목원 무료개방, 산불진화 헬기체험, 숲속교실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국립수목원은 5월 5일 사전 예약한 어린이와 동반자에게 광릉숲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날 행사에는 3천여명이 참가해 광릉숲 해설 및 숲길 걷기를 비롯한 꽃누르미, 목공놀이, 손수건 염색 등의 산림문화체험과 산림박물관 관람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는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5월 5일 홍릉수목원에서 유치원과 초등학생 2백여명을 초청해 숲체험과 산림과학관 견학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 이밖에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유명산자연휴양림 등 9개소 국유자연휴양림에 어린이들을 초청해 숲해설, 숲체험 및 목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날에 앞서 난대산림연구소(제주도 소재)는 5
산림청
편집부
2010.05.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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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수 임산물 등에 대한 지리적표시 등록이 증가 추세인 가운데 울릉군이 전국 시•군 중에서 지리적표시를 가장 많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7일 현재 울릉군에서 지리적표시를 등록한 품목은 삼나물, 미역취, 참고비, 부지갱이 등 총 4개 품목으로 모두 임산물이다. 반면 같은 섬지역인 완도군은 3개 품목 모두 수산물로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11일 울릉도 우산고로쇠수액을 지리적표시등록분과심의위원회에 지리적표시등록 심의를 요청한 바 있어 심의를 통과할 경우 울릉군은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이 5개 품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우산고로쇠수액은 산림청 공모를 통해 우산고로쇠수액 명품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로 국비 5억원, 지방비 2억원을 지원받아 현대
산림청
편집부
2010.04.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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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임업후계자 선발 요건 기준을 4월 27일자로 개정 고시 했다. 이번 개정 고시에 따라 임업후계자 선발 요건 기준인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이 기존 57개에서 85개 품목으로 확대 되어 산양삼, 옻나무, 꽃송이버섯 재배자 등도 임업후계자로 선발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원대상 고시를 '품목별'에서 '8개 유형별 재배규모'로 변경해 고시하도록 했다. 3ha 이상의 산림을 소유하거나, 개인독림가의 자녀, 10ha 이상의 국유림 또는 공유림을 대부받거나 분수림을 설정 받은 사람 등 임업후계자 선발 요건을 갖춘 사람이 임업후계자로 선발되고자 할 경우에는 소재지 기초단체장에게 임업후계자 선발신청서를 제출하면 확인을 거쳐 임업후계자로 선발될 수
산림청
편집부
2010.04.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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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과 정해걸 국회의원은 4월 27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회의원 및 산림전문가 등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자원 활용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기후변화, 자원의 고갈, 환경악화 등 우리의 당면과제 해결 방안으로서 산림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이자 화석연료 대체재, 산림휴양 등으로 국민복지에 직접 기여하는 등 국민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새로운 산림자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산림청과 정해걸 국회의원은 4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 및 산림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자원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산림자원 활용사례에 대
산림청
편집부
2010.04.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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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몽골지역의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몽골 임업청 공무원을 초청해 선진화된 한국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시스템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4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된 이번 산림병해충 방제교육은 푸르브스렝 몽골 임업청 산림자원보호과장 등 3명이 참여해 몽골 산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솔나방 등 산림병해충 방제방법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푸르브스렝 몽골 임업청 산림자원보호과장은 "이번 연수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몽골지역의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명수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은 "몽골의 임업청 관계자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전략 등을 최대한 경험
산림청
편집부
2010.04.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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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산행인구가 급증하면서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 25일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 집중단속 기간동안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산림사법경찰, 산림보호감시원 등 1만2천여명을 투입해 전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희귀•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인다. 특히 이번 단속기간 동안 산림청은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해 동호회원을 모집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적발한다는 계획이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 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
산림청
편집부
2010.04.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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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생산농가의 기술지원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표고재배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반’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맞춤형 기술지도는 원목재배의 경우 원목의 적기벌채 요령, 우량종균 접종, 장마기 전까지 우량 버섯목 만들기 요령, 올바른 균사배양, 적기버섯발생 및 이상기온에 대비한 하우스 구조개선 요령 등에 중점을 두게 되며, 톱밥재배의 경우 지역실정에 맞는 종균선택 요령, 배양조건 및 발생시점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버섯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종균 선택법과 종균에 따른 하우스 구조 및 재배방법 등에 대한 기술지도 함께 실시된다. 기술지원이 필요한 생산농가에서는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042-481-4209)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
