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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12일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하였다.

남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2010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 2개월간 서구 괴곡동 상보안 유원지외 2개소에 소방관 및 민간자원봉사자 864명이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물놀이 장소에 고정배치 및 수변순찰 등을 실시하여 1,025명의 안전계도와 1,277건의 안전조치 통하여 안전한 대전․안전한여름나기에 기여하였다. 


이 날 표창 수상자 7명[119시민수상구조대 6명(이상희, 최성복, 성순이, 박해정, 권경희, 오세헌), 가수원119안전센터 1명(유경주)]은 무더웠던 여름철 상보안 유원지등에서 현장 배치 수변안전요원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 활동 뿐 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 적극 참여 및 하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자율적 실시하는 등 타 대원의 모범이 되는 대원으로 노고를 치하하였다. 

앞으로도 남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써 안전한 대전․안전한여름나기에 노력을 할 것이다. [ 시티저널 홍인선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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