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소방서는 23일 전통시장인 송강시장에 대하여 긴급 안전점검 및 초기대응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안전점검은 지난 22일 서천특화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화재 사고를 방지하고자 진행됐다.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 소방출동로 현지확인 ▲ 시장 내 경비인력 근무상황 확인 및 현지적응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어 ▲시장 상인 대상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 자율 점검 ▲전기·가스시설 관련 안전 수칙 교육 ▲전통시장 내 소화전·소방통로 주변 질서 유지 ▲ 철시 안전점검을 당부하였다.소방서 관계자
유성소방서는 1.25일,26일 양일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파트 관계자(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장소와 관계없이 대피를 먼저 하도록 안내해왔다.하지만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대피요령 개선에 나섰다.공동주택 화재 시에는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화재 발생 장소와 불길 및 연기의 영향 등을 판단하여 상황에 맞게 대피해야 한다.자신의 집
유성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명절 기간 동안 고향 가족의 안전을 ‘저비용 고효율’로 지켜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촉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ㆍ연립주택이다.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률을 향상시키고자 언론
유성소방서는 최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15일 소방서에 따르면 기존 화재가 발생하면 지상이나 옥상 등으로 대피를 우선시하는 '불나면 대피먼저'를 강조했다.하지만 아파트의 경우 대피 과정에서 계단 및 통로에 의한 굴뚝효과로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연기 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강조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아파트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상황 별 적절한 판단과 행동요령 숙지를 위
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상시 숙지해야 할 공동주택의 피난 시설 사용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가 계단 및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해 급속하게 확산되어 신속한 대피가 어렵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아파트 피난시설 위치 확인 및 사용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공동주택의 피난시설은 ▶건물 밖 대피가 어려울 시 피난할 수 있는 대피 공간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오는 완강기 ▶발코니를 통해 위, 아래 세대를 연결하는 간이 사다리인 하향식 피난구 ▶발코니에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부수
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성탄절 및 연말연시 각종 행사를 대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2023년 해넘이 및 2024년 해맞이, 타종행사 등 관내 연말연시 행사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이에 유성소방서는 화재위험요인 감소를 위해 봉명동 문화원로 일원, 궁동 로데오거리 일원 등 행사장에 대한 △행사시설물 및 위험요인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행사 시간 근접 배치 및 유동순찰 근무 △행사 기간 중 기동
유성소방서는 지난 13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대전보훈요양원(유성구 죽동)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간 중 사회약자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에 대하여 관서장이 직접 방문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대피 방법 숙지 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층별 피난기구,
유성소방서는 S-오일에서 진행하는 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서 2023년 올해의 소방영웅에 안용혁 소방위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도룡119안전센터 안용혁 소방위는 2023년 3월 대전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화재, 태풍 카눈 및 장마 풍수해, 2022년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등 대형재난에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고, 2023년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투철한 소명의식과 구조활동을 인정받았다.안용혁 소방위는 소방영웅으로 선정되어 소방청장 표창 수상과 함께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되었고, 소속기관인 유성
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겨울철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3대 전기제품 사용 안전수칙 안내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겨울에 흔히 사용하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은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지만 사용 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 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3대 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안전인증제품(KC마크) 확인 후 사용,전기장판 위에 무거운 물건 등 적치 금지,전열기구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의 벗겨짐 등 확인 후 사용,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기기
유성소방서는 최근 급증하는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하여 화재예방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충전량 유지, 전기차 간 충전 금지, 정기적인 차량 점검이 필수적이다.전기차 화재 주원인은 배터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한 주행을 위해 배터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급속 충전보다 배터리에 영향을 덜 주는 완속 충전을 권장하며, 배터리 충전은 20~80% 사이에서 충전하는 것이 좋다.방전된 차량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기자동차끼리 접속하면 배터리가 불에 타서 더욱 위험하다.또한, 일상점검 및 정기점검을
유성소방서는 2024년 1월 1일부터는 변경된 용도별 소방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기존 특정소방대상물별 급수에 따라 작성하던 소방계획서가 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용도별 소방계획서로 변경, 내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양식으로 소방계획서를 작성해야한다.기존 소방계획서는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대형·소형으로 구분한 일률적 서식을 이용하고 있어 건축물 용도에 따른 화재위험 특성을 소방계획에 반영하기 어려웠다.이에 대상물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소방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용도가 유사한 대상물을 그룹화해 ▲집회 ▲주거
유성소방서는 지난 4일 유성구 덕명동 덕명중학교(3학년) 학생 123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교육부와 협업으로 안전체험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하여 소방서의 체험교육팀의 전담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안전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다매체 활용한 119신고방법, 화재예방 및 대피방법, 연령별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포함)등 다양한 체험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하며 안전의식을 키우도록
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27일 유성구 소재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최근 장애인시설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사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소방시설 사용법,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 수칙, 심폐소생술 등 일상생활 응급처치 등이다.특히, 이날 교육에는 주변 조력자 역할의 관계인들에게 장애인 자택에 주택용소방시설의 설치 안내와 자택 방문 서비스 제공 시 감지기등의 오동작에 대한 조치 방법, 향후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희망자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되었다.배부
유성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및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22일 밝혔다.차량용 소화기는 현행법상 7인승 이상의 차량에만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 있으나, 2024년 12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따라 앞으로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57조에 따라 승용자동차(5인승 이상으로 확대 예정), 1000cc 미만의 승합자동차, 중형(1톤~5톤) 화물(특수) 자
유성소방서는 21일 사회복지법인 유성실버복지센터 어르신 및 직원들 12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초기대응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상황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실시했다.주요내용은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시 초기대응과 초기응급처치가 인명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스토리텔링으로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자료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그리고, 화재시 대피방법,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등을 소방안전강사가 먼저 시범 보이고 교육대상자들이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기레인지 화재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며 화재예방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거주자가 없는 시간 때에 반려동물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절반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기레인지 화재가 증가한 이유는 사람의 손가락에 반응하는 전기레인지 센서가 반려동물의 발바닥에도 작동해서이다. 특히 반려묘의 경우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다보니 싱크대 주변을 서성이다 센서를 눌러 작동되고 마침, 주변에 가연물이 있다면 이는 화재로 이어지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화재를
대전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유성선병원을 방문하여 119구급서비스 발전 유공자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119구급서비스 발전 유공은 병원 전 단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표창으로 응급의료센터 김선화 책임간호사가 수상하였다.김선화 책임간호사는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 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개선 방안 및 구급서비스 발전 방안의 의견을 교
유성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입주자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을 홍보한다고 밝혔다.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현관 입구 등에서의 화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피 공간이나 경량칸막이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
유성소방서는 13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대전도시철도 노은역에서 소방현장활동 사진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소방현장 활동사진 및 공모전 수상작품 27점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과 함께 실시한 이번 사진전시회는 재난현장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 불특정 다수인이 상시 출입하는 지하철 역사에서 펼쳐진 이번 전시회에 시민들의 관심이 많았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캠페인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사고가
유성소방서(서장 김준호)는 1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 의식을 향상하고, 소방차 발견 시 양보운전 요령 등에 대한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였다.유성소방서에서는 대덕대로 인근 상습 정체지역 및 신성동 주거 및 상가 밀집지역에서 실시하였으며, 소방차량에 길터주기 홍보 현수막을 차량 전면부에 부착하고 길터주기 요령을 방송하여 일반차량이 안전하게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동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