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6일 아침 7시30부터 동구 삼성동 주택가 일원에서 쓰레기 ZERO도시 대전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시민참여 거리청소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대장 이문제) 본대 대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가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부착물을 제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역장 박정호)은 GLORY운동 활성화를 위해 26일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을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역무실 및 승강장에서 매표, 안내 등 철도 역무서비스를 체험하는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은 철도이용 고객에 대한 인사 및 안내 임무 수행함은 물론 대전역 열차운전 취급장소 등을 견학하면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역직원을 격려 후 기차타기 운동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을 위해 대전역 GLORY회원으로 가입했다. 한현택 청장은 “역장 체험을 통해 코레일을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대전역은 코레일의 얼굴이자 대전의 얼굴로 직원들의 밝은 미소를 통해 우리 동구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동구의 랜드마크인 대전역에 더욱 많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 의용소방대 본대(대장 고동현, 대원 50명)에서는 단순한 물질적 후원보다는 본대 대원들이 화합하여 경작한 고구마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고구마 경작을 통한 나눔 봉사를 기획하였다. 지난 5월 서구 흑석동 관내 300여평에 고구마를 식재하고 총 10회에 걸쳐 잡초제거 등 작업을 실시하여, 10월 17일~19일 3일간 고구마 100여 박스를 수확하였다. 수확한 고구마를 관내 동사무소 도마2동사무소외 13개동에 각 5~10박스를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고구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주민을 만드는 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24일 '청렴+GLORY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청렴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청렴문화 정착은 물론 친환경 녹색 철도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활동이으로 지난 3월부터 소속별로 릴레이형태로 추진해 왔다. 이날 행사는 본부직원 100여명이 함께하여 KORAIL임직원행동강령 실천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대전역 동광장의 청렴캠페인과 대동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으며, 마지막으로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핸드 페인팅 작성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유재영 본부장은 “청렴은 생활의 기본이자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임을 잊지 말고 청렴한 코레일!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충남도 소속 공무원과 산림청, 환경단체, 관련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현장토론회’가 20일 개최된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 ‘숲 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의 품질 향상 및 개선방안 모색을 비롯한 도로변 칡 등 덩굴류 제거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 토론회에서는 또 숲 가꾸기 산물을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장비인 트랙터 집재기, 우드그랩, 포워더윈치 등 임업기계 전시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산물 수집 시연회도 열려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숲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된 간벌목 등 벌채 산물은 마땅한 활용방법이 없었던 데다, 비용 부담이 커 수집 및 활용이 적었다. 그러나 최근 화석연료를 대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청주역은 19일 오전 국화향이 그윽한 청주역 맞이방에서 지역글로리 회원 및 열차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만남의 날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과 마음을 녹이고자 직원들이 따스한 정을 담은 전통차를 대접하고 고객과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하여 새로워진 시설(여객이동통로 도색, 승강장 및 화장실 전등교체, 관광안내판 설치) 및 인적서비스를 체감케 함으로서 고객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뿐만 아니라, 고객불편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철도이용 편의제공을 위한 개정열차시간(5일 시행), 철도관광상품, 글로리활동 등 철도전반에 걸친 홍보는 물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1004운동 등 인적서비스 향상활동도 병행하여 시행했다. 행사를 마치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조차장역(역장 최석인)은 글로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7일 직원들과 함께 한밭사랑봉사대 소속(서구 탄방동 소재) 장애우 10명을 초청하여 장애우들의 영화 관람과 식사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초청된 장애우 대부분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터라 평소에 이동이 불편하여 혼자의 힘으로는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조건이었으나, 때마침 대전조차장직원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보다 손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대전조차장 직원들은 장애우의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차량봉사부터 영화관람까지 세심한 배려 및 따스한 손길을 통하여 서로간의 소통으로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대전조차장 직원들은 "맑고 순수한 장애우들과의 교류를 통해 진정한 보람과 감사를 깨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서대전역(역장 윤병용)은 14일 대테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 테러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찰특공대, 남부소방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 4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다중이용 시설인 역 건물 내에서 테러 발생시 테러범 진압 및 인질구조, 안전한 열차운행확보, 화재진압 등에 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윤병용 서대전역장은 “여수세계해양박람회, 평창동계올림픽 등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에 다중을 대상으로 한 테러의 위험에 대비하고 유사시 효과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12일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하였다. 남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2010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 2개월간 서구 괴곡동 상보안 유원지외 2개소에 소방관 및 민간자원봉사자 864명이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물놀이 장소에 고정배치 및 수변순찰 등을 실시하여 1,025명의 안전계도와 1,277건의 안전조치 통하여 안전한 대전․안전한여름나기에 기여하였다. 이 날 표창 수상자 7명[119시민수상구조대 6명(이상희, 최성복, 성순이, 박해정, 권경희, 오세헌), 가수원119안전센터 1명(유경주)]은 무더웠던 여름철 상보안 유원지등에서 현장 배치 수변안전요원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 활동 뿐 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 적극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7일 오전10시부터 식장산 세천공원 외 3개소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산악사고 및 산불예방 일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행여건이 좋은 가을철 산을 찾는 시민들의 증가로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었으며, 아울러 긴급전화 119통합서비스 운영사항 홍보 및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안내 등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는 시민들의 조그만 실천으로 화재, 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대전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2011년 9월 30일 하늘꿈어린이집외 2개 대상에 대하여 어린이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체험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119소방안전교실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119신고요령, 소화기사용법, 불이 났을 때 행동요령 등 화재예방교육과 소방체험을 한다. 