산림청
편집부
2010.04.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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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불 발생위험이 계속됨에 따라 이달 2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던 '산불특별대책기간'을 다음달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산림행정력을 산불방지에 집중하여 총력 대응에 나서는 한편 신속한 산불 상황 파악과 조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24시간 근무체제를 계속해서 가동한다. 올해는 꽃샘추위가 4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등 절기가 다소 늦어짐에 따라 본격적인 영농시기도 늦어져 논•밭두렁 소각이 5월 초까지 성행할 것으로 우려되고, 산나물 채취 등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산불 발생위험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올해 '소각 금지기간'을 처음 운영하여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다가 산불로 번지는
산림청
편집부
2010.04.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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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해에 밤, 대추, 표고버섯, 떫은 감 등에 대한 임업관측 정보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부터 고사리, 곰취, 더덕 등 산나물과 조경수로 확대해 관측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산채류에 대한 임업관측 결과 고사리와 곰취의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위면적당 수확량 증가로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증가할 전망이나 첫 출하시기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지난해 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보여 초물 가격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곰취 전체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초물 수확이 늦어짐에 따라 가격은 지난해 보다 다소 높은 8,500원~13,000원/kg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산림청은 봄에 출하되는 고사리•곰취는 5•6월, 가을에 출하되는 더덕은 9•10월에
산림청
김동창 기자
2010.04.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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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산불 피해를 줄이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은 전국 곳곳에서 산불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산불감시원들이 산불 발견과 동시에 GPS를 기반으로 한 산불신고 단말기의 긴급버튼을 누르면 산림청 산불상황실을 비롯하여 광역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에도 자동 통보되고 해당기관의 담당공무원들에게 SMS(휴대폰문자서비스)가 발송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 2010년 산불신고 단말기 7,800대 보급 산불상황이 통보되면 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는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주변 숲과 나무 상황, 진화헬기가 물을 뜰 수 있는 담수지 여부와 거리, 보호 또는 대피해야 할 주요시설물 유무
산림청
편집부
2010.04.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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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표고버섯, 밤, 호두, 대추 등 임산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림농가 및 영세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고 FTA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0년도 임산물 수출전문가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임산물 수출전문가 컨설팅사업은 우리 임산물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생산농가, 수출업체 등이 생산, 선별, 포장, 수확 후 관리, 검역, 통관, 해외마케팅 등 임산물 수출과 관련한 분야별 현장 애로사항을 전문가들이 직접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별도의 콜센터(02-6300-1119)가 운영되며 필요한 경우 3개월간 밀착 컨설팅도 실시한다. 또한 컨설팅외에도 수출을 하고자 하는 생산농가,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기본과정, 전문가 과정으로 구분해 품질
산림청
편집부
2010.04.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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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품종보호제도가 모든 품종(딸기, 나무딸기류, 감귤, 블루베리, 양앵두 및 해조류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미 알려진 품종’의 권리취득을 위해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품종보호출원을 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품종보호제도는 새로운 식물품종 개발자의 배타적 권리를 보호하여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고 해당 식물의 생산성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로 특허권과 유사하다. 산림분야는 2008년에 이미 밤나무, 표고버섯, 쑥, 백운풀, 기린초 등 15종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2009년 5월에는 품종보호 대상이 모든 종으로 확대된 바 있다. 산림식물의 품종보호권 유효기간은 버섯, 자생식물 등은 20년, 과수 및 나무는 25년이다. 신품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구별성, 균일
산림청
편집부
2010.04.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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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 새우란 대전’이 새우란 최대 자생지이며 세계자연유산의 섬 제주도(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전국규모의 행사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새우란 대전에는 전국에서 새우란 작품 500여점이 출품하여 선보이게 되는데 금새우란, 한라새우란과 최근에 전남 신안군에서 새로 확인된 신안새우란 등 수백여 가지의 다양한 종류와 화려한 원색의 새우란을 감동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대전기간에는 우수 품종으로 선발된 종자끼리 수정·무균발아 부터 개화주까지 단계별로 키워내는 과정을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특별 코너가 만들어져 새우란 동호인 및 애란인들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관람자에게 우수품종 무균발아 배양병을 1~2개씩 기
산림청
편집부
2010.04.13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