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높은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필로티 구조는 주차장 천장과 외벽의 경우 아직도 가연성 외장재로 마감된 건물이 남아 있어 화재 발생 시 화염 및 연기가 외장재를 타고 상층부로 이동해 짧은 시간 내 건물 전체가 다량의 열기와 연기에 휩싸여 신속한 대피가 어렵다.특히 대부분 1층에는 스프링클러조차 설치돼 있지 않고, 건축물 내부 출입문이 방화문이 아닌 곳이 많아 급속한 연소 확대를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필로티 건축물 주차장 관계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가 지역사회 가족 구성원의 외국인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이 익숙치 않은 주민을 위해 한글과 외국어(영어)가 동시 표기된 외국어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 부착에 나섰다.소화기와 함께 건물 관계자가 흔히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사용법 안내문은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 있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은 비상 시 옥내소화전 사용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신경근 유성소방서장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외국어 동시 표기 스티커 부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지역사회 가족 구성원의 외국인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ㆍ외국어(영어)가 동시 표기된 외국어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 부착․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와 함께 흔히 사용하는 옥내소화전은 사용법 안내문이 대부분 한글로 표기돼 있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은 비상시 옥내소화전 사용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송영주 예방총괄팀장은 “다문화가정ㆍ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강화 등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외국어 동시 표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스티커 부착을
대전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재난취약계층ㆍ고위험군 병력자 등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약물, 환자 전화번호,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위급 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ㆍ특성을 확인해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돕는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119안심콜서비스 홈페이지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클릭, 안심콜서비스 신청ㆍ대리인 등록 클릭, 기본정보ㆍ병력정보ㆍ보호자ㆍ주변 도우미 정보 입력 등의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소방서 관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23일 유성시장에 방문하여 소방안전지도ㆍ점검을 실시했다.이날 방문으로 소방시설ㆍ피난기구 유지 관리 상태확인, 화재 취약요인 점검ㆍ사전 제거,인명 대피 유도ㆍ초동 대처요령에 대해 교육,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점검했다.신경근 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 피해가 커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고층건축물 및 아파트 및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많지 않고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의 확산 속도가 빨라 좁은 공간에 열기와 짙은 연기로 발화점과 방향감을 찾기 어려워 대피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더욱이 지하층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소방활동에도 장애가 있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피난 안전관리 주요 사항으로는,지하주차장, 사무실, 대기실 등 주요 장소 피난 안내도 부착,소방시설 배치도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겨울철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3대 전기제품 사용 안전수칙 안내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겨울에 흔히 사용하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등은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지만 사용 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 수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3대 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안전인증제품(KC마크) 확인 후 사용,전기장판 위에 무거운 물건 등 적치 금지,전열기구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의 벗겨짐 등 확인 후 사용,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기기
유성소방서는 23일 화재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 구조에 노력한 공이 있는 시민들에게 소방청장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24일 오후 2시쯤 대전 유성구 복용동 중고차매매단지 인근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빠른 판단으로 굴삭기를 이용하여 소방 차량이 도착 전 엄마(여/42세)와 아이(남/2세)를 인명 구조하였다.표창을 받은 홍모(65세/남)씨는 “위험한 상황에서 사람을 살려야 하는 사람으로 서의 도리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표창을 탈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하였다.신경근 소방서장은“긴급한 상황에서 빠른 판단으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18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유성구 장대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대초등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어린이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진행했다.이철주 예방총괄
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9일 직원 세대간의 공감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을 진행했다.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의 멘토링의 반대개념으로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는 것으로 역할을 바꾸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 방식이다.이번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임용 5년 이내의 후배 직원이 멘토가 되고, 과장급 선배 직원이 멘티가 되어 소통전문가와 함께 리버스 멘토링의 이해, 세대간 공감퀴즈 및 MZ 신조어 맞추기, 팀별 별명 짓기 및 자기소개, 회식문화 개선 등 아이디어 공유
대전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는 29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유성소방서에서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긴급구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분기별로 도상훈련과 실제 가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훈련은 대상처에 재난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방서에서 신속대응버스를 이용해 현장에 출동하는 것부터 시작했다.현장에서는 통제단을 설치한 뒤 재난 상황별 판단 회의와 상황보고서 작성, 언론 브리핑, 동원 자원 관리 등의 실제 훈련을 진행하며, 통제단 기능을 강화하고 지휘체계를 확립을 목
대전소방본부는 급변하는 화재조사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화재조사의 주체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2년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22일 삼성119안전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개 소방서 화재조사 연구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고, 과전류에 의한 전선에서의 발화 위험성을 연구한 유성소방서 연구논문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전선에서의 발화위험성 중 과전류에 의한 전선의 열 이력 및 외형변화 관찰과 잔존물 특징 분석을 통한 발화 양상 고찰로 화재원인 규명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던 노력이 우
대전유성소방서 박성순 소방위가 제49회 소방안전 봉사상 본상을 받았다.화재보험협회는 21일 여의도 사옥에서 이흥교 소방청장과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본상을 받은 박성순 소방위는 2003년 소방에 입문해 19년간 340여 건의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화재조사 업무에 투입됐고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한 점을 평가받았다.또한 이 날, 대전 유성소방서 최병규 소방위가 공로상을 받았다.소방안전 봉사상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을 표창하는 손
유성소방서는 다음달 10일까지 관내 주거용, 비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노은동, 구룡동과 같은 유성지역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연달아 발생하는 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관내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인명피해를 막고자 마련되었다.유성소방서 관내 비닐하우스 34개소에 대한 출동로 확보훈련과 거주자 안전교육, 화재예방 안전매뉴얼 보급 등을 추진하고, 상기 대상 외 추가로 설치된 비닐하우스 현황을 파악하여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비닐하우스는 건축재료,
대전유성소방서(서장 신경근)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간 주말 및 공휴일에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 지원을 위한 등산목안전지킴이 활동 및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우리 지역의 안전파수꾼인 의용소방대원들로 구성, 산악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등산로 구간에서 실족, 탈진, 호흡곤란 등 위급상황발생 시 응급처치를 시행 및 산불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또 벌 쏘임 사고가 급격히 증가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주요 등산로에 벌 쏘임 주의 당부 현수막을 설치하고 의용소방대 원이 사
신경근 유성소방서장은 강력한 태풍에 따른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자 사전 대응에 돌입했다.유성소방서는 5일 오후 풍수해 피해를 대비해관내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전민동 791-5 언더패스 지역과 같은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해 배수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대책 마련과 유관 기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이다.아울러 유성소방서는 대책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집중관리,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점검을 통해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