이 날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화재발생시 신고요령과 대피요령 및 행동요령 교육을 하였으며, 기초적인 소화기 사용법과 직접적으로 물소화기 사용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들은 소방차, 구조대차, 구급차 등 각종 소방차량에 대하여 소방관아저씨들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시티저널 홍인선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28일 홈플러스 서대전점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1급 방화관리대상 훈련은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위소방대의 자율소방관리체제 확립 및 유사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 날은 피난계획에 의한 실제 피난(Fire Exit Drill)훈련, 자위소방대원의 초기화재진압 및 신고요령 등 상황별 대처능력 및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인명구조,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훈련과 관계자에 대한 초기 화재진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남부소방서는 1급 방화관리대상 소방훈련에 최선을 다하여 화재피해저감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23일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팡팡어린이집 등 3곳에서 어린이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체험을 실시했다. 어린이 119소방안전교실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119신고요령, 소화기사용법, 불이 났을 때 행동요령 등 화재예방교육과 소방체험을 한다. 이 날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화재발생시 신고요령과 대피요령 및 행동요령 교육을 하였으며, 기초적인 소화기 사용법과 직접적으로 물소화기 사용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들은 소방차, 구조대차, 구급차 등 각종 소방차량에 대하여 소방관아저씨들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시티저널 홍인선 시민기자 ]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2일 회의실 3층에서 구급대원 응급처치 사례발표 및 구급대원 폭행방지 교육을 했다. 교육은 구급대원이 구급활동 중 각종 사고 및 폭행에 대비해 대원의 안전 및 시민들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날은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규칙이 제정공포로 응급환자 등의 이송거부가 법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과 마찰이 없도록 교육 및 각종 사고(폭행)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 대처법 교육, 응급처치 사례 발표 및 토론, 구급대원 감염방지대책 등 안전관리 사항,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평가지표 및 구급활동일지 정확성 확립 등을 교육 했으며, 특별히 구급대원들과 자연스러운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15일 본부 회의실(인경실)에서 GLORY 회원인 오피니언 리더 임영호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GLORY 녹색철도에 대한 특강을 시행했다. 이날 특강은 본부 각 소속장 및 현장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오피니언 리더의 경영철학 및 비젼을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마련된 “리더십 아카데미 과정”으로, 열정에 넘친 강의와 토론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영호 의원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대전지역에서 철도의 중요한 역할을 다시한번 언급하고, 지구촌 시대에서 점점 더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친환경 철도의 역할을 강조하고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에 리더십을 더욱 발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평소에 철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 이번 강의를 하게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2011년 9월 9일 기쁜어린이집(서구 변동 소재)에 대하여 어린이 화재예방교육 및 소방체험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119소방안전교실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119신고요령, 소화기사용법, 불이 났을 때 행동요령 등 화재예방교육과 소방체험을 한다. 이 날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화재발생시 신고요령과 대피요령 및 행동요령 교육을 하였으며, 기초적인 소화기 사용법과 직접적으로 물소화기 사용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지진,역화,열․연기,대피등)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들은 소방차, 구조대차, 구급차 등 각종 소방차량에 대하여 소방관아저씨들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 오송역 사랑봉사회는 6일 충북 청원군에 거주하는 사할린 영주귀국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국영화인 “최종병기 활”을 관람토록하여 한국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송역 사랑봉사회에서는 사할린에서 평생을 살다 온 영주귀국자들에게 생소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하여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더불어 영화를 보고 싶어도 의사소통 및 이동의 불편함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화관람 욕구를 해소해드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학수 오송역장은 “사할린 영주 귀국 어른들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며,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사할린 어른들이 우리 사회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유재영)는 천안역의 이용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연계교통 환승체계를 새롭게 구축하여 고객편의시설을 개선하고 6일 개통식을 가졌다. 그동안 천안역은 인접 택시 승강장 정체로 인한 교통 혼잡과 대학교 통학버스 이용고객의 이동 불편 등의 민원이 발생 됐다. 이에 지난해 대전충남본부 시설처(시설처장 이오현)는 사업비 6억4천만원을 확보하여 택시 및 통학버스 승강장 위치변경 등의 환승동선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철도 환승교통 이용성 개선을 위해 택시 및 통학버스 승강장을 신설하여 연계수송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고객 이동 동선에 캐노피를 설치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오현 시설처장은 “철도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고객중심 코레일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1일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평양숨두부에서 소방공무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7월부터 2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격려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수변순찰 등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내 곳곳을 누비는 환경관리요원이 주민생활 불편의 민원 해결사로 나선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구민들이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관리요원의 현장지식을 활용한 ‘주민 불편 현장 살피미’ 제도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민 불편 현장 살피미 제도’는 환경관리요원이 이른 새벽부터 시내 곳곳을 다니며 가로청소 및 각종 쓰레기 수거업무를 수행해 주민 생활 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에 착안, 이들의 현장 노하우를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활용키로 한 것. 현재 유성구 관내 환경관리요원은 총 90명으로 이들이 기본적인 청소업무를 수행하면서 실질적인 현장 민원 파악에 나설 경우 신속한 민원 조치가 가능해져 주민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