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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더위로 지쳐가는 여름밤,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더위도 이기고 가족간의 사랑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일 서대전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밤의 시네마 무료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가족과 함께 자연속에서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무료영화는 8월중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상영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화로 구성되었으며, 8일에는 ‘드리머’, 15일 ‘워낭소리’, 22일 ‘연을 쫓는 아이’, 29일 ‘집으로’가 준비되어 있다. 8일에 상영되는 ‘드리머’는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11세 소녀의 감동 실화로써 ‘1993년 브리더스 컵에 암말은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는 징크스를 깨고
중구
편집부
2009.08.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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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오는 10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60회 국제우주대회(IAC)가 대전에서 개최됨에 따라 외국인 등 방문객의 편의도모를 위해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모범업소 70개소에 외국어 병기 사진메뉴판을 보급․부착했다. 외국어 병기 사진메뉴판은 선수단 및 국내․외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3개 국어로 표기되었으며, 업소별로 대표음식을 선정해 수록했다.
중구
편집부
2009.08.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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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수입산 쇠고기 유전자 판독장비’ 구축하고 원산지허위표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쇠고기 유전자 판독장비는 사람의 지문이 유전형에 따라 각기 다른 것처럼 소의 DNA 염기서열 차이를 비교하여 한우고기와 수입쇠고기의 정확한 판별 분석이 가능함에 따라 그동안 육안과 관련서류로만 의존하던 비과학적인 방법을 완전히 해소한 것이다. 금번 장비 구축은 지난해 8월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으로 수입산 쇠고기 원산지 표시대상 업소가 쇠고기판매 모든 업소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대전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한 것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쇠고기 원산지 정확한 판별 분석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특히 학교(단체급식소 등), 급식납품업체, 급식납품업체, 식육판
대전시
편집부
2009.08.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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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8월 1일(토) 서구 정림동 우성아파트에서 구급차로 임산부를 이송하던 중 구급차안에서 태아를 분만하였다. 대전남부소방서 복수119구급대는 1일 07시 50분경 상황실로부터 정림동 우성아파트 산모 분만통증 지령 접보 후 출동하여 구급차로 임산부를 이송하던 중 구급차안에서 분만하였다 산모는 8월12일 분만예정일이었고 구급대가 아파트에 도착당시 양수가 터진 상황으로, 건양대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분만하여 구강내흡인 등 응급처치 후 건양대병원 의료진에게 인계 하였고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밝혔다
서구
편집부
2009.08.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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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규 유성구청장이 축구외교를 통해 관광과 과학의 도시 유성의 세계화에 시동을 걸었다. 진청장은 중국 대련시 서강구와 장춘시의 공식 초청으로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일정으로 중국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은 유소년 국제친선축구대회를 계기로 청소년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는 등 축구외교를 교두보로 해외교류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것 외에도 대련시 맥주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잠재력이 무한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외국자본을 유치하는 중국의 관광시스템을 관찰하고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을 구상한다. 특히 민선4기 하반기 세계속 청정유성 건설을 위해 대중국 교류방향을 재정립하고 내년에 3회째를 맞는 대전권 대표축제인 눈꽃축제시 외래관광객 유치 등 명품화를 위한 해법찾기에 나선다. 구청장기 유소년축구대회 우승팀인
유성구
편집부
2009.07.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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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하 전당)이 ‘제11기 공연예술연수생’을 모집한다. 공연장의 전문인력 확보를 목표로 실시되는 공연예술연수생 제도는 전문 공연장인 전당에서 실시된다는 점과 수료 후에 바로 전문인력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총12주 과정(이론교육 2주, 실무교육 9주, 소양교육 1주)으로 이뤄지는 공연예술연수생은 지금까지 10기 90명이 배출되었으며 수료생들은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성남아트센터, LG아트센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 공연장 중에서 이처럼 공연장 실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곳은 전당이 유일하다. 교육은 8월24일부터 11월13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공연분야(기획, 홍보·마케팅, 매표소운영, 하우스매니저, 교육사업)와
