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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가 국립 고궁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시 '프로젝트展 월月:성城'에 참여한 3명의 작가와 관람객의 만남을 이달 10일에 박물관 전시실에서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작가와의 만남은 부별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 홈페이지(nrich.go.kr/gyeongju/)와 신라 월성 학술 조사단(054-777-6387)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또 행사 당일 전시장에서도 현장 접수를 받는다.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관람객은 참여 작가와 함께 전시실 앞에 마련된 사진 촬영 장소에서 기념 사진 촬영도 할 수 있고, SNS에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올린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인화한 사진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8.03.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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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일상의 쉼표가 된 대전 예술의 전당 대표 기획 프로그램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이달 13일 올해 그 첫 여정을 시작한다.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오전 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운 주부를 위한 음악회를 콘셉트로 2005년 시작해 참신한 무대 구성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 친근한 해설 등을 곁들이며 대전 예당을 대표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그동안 시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특히 올해는 대전 예당 개관 15주년을 맞아 더욱 엄선된 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올해 아침을 여는 클래식의 주제는 '감성을 말하다'다.올해 역시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음악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솔리스트 3팀, 앙상블 5팀 등 모두 8회의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8.03.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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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극단 토끼가 사는 달이 창단 10년 만에 2018 대전 연극제에 최후의 전사로 참가한다.이 작품은 대전 희곡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과 따뜻한 인간애를 그려온 유나영 연출가와의 만남으로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후의 전사는 여몽 연합군과의 대 전쟁으로 탐라에서 물러난 삼별초군이 8년동안 오키나와에서 패배의 아픔, 인간의 잔혹한 이기주의, 리더에 갈망, 배신의 상처 등을 표현한 작품이다.동아 연극상 남우 주연상 경력의 배우 이호성, 대전 연극 협회 최우수 연기상 경력의 배우 최창우, 2016 대한민국 연극제 대상 경력의 배우 전은영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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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3.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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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다음 달 6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제137회 정기 연주회 빈에서 프라하까지를 선보인다.공연은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이 이끄는 대전시립 교향악단의 관악 앙상블과 합창이 함께 어우러져 빛깔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연주는 오스트리아의 브루크너 음악을 통해 낭만 시대의 보수 음악과 보헤미아의 색채가 묻어나는 체코 민족 주의 작곡가 드보르작, 스메타나, 야나첵의 곡을 연주하며, 합창과 관악 앙상블이 만나 체코의 전통 음악을 조명해 본다.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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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2.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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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정월 대 보름을 맞아 다음 달 1일 대덕구 장동 산디 마을과 중구 무수동 무수 천하 마을 일원에서 시 무형 문화재 장동 산디 마을 탑제와 무수동 산신제의 원형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장디 마을 탑제는 액운 막이와 풍년을 기원하는 길놀이·샘 고사·탑제 등으로 진행 예정이다.또 무수동 산신제는 안동 권씨 집성촌이 있는 무수동 운람산에서 오래 전부터 지내온 전통 행사로 유교식 절차로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재종무과 (042-270-4512)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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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2.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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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올해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하루에 2번 일상의 쉼표가 돼줄 수요 극장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연극의 재미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수요 극장의 첫 무대는 연극인도 감탄할 만큼 연극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양손 프로젝트의 단편 소설 극장이다.단편 소설 극장은 기존에 창작했던 작품 가운데 한국 근대 소설의 대표 작가인 김동인의 사진과 편지, 감자, 현진건의 그립은 흘긴 눈 등 모두 3편을 하나의 공연으로 만들어 대전 무대에 올리는 작품이다.작가가 바라본 사회와 개인,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 주목하며 그 안에서 드러나는 인간성을 포착해 서로 다른 연극 형식 안에 담은 단편 소설 극장은 올 3월과 11월, 하루에 2번, 일상의 쉼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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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2.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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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합창 꿈나무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23일 대전시는 다음 달 17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합창 꿈나무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2018 청소년 합창 페스티벌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전시립 청소년 합창단과 대전교구 가톨릭 소년 소녀 합창단, 시민 천문대 어린이 합창단, CMB 어린이 합창단, 대전 극동 방송 어린이 합창단 등 모두 5개 합창단이 참여한다.