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 17일 관내 대형 판매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방문해 설 연휴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설 연휴 많은 사람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을 방문해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주요 지도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유지 관리 상태 확인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및 운영 사항 논의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점검 ▲대형 판매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준호 예방안전과장은“대형 판매시설은 설 명절 전에 많은 이
둔산소방서는 13일 설 명절 대비 대형판매시설인 이마트 둔산점 외 1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 지도를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초기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화재 취약 요인 사전점검과 현장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관계인과의 면담 및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업무추진 협조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로 확보 ▲관계인의 자율 점검을 통한 안전관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오늘 25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하기’홍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화재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의 일환으로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를 독려해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불이 나면 초기에 감지해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자동 확산 소화기는 화재 시 자동으로 소화약재를 분사해 진화하는 방식이다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소화기는 초기 소화에 사용 시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질 만큼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초기에 인지해 인명 대피와 빠른 신고를 가능하게 한다.‘소방시설법’제8조에 따라 지난 2017년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에는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약 3만원 이라는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소방서는 모든 주택에 반드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다중이용업소·노유자시설 등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진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는 주방 맞춤형 소화기다.‘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라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개 이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위험을 예방하고자 홍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건축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 용접·용단 작업 시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내용은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여부 확인 ▲용접작업 전 안전관리자 통보 ▲용접·용단 작업 시 가연물 제거 ▲용접 불티 등을 받는 불꽃받이나 방염시트 비치 ▲용접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이다.소방서 관
둔산소방서는‘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시행(‘22.12.1.)과 관련해 표준(용도별) 소방계획서 제정에 따른 지도·홍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내용에 따라 모든 특정소방대상물이 소방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표준 소방계획서 양식(안)’이 새로 제정됐다.소방계획서는 소방 업무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법을 기록한 것으로 업무 지휘와 감독 책임자 지정, 화재 예방 방법, 소방시설 점검 등의 내용이 담긴다. 재난을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인원·자원을 배분
둔산소방서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대형판매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를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소방서는 관계자 면담을 시작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컨설팅 등 화재예방 전반에 관한사항을 지도했다.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 운영 실태 확인 ▲관계인 면담 및 안전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취약 요인 제거 지도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 및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곽명상 예방안전과장은“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화재가 발생하면 커다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된다”며“화
둔산소방서는 서구 도솔산 감로사 부근에서 구조대상자(남, 60대) 1명을 안전하게 구조 완료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15시 29분경 등산객이 빙판길에 넘어져 발목 부상으로 거동이 불가하다고 신고를 접수하였다. 산악구조용 들것을 가지고 현장에 출동, 발목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구조대상자를 응급조치 후 안전하게 구조하여 구급대원에게 인계 병원 이송 조치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산행 시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젠 및 등산용스틱 등 개인 안전 장비를 갖추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기간 동안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명 살리는 찾아가는 소방 체험마당 운영”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소방서는 직접 공동주택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맞춤 소방안전교육으로 다양한 장비를 통해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소화기 사용법
둔산소방서는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 제7조(함 및 방수구등)제5항에 따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는 사용 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한다.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 문의 내부·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때 사용 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해 작성해야 한다.사용 방법은 ▲옥내소화전함 열기 ▲관창을 잡고 적재된 호스를 화재 장소 근처로 옮기기 ▲소화전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열기 ▲두 손으로 관창을 잡고 불 끄기 ▲화재
둔산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포상제는 특정 건축물의 소방시설 폐쇄나 물건 적치 등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대국민 신고제도이다.신고대상은 다중이용업소와 대규모 점포, 운수시설, 숙박시설, 노유자시설 등이다. 주요 내용은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포함) 및 훼손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장애물 설치 등 피난·방화시설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신고를 원하는 시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안전 사용과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열선 등 전기제품 사용량과 실내 활동이 증가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화재 주요 원인은 전기적 요인과 잘못된 보관·관리 등 부주의다.전기제품 주의사항에는 ▲난방기구 전선 손상·피복 벗겨짐 확인 ▲전기장판과 이불·라텍스 사용 시 주의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제거 ▲난방기구 주위 세탁물 및 가연물 제거 ▲전기용품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전
둔산소방서는 고층 건축물과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별로 없어 화재 시 발생하는 다량의 연기와 급속한 열기 확산으로 대피가 어렵고 인명 피해가 발생할 위험 요인이 많다.피난 안전관리 주요 내용은 ▲지하 주차장, 사무실, 대기실 등 주요 장소 피난 안내도 부착 ▲소방시설 배치도 부착 ▲지하층 비상구 픽토그램 설치 ▲출입구 상부(1.5m 이상)·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유도등 설치 ▲전기 충전시설
둔산소방서는 관내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는 비상용 목욕 가운 비치를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비상용 목욕 가운은 사우나, 수면방, 찜질방 등에 비치해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에 도움을 주는 비상물품이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목욕탕과 찜질방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연기에 질식되거나 불에 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방서 관계자는“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경우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비상시 활용할
둔산소방서는 7일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절단·연마 등 불티로 인한 화재는 5847건이다. 건축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돼 있고 소방시설 등이 미비해 용접·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시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여부 확인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 통보 ▲용접·용단 작업 시
둔산소방서는 29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추진된‘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우수작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26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14개 학교 110점이 출품됐다.소방서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천된 전문심사위원 4명이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불조심 관련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점을 선정하고 대상과 최우수상 3점은 대전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다.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둔산소방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점검 방법은 소화기는 입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한 노후소화기는 폐기토록 한다. 주택화재경보기는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확인하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최근 화재 현장에서 주택용 소방
둔산소방서(서장 송인흥)는 23일 소회의실에서‘2023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의료시설, 판매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 총 24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였다.소방서는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정기적인 소방검사와 합동 소방훈련,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정책을 추진하게 된다.송인흥 서장은“이번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위험도와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며“선제
둔산소방서는 22일 한국119청소년단 학생들이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급증하는 화재예방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봉산초등학교 및 갈마동 일원에서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내 발생 가능한 생활안전교육 및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등의 응급처치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수칙 ▲불나면 대피먼저 등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