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지난 23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대한 특급 특정소방대상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판매시설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 유도 ▲소방 차량 출동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연결송수구 등 점령훈련 및 특수차(사다리차)전개 훈련 ▲전기자동차 화재원리 및 진압 방법 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건물 특성에 맞는 합동 소방훈련으로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둔산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판매시설인 뉴삼부프라자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판매시설은 화재 발생 시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금일 오후 서구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대상으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처럼 각 대원들이 인력과 장비 등 대응자원을 활용해 실제 근무지에서 임의로 지정된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하고 그 기능과 운영상태를 측정하는 훈련이다.이날 훈련에는 서구청, 경찰, 보건소 등 총 205명이 참가하였고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35대가 동원됐다.훈련 주요내용은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되어 다수의 사
대전소방본부는 최근에 LPG용기 임의사용으로 화재가 발생해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동구 대동 한 주택 마당에서 그라인더로 LPG용기를 절단하는 과정에서 그라인더 불꽃이 용기 안에 체류되어 잔류가스에 착화되어 작업을 하던 90대 남성이 가슴부위 화상을 입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통계를 보면 2022년 기준 LPG사고 34건(46.6%), 원인은 사용자취급부주의 24건(32.9%), 형태별로는 폭발 25건(34.2%), 사용처별은 주택 26건(35.6%), LPG사
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6일 저녁 갈마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서에서 무상으로 보급, 설치해준 화재감지기가 작동하여 실제 화재를 예방해 인명·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내부에서 거주자가 피우다가 버린 완전히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의 불씨가 쓰레기에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감지기가 감지하여 경보를 들은 이웃 주민이 119에 신속히 신고해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였다. 경보가 울린 화재감지기는 소방서에서 화재예
둔산소방서는 오전 세이브존 대전점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진압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주요 훈련내용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유도 ▲소방 차량 출동 및 차량부서 위치 확인 ▲연결송수구 등 점령훈련 및 특수차(사다리차)전개 훈련 ▲내부 구조대상자 구조훈련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건물 특성에 맞는 합동 소방훈련으로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
둔산소방서는 봄철 중요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양녕요양병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간 중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노인요양시설을 부서장이 직접 방문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 방법 숙지 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관리 상
둔산소방서는 제10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사생대회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소방서는 119구급대원과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받은 강사를 배치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모두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심정지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환자 발생 시 하임리히법을 적용한 응급처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장애와
둔산소방서는 12일 오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게 될 신규 의용소방대원(남 15, 여 6)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화재 예방 홍보 등 안전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중추적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의용소방대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순찰, 각종 재난 현장 소방업무 보조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소방업무 보조 활동을 수행한다.김기선 서장은“의용소방대는 소방 조직 구성원으로 역할과 비
둔산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갈마그랜드프라자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둔산소방서는 봄철 화재 대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롯데시네마 대전둔산점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
둔산소방서는 27일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인 성심요양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간 중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노인요양시설을 부서장이 직접 방문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 대피 방법 숙지 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26일 구급 서비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서상원 교수를 둔산소방서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구급 지도의사는 응급처치에 대한 평가와 구급서비스의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지 약품에 대한 자문 ▲구급대원의 감염관리 교육 및 감염관리 위원회 활동 ▲응급의료 체계 개선 및 관리를 위한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서상원 교수는 둔산소방서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되어 2년 이상 역임한 경험이 있으며 119구급대원들과 한 몸이 돼 심정지 환자에 대한 병원 전
둔산소방서는 20일 관내 대형판매시설 외 1개소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판매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사례 전파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소방서 관계자는“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
둔산소방서 갈마119안전센터(센터장 신동윤)는 17일 월평공원 등산로에서 산불 진화훈련을 둔산의용소방대(여성대, 남성대)와 함께 대형 산불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건조주의보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산불진압 능력을 향상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월평공원은 많은 시민이 찾는 등산코스로 언제든지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소중한 산림 훼손을 방지하고자 정규적인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훈련 내용으로는 ▲소방펌프차 호
김기선 둔산소방서장은 용문동 소재 용문1‧2‧3구역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점검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축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확인 ▲공사장 내 화재감시자 지정 및 안전관리 지도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이다.김기선 서장은“건축공사장
둔산소방서는 소방의 역사적 자료 보존‧연구를 위한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은 곳곳에 숨겨진 소방 관련 역사 자료와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보존하고 소방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선정된 소방 유물은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된다.기증 참여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firemuseum.or,kr)에서‘소방유물 기증운동’을 클릭한 후‘소방유물 기증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소방의 유물 기증을
둔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지켜주는 ‘비상구’의 폐쇄·물건 적재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건축물의 비상구 등에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민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로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신고포상 대상은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등의 ▲소방시설 기능·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차단 및 고장 상태 방치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등 비상구 관
둔산소방서는 대전 서구 도솔산 내원사 부근에서 산행중 호흡곤란 구조대상자(여, 20대) 1명을 안전하게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6시 15분경 20대 여성 등산객으로부터 대전 서구 도솔산 산행중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도착 후 들것을 들고 투입하여 누워있는 구조대상자를 발견, 구조하고 안전하게 하산하여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소방서 관계자는“봄철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산행을 준비할 때 충분한 계획을
둔산소방서는 관내 사우나, 수면방, 수영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권고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수면방, 수영장 등에서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옷이다. 인명 대피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이번 홍보는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사우나‧수면방‧수영장에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고자 추진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사우나‧수면방‧안마시술소 등 불특정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