대전 합창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각기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 합창단의 재능있는 모습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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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2.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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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극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매력을 지닌 등장 인물로 영화나 드라마, 공연으로 빈번하게 재 해석되고 있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걸작 안나 카레니나가 국립 발레단의 발레 공연에 이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뮤지컬로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공연한다.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유명 뮤지컬 프로덕션 모스크바 오페레타 시어터가 2016년 러시아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러시아 뮤지컬의 흥행 역사를 쓴 최신작이다.톨스토이 스스로 '나의 진정한 첫 소설'이라 말할 정도로 자신의 신념을 투영했고, 시대를 관통하는 인류 본연 인간성에 통찰을 담아낸 이 작품은 러시아 4대 음유 시인인 율리 킴의 철학적인 가사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이야기한다.전 세계 최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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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2.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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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올해 박물관에서 선보일 전시, 행사, 교육 프로그램의 연간 계획을 확정했다.올해에는 상반기 어린이 체험전 개막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전, 한국의 명가Ⅳ 파평 윤씨전을 잇따 개최하고, 분관인 대전 선사 박물관에서는 하반기 발굴 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박물관의 주요 기능 가운데 하나인 교육 프로그램은 도슨트,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을 비롯해 국내 유수 연구자에게 심도 깊은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수준 높은 성인 대상 강좌를 다양하게 개설할 예정이다.특히 지난 해 이어 한밭대학교와 중앙 문화재 연구원 등 지역 대학이나 연구 기관과 연계한 공동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또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 문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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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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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23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2 '인용과 묘사로 창작하다!'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연주는 제임스 저드 예술 감독의 지휘 아래 현재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첼리스트, 세계에서 가장 바쁜 첼리스트로 손꼽히는 라이징 스타 이슈트반 바르다이가 호흡을 맞춘다.주요 프로그램은 현대 작곡가 리게티의 론타노로 시작해 이슈트반 바르다이의 협연으로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를 연주하고,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 36'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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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2.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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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달 13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제2전시실에서 제8회 하람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열린다.이번 전시는 사진·그림·조형물 등 다양한 조형물을 통해 잃어버린 자아를 찾자는 의미로, 잃어버린 시간과 시간 속에 담긴 삶을 되돌아보며 보다 행복한 미래를 건설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가정, 사회·역사, 미래 3개의 테마로 구성해 가장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 반복되는 역사 속 현시대 우리의 자화상, 인류의 시작 등의 주제로 잃어버린 자아와 시간을 모든 인류의 태초로 거슬러 올라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도슨트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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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2.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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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민 천문대 어린이 합창단이 이태리 피렌체 국제 음악 예술 축제에 초청 받아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합창단은 다음 달 1일 공화국 광장에서 공연을 시작해 2일 피렌체 베르디 극장에서 단독 공연, 3일 베끼오 궁전 공연까지 모두 4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공연에서는 동요, 민요, 가곡 등의 합창과 부채춤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올해로 제16회를 맞는 피렌체 국제 음악 예술 축제는 유럽, 미국, 호주, 한국의 젊은 음악가를 초청해 일주일 동안 피렌체에서 역사적, 건축학적으로 관련이 있는 장소에서 열리는 축제다.대전시민 천문대 어린이 합창단은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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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1.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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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다음 달 4일부터 24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가족-함께하는 시간' 판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의 순회 전시 작품으로 김덕기 화가의 판화 작품 15점과 관련 자료 14점을 전시할 예정이다.