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금) 14시에는 유성구 엑스포로 55(도룡동) 소재 기초과학연구원 일원에서 2023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실시되었다.이번 훈련은 7.5 규모의 지진을 훈련 테마로 하여 지난 7~8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10월 6일부터 첫 사전 영상 촬영을 시작하여 마지막 수난구조 훈련을 끝으로 본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이번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뒤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공신이 있었다.대규모 재난 상황의 연출을 위하여 부상자들에 대한 분장을 대덕대학교 뷰티과(오지영 학과장, 전희영 교수, 이지이, 이유경, 이미
유성소방서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위험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홍보 및 교육활동으로 지역 내 화재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홍보콘텐츠를 활용한 국민적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한마당 등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행사,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소
대전소방본부는 26일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이 주최한 2023 공무원 음악제에서 대전소방악대팀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무원 음악제는 지난 2007년부터 보컬가요·보컬성악·연주·국악 부문으로 나눠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최종 경연심사에는 대학교수, 국악인 등 전문심사위원 외에 세종지역 상록자원봉사단 30여 명이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했다.모두 428개 팀, 842명이 출전했으며, 이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13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펼쳤다.35년 전통의 대전소방악대는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소방의날, 소방공무원
유성소방서장은 17일 지하철역사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철 역사의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유성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하철 역사 곳곳의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피난 장애요인 등을 확인했다.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 운영실태 확인 및 개선사항 지도, 전기실 등 취약장소 현장 확인 및 불안전요인 제거 등 안전관리 당부, 관계자 소방·피난·방화·전기시설 유지관리 철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철 역사는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소방활동에 어려움
유성소방서는 관내 대형 주상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상복합건축물은 일반적인 건축물과는 다르게, 상가공간 통행계단, 거주공간 통행계단이 분리되어 있다. 이에 따라 주상복합 건축물에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시민들의 대피로, 소방관의 진입로를 미리 파악하여 혼란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이번 훈련은 주상복합건축물 진·출입로 관리대장을 활용하여, 시민 대피로, 소방관 진입로, 방재실 위치 및 소방시설 확인 등 현지적응훈련과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으로 진행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주상복합건축물은 유동인구가 많고
유성소방서는 질 높은 민원 행정 실천을 위해 화재조사 진행사항 스마트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화재증거물 감정 및 추가 조사에 따라 화재조사 기간이 불규칙적이고, 화재 관계자가 화재조사 상황을 확인할 수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대상물 관계자에게 ‘화재조사 접수, 종결, 연장 알림’ 문자를 발송하여 화재조사의 진행 현황을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조사 진행사항 스마트 알리미 서비스를 통하여 대시민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화재보험 처리에 필요한 화재증명원 발급
유성소방서는 5일 유성구청 강당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지난 9월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거주자 2명이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저층 세대의 화재로 피난계단을 통해 상층부로 연기가 확산되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있었다.이번 교육은 위와 같은 사고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 예방의식을 함양하고자 추진됐다.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사례를 통한 공동주택 관리자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공동주택 소방시설물
유성소방서는 27일 관내 송강시장을 방문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 소화기 자율설치 안전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단지와 어깨띠, 홍보 물품을 이용해 화재 예방 캠페인ㆍ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진행했다.윤여탁 구조구급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및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성소방서는 22일 가을철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탐방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등산객의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림 화재의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소방·의용소방대원40명과 계룡산국립공원 직원 10명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캠페인 실시,등산객·시민 대상 산불 위험 경각심 고취,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김준호 서장은 “산불은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가을철 산악안전지킴
유성소방서는 14일 추석 연휴를 대비한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유성구 관내 전통시장인 송강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교육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활동사항 등 점검 및 교육, 자율 안전관리 정착 위한 전통시장 안전의 날 운영 안내, 재난·전기·소방안전합동점검 등이다. 김준호 서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유성소방서는 23일 14시에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약 15분간에 걸쳐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으로 소방차 출동로 개선 및 실제출동 훈련을 통한 국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 되었으며, 시민 동승체험으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확보를 위한 대국민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훈련으로 진행되었다.유성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소방차량 접근 곤란지역 및 차량 정체구간 등에 대해 소방차량 신속 출동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진
유성소방서는 16일 오후 15:07경 유성구 지족동 인도변에 쌓아 놓은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인근 상가 직원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쓰레기 주변에 차량이 있고, 사람의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연소 확대될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지만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방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량 1대의 성능을 자랑하는 중요한 화재진압장비이며, 각 주택과 차량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성소방서는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을 공모한다고 전했다.표어와 포스터 주제는 '방화문의 중요성'과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 중 선택하면 된다. 사진의 경우 소방활동 또는 소방안전교육 현장의 순간을 담으면 된다.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https://fire.go.kr)에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9월 25일께 우수작 15편을 뽑아 상장과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작은 각종 홍보물로 제작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에 전국에 배포된다.
제24회 대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지족초,도안어린이집이 금상,신동아어린이집,효성햇살어린이집이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24일 대전시청 3층 강당에서 13개팀(초등부 3개, 유치부 10개)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동요와 율동을 통해 안전문화 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진행됐다.송영주 예방총괄팀장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노래와 율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대회였다”며“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던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소방서 119재난대응과가 2023년 상반기 대전광역시 민원으뜸부서로 선정되었다.유성소방서 119재난대응과는 국민신문고 등 온라인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민원처리 건수, 신속도, 답변충실도 등 민원처리에 대한 종합항목에서 단연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선정되었다.김진규 119재난대응과장은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20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재난 현장 통합 지휘체계 구축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국민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다양한 재난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휘통제시스템 구축하는 재난대응 훈련이다.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실시한 이날 훈련에는 유성소방서를 비롯해 유성경찰서,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인원 83명ㆍ장비 13대)이 동원됐다.훈련 참여자들은 화재로 인한 대형호텔의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전력계통 장애와 화재 등을 주요 재난으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9일 유성 도안어린이집 원생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교육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유성소방서는 도안어린이집 등 총 5개대 149명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이에 유성소방서는 9일 도안어린이집 단원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하여 발대식을 갖고 소방안전 인형극, 소방안전퀴즈행사 등 다채로운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한 119청소년단원들은 앞으로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유성구 노은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afe안전과학 체험을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첨단과학 연구기관 견학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유성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지진사고, 지하철 사고, 교통사고 등 재난안전체험과 신체 모양 풍선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신경근 대전유성소방서장은“안전의식은 어릴때부터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고
유성소방서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유성 화암동 태전사를 방문,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전통사찰에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위험 요소를 점검ㆍ지도 하는 등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화재취약 요인 사전 제거, 화재 등 재난 시 신속한 신고ㆍ대응체계 구축, 화재에 대한 관계인 경각심 고취, 건의사항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신경근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물로 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자칫 대형 화재로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유성구 상대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afe안전과학 체험을 실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첨단과학 연구기관 견학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유성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지진사고, 지하철 사고, 교통사고 등 재난안전체험과 신체 모양 풍선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신경근 대전유성소방서장은“안전의식은 어릴때부터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