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LINC3.0사업단과 건양대, 대덕대, 대전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실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발대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발대식은 5일부터 2박3일간 제주에서 ‘2023년 지역협력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에서 선발된 총 11개 팀의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아이템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각 대학 교수진과 예비창업팀 간 교차 멘토링 행사를 통해 아이디어 토론을 진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방향성’에 대한 특강도 이어졌다.지난 6일에는 4개 대학 L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라홍문화예술포럼 강라홍 대표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강라홍 대표는 “한국의 문화예술이 세계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시대에 창작예술 활동을 위해 50년 전통의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에 지원한 후배들이 사랑스럽다. 후배들이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선배로서 힘이 되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냈다”며 “후배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마음껏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갤러리를 마련해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목원대 미술교육과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자율 주행 및 기타 인공 지능(AI) 기술이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면서 반도체 집적 회로 (Integrated circuit, IC)의 정보 처리 능력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임성갑 교수 연구팀이 가천대(총장 이길여) 전자공학부 유호천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더 높은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집적도를 제공할 신개념 디지털 논리 회로 구현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기존 `0', `1'의 두 가지 논리 상태를 사용하는 2진법 논리 회로와 비교해 3진법 논리 회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바이러스 등 병원성 물질에 대응하는 면역력 조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외부 감염원에 대항하는 병원체 저항성이 발달해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 세포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발전소 역할에 더해 병원체에 저항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성할 때 만들어지는 다양한 대사 부산물이 병원체 저항성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RNA 매개 건강장수 연구센터)이 세포 속 발전소인 미토콘드리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김성용 교수가 미국지구물리학회 산하 해양과학회의의 프로그램 위원회에 한국 해양학자로서는 최초로 초청받았다. 김성용 교수는 해양 물리 전 분야와 수산 분야의 세부 프로그램의 운영하고 결정하는 권한을 가진다.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시작되었고 2년이다.본 해양과학회의는 1982년부터 2년 주기로 열리는 해양과학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해양물리, 해양생물, 해양화학, 해양지질 및 수산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해양과학분야의 학회로 100여 개의 세션에 6,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한다. 김성용
한남대는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몽골에서 2023 하계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학생 35명과 인솔 교직원 6명 등 41명이 참여해 몽골 다르항 지역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및 미술, 태권도, 보건위생 등의 교육 활동과 환경미화활동, K팝 등 한국문화 알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면은 건강과 웰빙,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현대인이 얼마나 오래 그리고 잘 수면을 취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보고되지 않았다. 수면의 양과 질은 개인의 선택일까, 아니면 문화와 지리와 같은 사회적 요인에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KAIST(총장 이광형)는 전산학부 차미영 교수가 이끄는 IBS(원장 노도영) 연구팀과 영국의 노키아 벨 연구소(Nokia Bell Labs)는 공동 연구를 통해 현대인의 ‘수면’이 어떤 사회적 및 개인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연구팀은 스마트 워치가 상용화되며 데이터의 대량 수집이 가능해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22일 대강당에서 초․중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학부모 교육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진로·진학 및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강의 내용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 고려대학교 남호성 교수가 전하는 ‘수학 기초 개념과 활용법’부터,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으로 스카이캐슬 실제 모델로 알려진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진동섭 이사가 전하는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대입 준
배재대학교(총장 김욱)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의 건축학도들이 연합건축전을 연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교류라는 점에서 대학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목원대와 배재대는 4일부터 9일까지 대전의 복합문화공간인 ‘대전 예술가의 집’(옛 시민문화회관) 제6·7·8관에서 ‘대전지역 대학 건축학과 연합스튜디오 작품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장은 배재대 건축학과와 목원대 건축학부 학생들이 ‘근대건축물 리모델링을 통한 대전의 도시공간 재생’ 등을 주제로 제작한 건축설계 패널과 모형으로 채워진다.양 대학 건축학전공 3~4학년 학생 81
원형탈모는 1-2%의 유병률을 갖는 비교적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모낭을 침범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이는 원형의 탈모반을 특징으로 하며, 두발이나 우리 몸의 모든 털을 침범할 수 있는 비흉터성 자가면역성 탈모 질환으로, 앓고 있는 환자들은 외모에 많은 변화가 생겨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원형탈모증은 면역세포에 의해 발생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져있지만 발병 기전은 지금까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박수형 교수(KAIST 전염병대비센터 센터장) 연구팀이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한남대 기계공학과 성인하 교수가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 학회장으로 선출됐다.3일 한남대에 따르면, 성인하 교수는 6월 29일~30일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 2023년 하계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9월부터 1년이다.한국산학협력정책학회는 산학협력 분야의 학계, 산업계, 국책연구원 등 다양한 전문가·기관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산학협력 정책 관련 대표 학회다. 지·산·학 협력 교육·연구·사업과 관련된 이론, 정책, 제도 등에 대한 학술연구와 산학협력의 진흥 및