대전시
편집부
2009.07.3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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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멜라민수지 주방용품에 대해 다각적인 실험을 거쳐 멜라민수지 저감방안을 발표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멜라민수지제 식기류를 사용할 때에는 미리 끓는 물에 중탕하고 물에 깨끗이 닦아 사용하면 멜라민 용출량이 줄어든다”며, “식초를 첨가하여 조리한 음식을 담아 보관할 경우 시간이 경과하여도 지속적으로 멜라민이 용출되므로 식초절임(무침)등의 음식은 절대 사용하지 말고, 전자렌지는 가열시간이 길어질수록 멜라민 용출량이 증가하므로 사용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전자렌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금번 멜라민 용출실험은 어린이 머그컵 및 유아공기 등 16개 주방용품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정에서 흔히 사용할 수 있는 물(증류수), 4% 초산, 4% 알코올과
대전시
편집부
2009.07.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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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대규모 국제행사 준비를 위해 ‘특별안전점검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오는 10월 국제우주대회(IAC)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등을 국내외 큰 행사를 앞두고 대전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대전시 김홍갑 행정부시장은 “최근 장마로 인하여 지반이 약해진 곳은 없는지 시 전역을 전반적으로 꼼꼼하게 챙겨서 ‘가장살기 좋고 재난 없는 도시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별안전점검팀은 대전 시청 6명, 5개 구청 각 5명씩 기술직 공무원으로 총 26명이 구성되었으며, 점검활동은 3단계로 나누어 안전점검 계획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팀은 1단계 8월에는
대전시
편집부
2009.07.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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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자동차종합검사기간” 조회가 연중 언제든지 가능하게 됐다. 대전시는 행정기관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대전시 등록자동차 545,181대에 데이이터베이스(DB)화 작업을 끝내고 “자동차종합검사기간” 조회 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종합검사 유효기간에 상관없이 차량번호만으로 조회가능하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한 자체개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검사기간 유효기간이 속한 월만 조회가 가능하거나, ‘검사기간 안내문’을 통해 검사기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자동차종합검사 조회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2년에 1번씩 받는 검사 기간이 경과함으로써 과태료(최대 30만원)를 부과 받는 시민들의 피해
대전시
편집부
2009.07.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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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8월 3일부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승장장을 통합 운영하여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한다. 대전시는 그동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승강장이 분리운영 됨에 따라 환승불편이 크고 시내버스 도착 알림 시스템 등의 편의시설을 공동이용 하지 못함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를 위하여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승강장을 통합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노선 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환승편의를 도모하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중 먼저 도착한 버스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통합되는 내역은 유성구에서 운영하는 마을버스 3개 노선 259개소 승강장 중 148개소(57%) 이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이 달라 통합이 불가능한 지역과 노선이 상이함에 따라 운행여건상(좌회전 곤란 등) 불가피하게 승강장을
대전시
편집부
2009.07.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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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각종 복지급여 지급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급절차의 효율성을 개선키 위해 수급자에 지급되는 모든 현금성 복지급여를 단일계좌로 정비한다. 이번 ‘수급계좌 일제정비’는 먼저 생활지원본부장을 단장으로 ▲복지 ▲경리 ▲전산 등 관련부서와 T/F팀을 구성해 추진한다. 수급계좌 일제정비는 1인1계좌(통장)원칙을 적용하고 제3자 명의계좌를 중점 정비한다. 또한, 금융결제원의 급여 이체시스템을 활용하여 급여계좌의 유효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전자결재시스템과 e-호조 프로그램을 연계해 변조방지 절차이행 등 지출 및 지급절차를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정비대상 복지급여는 ▲기초생활급여(생계비) ▲기초노령연금 ▲장애수당 등 11개 복지급여 분야로 수혜인원은 19,820명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정비하고
대덕구
편집부
2009.07.3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