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대전 예당서…재미와 감동, 교훈 주는 무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얘들아 놀자 - 아기 코끼리 바바'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이달 25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 27일 오후 2시와 5시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모두 4회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평소 연령 제한으로 연주회장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 눈 높이에 맞게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훈을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주는 시립 합창단의 전임 지휘자 김동혁의 지휘로 풀랑의 클래식 음악 아기 코끼리 바바 이야기를 박지수의 편곡으로 만나본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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