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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올 4월 개관 이후 중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실속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종합문화복지관의 하반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9월 1일부터 개강할 하반기 교육과정은 취미․여가․교양, 취업․창업, 웰빙․건강, 외국어, 다문화가정의 5개 과정 총 20개 과목에 대해 450명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의 특징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창업분야의 독서지도사, 퀼트공예, 향초공예, 홈패션&리폼수선 과정과 외국어 과정인 생활영어, 일본어 과정을 신설하였다. 또한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 웰빙․건강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점을 감안해 다이어트 댄스와 뇌교육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였다. 특히
중구
편집부
2009.08.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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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일반시민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88명의 ‘응원 서포터즈 핵심 리더’를 모집한다.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응원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각계 각층의 폭 넓은 참여 유도로 범 시민적 체전분위기를 조성하고, 질서 있는 응원 서비스제공으로 한 차원 높은 선진체전 문화시민상을 고취해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응원 서포터즈 핵심리더’의 주 임무는 전국체전 개최 기간 중 일반 관람객과 각 기관 및 단체 응원서포터즈의 질서유지를 통해 선수단과 응원단을 혼연일체로 연결시켜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매개체 역할을하게 된다. 핵심리더는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응원서포터즈 핵심리더로서 활동에 지장이 없는 자는 누구나 지원이
중구
편집부
2009.08.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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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는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교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국악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우리의 전통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하계 국악체험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전통문화의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2차에 걸쳐 만인산 푸른학습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52명이 참가하여 2박3일 동안, 민요, 판소리, 사물놀이 등 우리음악과 악기배우기, 전래놀이를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문화회관에서는 앞으로도 일반시민, 학생,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국악강습을 통해 전통음악 보급 및 국악의 대중화에 노력해 나갈 것
중구
편집부
2009.08.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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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실시로 지역주민의 생활 문화 중심 공간 및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강좌를 운영한다. “문학관, 도서관에 문학작가 파견사업” 문학프로그램 제2기로 한국 어린이․청소년 문학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학부모 독 서 지도」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독서논술 지도「어린이 독서 논술 강좌」를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에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다문화사회의 진행에 따라 “동화읽는 어른모임”과 함께 도서관에서 책 읽어 주기를 통해 우리말과 우리 문화 습득을 도와준다. 이밖에도 역사논술, 독서치료가 준비되어 있다. 신청방법은 8월 11일(화)부터 선착순 접수이며 도서관에 직접 방문 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편집부
2009.08.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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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금융감독원 대전지원과 합동으로 경로당,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노인 소비자피해 예방 및 구제를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소비자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노인대상 사기상술 및 금융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 현지방문 노인소비자교육을 실시하여 적극적인 소비자 피해예방 및 권익구제에 나서게 된다. 이번 교육은 시 소비생활센터와 금감원 대전지원 전문강사 2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 복지관 등 10여개소를 방문하여 1,0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소비생활 관련 피해사례 및 문제발생시 처리 방법, 노인소비자 사기상술 유형과 피해예방요령을 시 소비생활센터에서 맡고, 금융거래 및 불법사금융 피
대전시
편집부
2009.08.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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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의 Green Park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밭수목원, 3대하천, 보문산, 계족산 등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가꾸는 ‘공원가꿈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금까지 관 위주의 관리업무에서 탈피해 전문지식과 생활의 지혜를 접목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 이용․관리 추진방법을 새롭게 개선하여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여 분야도 다양화 했다 사업 참여 분야로는 ▲청소년(사랑이) 봉사단은 자연을 느끼고 배우면서 대전에 애향심을 느끼게 하고, ▲어르신(지킴이)는 공원에 삶의 지혜와 경험을 접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문분야(알림이)는 전문가 동호인들의 참여로 자연학습과 취미, 레포츠지도(자전거 등) 강습 등을 하게 된다. 이에 대전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대전시
편집부
2009.08.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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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은구)은 6일 동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동구보건소 구강보건사업부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치위생학과 학과장 황수정교수님이 함께 치아검진과 스케일링,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틀니 세척, 양치질 하는 방법, 불소도포 진료와 상담을 통해 올바른 치아관리를 어르신 스스로가 할 수 있게 되었다. 치과진료를 받은 김말순씨(가명, 69세)는 “이가 아파도 병원비가 비싸서 가지 못했는데 치료 받으니 정말 개운합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라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산내종합사회복지관
동구
편집부
2009.08.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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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유성구 관내 운동경기장에 참가하는 경기장 및 종목별로 서포터즈(supporters)를 운영 해 선수들의 사기와 기량을 높이도록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유성구는 17개 경기장, 12개 종목별 서포터즈 배정을 계획하고 마련했으며 자생단체, 동호회, 향우회 등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특히 구는 응원 서포터즈 핵심리더를 공개모집한다. 핵심리더는 18세 이상인 사람으로 체전 전 기간 동안 참여가 가능한 동호회, 기관․단체, 대학교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이달 20일까지 65명을 유성구청 세무과에서 접수받는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실비(1일 1만원)를 보상한다. 또 서포터즈는 막대 풍선, 깃발, 종이모자 등을
유성구
편집부
2009.08.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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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금년 6월부터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자체 개설한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에 6, 7월 두달간 215명이 수료하고 8월 교육과정에도 12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이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경기불황속에 경영개선을 위한 경영지식 함양과 ‘중기청 우선지원자금’의 활용방안을 연계하여 교육 수료자에게 우선지원자금 신청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자금에 목말라 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3.98%, 변동)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6~7월 교육 수료자 215명 중 8월 현재 137명이 44억원을 추천 받아 대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
대전시
편집부
2009.08.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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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이 오는 10일로 임박한 가운데 박성효 대전시장이 마지막으로 한승수 국무총리에게 대전 유치 당위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박 시장은 6일 저녁 전기버스 시연과 제6회 아시아학 세계총회 차 KAIST 등을 방문한 한 총리를 만나 “대덕특구 2단계 신동지구 개발로 부지가 확보됐고 기존 연구시설 활용으로 추가 시설비 등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며 대전 유치를 주장했다. 그는 “연구인력 집적도 1위, 바이오 의약분야 특허 1위의 경쟁력을 구비한 대전에 첨단의료복합단지 허브를 구축하면 전국의 의료클러스터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어 입지 선정이후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또 ‘국익’이란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35년간 30조원이 투입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메카
대전시
편집부
2009.08.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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