충남대학교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 2개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미래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인문사회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월 30일,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가 전체 5개 분야 중 2개 분야(▲디지털 ▲인구구조) 컨소시엄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으로 미래 사회 문제 5개 분야(▲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충남대학교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BRIDGE 3.0)’에 선정돼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한 유망 기술 사업화에 나선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월 29일,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 등 24개 대학을 선정했다.교육부의 ‘BRIDGE 3.0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시작품 검증 등 상용화 개발 지원함으로써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촉진하기 위한 재정지원사업이다.충남대는 이번 BRIDGE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LINC 3.0 사업단은 제조기업 3곳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LINC 3.0 사업단은 협약을 맺은 휴대폰 필름 개발 제조기업인 ㈜켐코와 건축자재 개발 제조기업 ㈜금강피씨, 미생물 방제제 관련 제조기업 가이아그로 등 3곳에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사업화, 애로기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기술개발과제 지원에는 분야별 교수는 물론, 학생들도 연구보조 자격으로 참여한다.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이 대학과 기업 간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
목원대학교(이희학 총장)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3 교직원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급변하는 최신 채용 트렌드, 정보기술을 활용한 취업지도 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학생 취업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교직원의 진로·취업지도 역할 및 방향성, 주요산업 및 기업·직무분석을 통한 취업준비전략,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스마트(Smart) 진로지도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역량 강화교육에 참여한 여성철 고용노동부 대전고용센터 소장
충남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상도)이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충남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7일 참여 업체 및 협력기관 연구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CNU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성과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충남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4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교육부 공시 신기술분야 주제의 연구과제나 기술사업화할 수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산업체 기술수요 조사를 수행하고 과제를 공모한 결과, 총 23건의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를 선정하고 연구책임자를 최종 발
한남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을 위한 교수위촉사정관 위촉식 및 윤리강령 선서식,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광섭 총장이 교수위촉사정관 67명과 교수전임사정관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교수위촉사정관들이 윤리강령 준수 서약을 하며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위촉식에 이어 한남대 입시결과 분석과 사례를 통해 본 학교생활기록부 등 사정관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수사정관으로 갖춰야 할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교수입학사정관은 입시전형의 개발,
한남대학교와 대전지방조달청이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공동노력을 펼친다.28일 한남대에서 업무협약식이 열려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유순재 대전지방조달청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간의 창업지원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혁신조달사업과 나라장터 등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양 기관은 혁신제품 스카우터 제도를 통한 혁신제품 발굴을 지원하는 한편 나라장터 및 벤처나라 등록을 통한 판로지원, 공공구매 및 조달관련 제도 홍보, 교육, 상담회 등을 공동 개최하기로했다.이광섭 한남대
한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한남대를 비롯한 건양대, 대덕대, 대전대,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와 공동으로 IP창업(기술창업) 창업자 혁신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2일 (재)대전테크노파크가 선정한 지역협력 창업기업 사업화지원사업에 참여하는 4개 대학과 각대학의 LINC3.0사업단 등 창업동아리에 참여하는 예비창업가에게 창업교육인프라 제공을 위해 관련기관들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협약 이후 예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순차적 교육을 통해 특허를 기반으로
충남대와 고려대 세종, 순천향대, 충북대가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STARTUP Co-Op University for Transition of edu)’ 사업에 선정돼 충청 권역 창업 교육 허브 및 지자체 협업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교육부와 한구연구재단은 6월 26일,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가 창업교육 혁신선도대학 충청 권역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은 기존의 창업교육 거점대학을 확대한 것으로, 지역별 창업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지자체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