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21일 오전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특정 소방대상물인 토요코인호텔에서 대형화재 대비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급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소방차량 출동 및 진압대원 진입로, 배치 위치 확인 ▲소방용수시설․연결송수구 점령 및 특수차(고가차)전개 훈련 ▲내부 구조대상자 구조훈련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코로나19
둔산소방서는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들이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위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장애인 맞춤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안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자동심장충격기)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이고 화재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직업훈련 등 사회적응훈련을 하는 일상과정에서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화재
둔산소방서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인파밀집 사고 대응을 위해 관내에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수험생들이 청소년 선호 유흥밀집지역등 다중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구조,구급대를 배치하여 응급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하기 위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했다.송인흥 둔산소방서장은 "이태원 사고 이후 인파 밀집 지역에 똑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게 철저히 소방안전 경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대전교통공사 현장 역무원 35명 대상으로 지난 10일, 17일 이틀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시철도 역사와 열차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현장 직원이‘골든타임’안에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위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대시민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안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자동심장충격기) ▲피난계단으로 대피 등 화재 시 행동 요령 ▲화재 시 승강기 사용금지 ▲비응급 환자 119구급차량 이용 자제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지만 초기에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한민시장 외 1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 및 시장관계자 등 관계인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관계자와 점포주는 물론 이용객에 대한 홍보 활동으로 시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됐다.주요 활동으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등 취급 주의 ▲매립식 비상소화장치 점검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소방차 길 터주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을 실시했다.송인흥 둔산소방서장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3대 전기제품’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겨울철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을 말한다. 겨울철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여부 확인 ▲사용 전·후 보관 시 안전 관리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난방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매년 겨울철 3대 전기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
둔산소방서는 서구 도솔산 내원사 부근에서 구조대상자(남, 20대) 1명을 안전하게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4시 39분께 등산객이 등산로 부근에 20대 남성이 가슴통증을 호소하고 거동이 불가하다고 신고 접수를 받았다.신고를 받은 구조대원들은 현장도착 들것을 들고 투입하여 누워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 구조하여 안전하게 하산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소방서 관계자는“가을철 산악사고 저감을 위한 예방 활동과 긴급구조역량을 강화하고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목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
둔산소방서는 둔산의용소방대원(부대장 이재원 외 3명)이 10월 30일 14시경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에서 등산목안전지킴이 활동 중 둔산119구급대와 함께 낙상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둔산소방서 산악사고 안전대책의 하나로 실시 중인 등산목안전지킴이 활동은 봄⸱가을철 월평공원, 남선공원 일원에서 운영중이며, 주요 활동 내용은 △산악구급함 점검, △산불 예방,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등산객응급처치 등이다.양철영 119재난대응과장은 “집 주변의 높지 않은 산에서도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가벼운 산행길에도 준비운동과 적절한 복장 착용
둔산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해 중점관리대상인 을지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통로 확보 ▲기타 화재예방 및 소방 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등이다.소방서 관계자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19일 중요 목조문화재인 숭모각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의 지리적·구조적 특성을 등을 고려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와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골목길 소방통로확보훈련 및 수관전개 ▲가상화점 설정 신속한 화재 진압훈련 ▲출동대원 현장 적응훈련 통한 유사시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목조문화재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오는 31일까지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소방서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대면 활동 증가와 가을철 각종 행사,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 다수 분포 등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 사회 실현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다매체 활용 집중 홍보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및 1
둔산소방서는 지난 4일 탄방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은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소방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및 활동 안내 ▲생활 속의 응급처치 ▲소방청 제공 소방홍보 영상 상영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의 시간을 가졌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에 대한 이해와 안전문화 의식 향상에
둔산소방서는 28일 오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촉진을 위한 통장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용문동 통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 등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또 화재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 주요 주택화재사례를 소개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발생 시 대응방법 등 화재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화재는 잠깐의 방심과 무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지역을 잘 아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민 모두 화재 예방에
둔산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서구 둔산동 대전발달장애인 훈련센터 훈련생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소방청의 협의로 단순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운영성과를 분석, 장애훈련생에게 적합한 체험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장애인 맞춤형 화재 대피요령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
9월 28일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 출전하는 대전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기술교류와 화합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화재진압전술, 속도방수, 최강소방관, 구조팀 전술, 구급팀 팀 전술 총 3개 분야 5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진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무더운 여름 안전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둔산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위급한 상황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영상, 문자, 앱(App)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과 수하, 메모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문자 신고는 119 번호로 문자를 입력한 후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접수된다.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둔산소방서는 내달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행사가 개최되는 숙박시설, 대형 쇼핑센터,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시설의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차단 등 위법사항 점검 및 화재 예방에 최선을 기울일 방침이다.또 행사 기간 많은 사람이 이용할 행사장 인근 숙박시설,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피난 동선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 등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대전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선 화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기온이 상승하는 7월부터 10월까지 벌집 제거 출동이 집중되고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한다. 이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벌초 시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거로 예상되면서 주의가 필요하다.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료는 자제해야 한다. 벌들은 대체로 어두운색에 반응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흰색계열의 밝은색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하는
둔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에 효과가 큰 소화기와 신속히 화재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고향에 있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홍보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홍보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통계교육원, 엑스포 시민광장 전광판, 119안전센터 전광판 등에 홍보 문구를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소방
둔산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피난을 먼저 하도록 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불나면 대피 먼저’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화재 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피난이 늦어져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불나면 대피 먼저’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한다.이에 소방서는 각종 소방안전교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픽토그램 부착 등을 통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를 다각적으로 추진 중이다.소방서 관계자는“화재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평소 비상구를 확인하고 대피 방법을 생각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