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대전 예당서…5개 합창단 참여 재능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역 합창 꿈나무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23일 대전시는 다음 달 17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합창 꿈나무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2018 청소년 합창 페스티벌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전시립 청소년 합창단과 대전교구 가톨릭 소년 소녀 합창단, 시민 천문대 어린이 합창단, CMB 어린이 합창단, 대전 극동 방송 어린이 합창단 등 모두 5개 합창단이 참여한다.

대전 합창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각기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 합창단의 재능있는 모습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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