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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보건소(소장 정인호)에서는 이달 6일부터 오는 6월까지 지역 비만아동 60명을 대상으로 ´키 쑤욱! 배 쏘옥! 어린이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패스트푸드 등 서구화된 음식 섭취가 일반화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비만을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운동을 통해 바로잡기 위해 기획됐다.보건복지가족부의 2005년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만율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전 소아(0~6세)의 비만율은 남․녀 모두 5%정도였으나 초등학교 이후엔 급격히 증가해 남학생의 경우 22~24%, 여학생의 경우 13~1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보건소에서는 이들 비만 아동들이 당뇨병과 신장병, 혈압 관련 잠재적 질환자 될 수 있음은 물론 성인 비만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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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공
2009.05.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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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관내 전 지역 신호등을 LED로 교체하여, 신호등의 시인성을 향상 시켜 교통사고 예방과 에너지 절감을 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본다.2002년 노은동 월드컵 경기장네거리를 시작으로 관내 939개 교차로 신호등의 LED화를 추진해 오면서, 그동안 775개 교차로의 전구식 신호등을 LED로 교체하였으며, 77개 신설교차로에는 LED 신호등을 설치해왔다.금번에 갈마네거리 등 87개 교차로의 신호등을 6월말 까지 LED로 교체하면 전국 최초로 관내 교차로 신호등을 100% LED화 한다. LED 신호등은 기존의 전구식 신호등에 비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인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수명도 전구식신호등 6,000시간(8개월) 보다 약 7배 긴 40,000시간(4~5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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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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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녹지의 한 축인 한밭수목원의 53만1000여본의 수목, 초화류 등이 9일 시민들의 품에 안긴다.대전시는 한밭수목원이 평송청소년수련원 북측지구 수목원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9일 한밭수목원에서 개원식을 갖고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시는 한밭수목원을 희귀식물 및 유전자원의 보존, 증식, 전시 등으로 자연 학습 공간 제공 및 녹지 공간 확충, 시민의 휴식 공간제공 등의 목적으로 조성했다.또 수목원은 국내 최대규모의 도심속의 인공수목원으로 많은 시민의 자연학습의 장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한밭수목원은 서구 만년동 396번지 일원에 38만7000㎡부지에 297억원을 투입 수목원을 조성했다.금번 개방하는 수목원 평송청소년수련원 북측지구는 지난 05년 8월부터 08년 11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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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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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산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 순환형 사회 정착을 위해 ‘어린이 벼룩시장’ 장터를 개설한다.대전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재사용 가능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자원 재활용의 산교육장의 기회마련을 위해 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시청 북문 현관 앞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아름다운 가게 대전충청본부와 함께 어린이 벼룩시장 ‘병아리 떼 쫑쫑쫑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장터는 어린이들이 유아시절에 사용하던 장난감, 동화책, 의류, 집안에서 사장되고 있는 생활용품 등을 엄마, 아빠와 함께 가지고 나와 희망자에게 직접 가격을 매겨 팔아보고, 필요한 물품은 본인이 직접 흥정해 구매하는 경제활동 체험의 장이 된다.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당일 장터에서 판매하고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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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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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공연예술분야 중 창작능력, 인적 구성, 운영시스템의 전문성 등 측면에서 발전가능성이 높은 공연예술단체를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다년간 집중지원 한다.대전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사업 지원단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추진하는 지원사업은 중앙기금과 시비 매칭 방식으로 금년도에는 총 1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되어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연예술단체를 선정해 창작 및 공연활동 사업 지원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2006년도 처음 도입해 중앙에서 시행하여 왔으나, 지방 문화예술단체의 예술창작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제공하고자 금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관 돼 대전시가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단체를 심의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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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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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오는 6일부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의 가동에 들어갔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무성)는 오는 6일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을 본격 가동, 유용미생물을 경종ㆍ축산용, 생활개선용으로 매주 전작, 과수, 축산농가, 시민등에게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용미생물은 미생물 가운데 공존ㆍ공생이 가능한 80여 종의 미생물을 선별한 복합 미생물제로 유해미생물 증식을 억제해 작물 재배시 연작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축산분야에는 발효사료 제조, 분뇨처리에 이용되고, 일반 가정에서는 하수구와 음식물쓰레기에 사용할 경우 악취 발생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초 165㎡ 규모의 배양실 신축을 완료하고, 1회 2,500㎘ 생산이 가능한 대형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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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공
2009.05.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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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는 삼천동이 둔산동으로 변경됨에 따라 일반 주민들이 비교적 처리하기 어려운 부동산 등기신청(주소변경) 무료 대서 서비스를 실시한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등기부상 소유자의 주소변경등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사자의 신청에 의해 처리되고 등기는 등기명의인의 신청에 따라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이에따라 서구는 이번 행정구역 개편으로 등기부상 소유자의 주소가 삼천동에서 둔산동으로 변경된 주민을 위해 ‘부동산 등기신청(주소변경) 무료대서’서비스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무료대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 초본을 구비해 서구청 지적관리과를 방문하면 등기명의인 표시(주소)변경 등기신청서를 무료로 작성해 준다.또한 등록세 및 등기 신청수수료는 면제대상으로 작성된 등기신청서를 법원 등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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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제공
2009.05.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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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 전시회로서 중화권 시장 진출 전진기지를 확보할 수 있는 ‘홍콩 식품 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대전시는 참가 규모를 7개사 내외로 대전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소재 업체로 식․음료품, 건강식품, 과자류, 냉동식품류 등이 대상이다.시에서는 부스임차료, 통역료, 운송료 등을 지원하고 항공료, 체재비 등 개별비용은 업체에서 부담한다.대전시와 한국무역협회 대전 충남지부에서 공동 공개모집 후 무역협회에서 자격조건에 의거 최종 선정 후 시에서 승인하게 되며, 지역의 시장성이 있는 신규 참가업체(최근 3년간 기준), 유망중소기업, 벤처기업, 특허․신규상품, 우수상품 생산업체를 선정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5월 8일까지 접수를 해야 하며 5월 15일 확정할 계획이다.홍콩식품 박람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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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2009.05.01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