행복을 그리는 화가로도 알려져 있는 김덕기 화가는 가족과 행복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가족, 추억 같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 '가족 일기:믿음과 사랑', '즐거운 우리집', '행복한 정원' 등 단란한 가족을 다룬 시리즈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색의 마술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 화가의 그림은 화려한 원색의 강렬한 색채와 질감으로 독특한 화풍을 선보여 행복은 원색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8.01.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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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이달 31일 대덕구 송촌 컨벤션 센터와 다음 달 2일 우송 예술 회관에서 올해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는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로 31일 대덕구 송촌 컨벤션 센터 공연은 전석 초대로, 다음 달 2일 우송 예술 회관 공연은 전석 1000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무술년을 맞아 활기찬 새해를 알리는 이번 음악회는 류명우 전임 지휘자의 친절한 해설이 함께 하는 지휘와 소프라노 조은주, 이은정, 바리톤 박정섭의 아름다운 아리아와 신나는 왈츠와 폴카로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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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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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2017 작은 미술관 조성 운영 사업의 하나로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5까지 중동 작은 미술관에서 기억의 재구성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기획자 허나영과 참여 작가 4명이 중동 지역과 그 지역 가운데 위치한 중동 작은 미술관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각 예술 작품으로 담아냈다.전시 개막일에는 그동안 참여 작가와 소통해 온 중동 주민과 함께하는 중동 작은 다과회라는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 중동의 기억을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작품을 배경으로 관람객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해보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지역 주민과 관람객 의견을 기록해 작품으로 만드는 기억의 집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8.01.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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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장편 소설 '안나 카레니나'가 발레로 펼쳐진다.취리히 발레의 예술 감독인 독일 출신 안무가 크리스티안 슈푹에 의해 2014년 초연된 이 작품은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문화 올림픽 프로그램으로 국립발레단의 강수진이 야심차게 추진한 공연을 다음 달 2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지난 해 11월 국내·아시아 초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신작인 안나 카레니나는 무려 1200쪽에 달하는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과감하게 압축한 슈푹에 의해 더욱 강렬한 눈빛과 애절한 몸짓을 가진 여주인공 안나를 만들어 냈다.이에 따라 관객은 소설의 내용을 짧은 시간에 파악하고, 안나의 삶을 들여다보며 공감할 수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8.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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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얘들아 놀자 - 아기 코끼리 바바' 공연을 개최한다.공연은 이달 25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 27일 오후 2시와 5시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모두 4회 펼쳐진다.이번 음악회는 평소 연령 제한으로 연주회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 눈 높이에 맞게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훈을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연주는 시립 합창단의 전임 지휘자 김동혁의 지휘로 풀랑의 클래식 음악 아기 코끼리 바바 이야기를 박지수의 편곡으로 만나본다.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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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빈 기자
2018.01.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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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19일부터 올 3월 11일까지 미술관 1~4전시실에서 대전 미술 아카이브전인 '대전 현대 미술의 태동-시대 정신'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도전과 실험 정신으로 대전 현대 미술의 전개와 발전을 주도했던 19751225, 르뽀 동인회, 대전'78세대, 금강 자연 미술제 등 4개 그룹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지역 미술의 자생력을 갖추기 시작한 전환점인 1970년대 평면, 입체, 설치 미술, 퍼포먼스를 포괄하는 다양한 작업을 리플렛, 사진, 활동자료, 인터뷰, 현장 재현을 통해 선보인다.또 제 4 전시실에서는 추상 미술과 개념 미술이 본격화하는 1970년대 이후의 작품을 선별한 소장품전이 열린다.한국 고유의 미적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8.01.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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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창작 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대전 블루스 전시가 이달 17일부터 올 4월 8일까지 열린다.전시에서는 대전의 오랜 역사와 함께 많은 사람이 고단함을 달래고, 웃고 즐겼던 원도심의 어제와 오늘을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대전 블루스는 '10년의 기록, 10년의 미래'를 찾아 원도심에서 함께 활동한 도심촌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원도심 미술 문화 성과와 의미를 다시 조명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전시다.전시에는 대전 창작 센터와 함께 원도심 곳곳에서 문화 공간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극단 마당과 대전 아트 시네마, 소제 창작촌, 월간 토마토가 참여한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18.01.1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