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전시소방본부는『2009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긴급구조합동훈련과 병행해 18일 오후 2시에 둔산공동구 (둔산동 324) 와 이마트 둔산점 (둔산동 959)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미사일 공격과 특작부대의 침투로 둔산공동구와 이마트 둔산점 일부가 파괴되면서 화재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으로 국가중요시설 및 대형판매시설의 테러대비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훈련에 중점을 둔 훈련이다. 대전서부소방서가 주관하는 이번 실제훈련은 군부대를 비롯해 둔산경찰서, 경찰특공대 등 15개 기관․단체 230명과 배연차 및 고가사다리차 등 33대의 각종 장비가 투입된다. 총 6단계로 진행되는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적 특작부대원 체포작전을 시작으로 자위소방대 초기대응활동, 소방관서 긴급대응활동과 유관기관의
대전시
편집부
2009.08.17 18:28
-
작년 한해 동안의 재정운영 상황을 알기쉽게 도표 등으로 작성해 구 홈페이지 및 공보를 통해 밝힌다. 대전시 대덕구는 각종 행사와 축제 경비를 비롯하여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업무추진비 집행현황 및 민간행사에 대한 보조금 내역을 포함한 2008년도의 살림살이를 주민들에게 24일 공개한다. 이번 공통공시는 2008년도 결산결과를 근거로 ▲세입․세출예산의 집행현황 ▲지방채․일시차입금 등 채무의 현재액 ▲채권관리현황 ▲기금운용현황 ▲공유재산의 증감 및 현재액 등을 실었다. 대덕구의 살림을 보면 총2194억원이며 재원별로는 지방세등 자체수입이 총 규모의 28.6%인 627억원, 국고보조금등 중앙의 의존재원은 71.4%인 1567억원으로 나타났다. 구민 1인당 채무액은 1만원이고, 지방세 부담액은 8만원, 구가 보유한
대덕구
안희대 기자
2009.08.17 18:24
-
-
대전광역시는 전국최초로 갈등관리 종합계획 수립하고 각종사업의 심도 있는 사전 심의를 통해 시민 갈등의 제로화를 추진한다. 시는 1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원로, 언론인, 시민단체, 대학교수 등 갈등관리 전문가 25명을 대상으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출범 동기는 시대가 발전하고 변화하면서 시민들의 권리의식이 강화되고 이해관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관계자․시민단체 등의 집단행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갈등예방․해결시스템의 미비로 합리적 협상과 상호이익의 조화 보다는 감정적 대립과 자기이익의 극대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합리적인 갈등예방과 조기해결 등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의 계기 마련을 위해서다 이번
대전시
편집부
2009.08.17 11:25
-
-
대전시 중구는 18일 대흥동 중구문화원에서 보육통합정보시스템 및 아이사랑카드 단말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시설장과 종사자 197명이 참석해 올 9월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는 ‘아이사랑카드’에 대한 지원시스템 이용방법과 단말기 사용법 등을 교육받게 된다. 아이사랑카드는 지금까지 보조금 형식으로 어린이집에 지급하던 정부지원 보육료를 연령, 소득수준 등 일정조건을 갖춘 부모에게 서비스이용권을 전자카드에 담아 지급해 보육료를 부모가 아동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전자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9월부터 전면 실시되는 아이사랑카드의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원활한 보육료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방식의 효율성을
중구
편집부
2009.08.17 11:18
-
한밭수목원이 가을학기를 맞아 9월부터 11월까지 매 주말마다 다채로운 가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동원 개원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사랑받는 한밭수목원의 또 다른 매력은 ‘다기능 교육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다기능 교육프로램인 ‘신나는 수목원 생태학교’ 등 7개 체험프로그램은 주말 혹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즐겨찾는 필수 체험코스로 자리 잡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올 상반기만 90회에 걸쳐 총 5,731명의 유치원 및 초등생들이 개인 또는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 자연물을 이용한 공작물 만들기, 오감으로 수목원 느끼기, 생태 관찰 후 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자연을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17
대전시
편집부
2009.08.17 09:52
-
-
대전시 출범 60년, 광역시 승격 20년을 맞은 대전시가 대대적인 ‘대전사랑 주소 갖기 캠페인’에 나선다. 대전시는 대전에 거주하지만 주민등록을 타 지역에 두고 있는 사람이나 생업을 대전에서 영위하지만 타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대전으로의 주소 이전을 적극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전입신고제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우선 공인중개사 사무실 내 전입 신고서를 상시 비치해 주택 구매자나 전·월세 계약자 등을 상대로 전입신고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정부 대전청사, 유관기관, 연구기관, 대전 테크노파크 입주업체, 지역 기업 등을 대상으로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는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지역 대학, 사
대전시
편집부
2009.08.17 09:46
-
-
-
대전시는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시청 지하1층에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관내 183개 기관 4,300여명이 참여하는 ‘2009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평상시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여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역점을 두고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먼저 17일 새벽 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평시 일원화된 국가위기관리의 종합 연습을 위해 안보, 재해․재난, 테러 등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전시전환 훈련이 실시된다. 재해․재난 복구 및 국가 주요시설 방호대책 연습으로는 둔산 공동구 피폭을 가상한 관련기관 종합대책 토의 및 실제훈련을 병행하
대전시
편집부
2009.08.15 15:51
-
오는 10월 개최되는 대전국제우주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1차 사전등록 결과 세계 49개국 1,251명이 참가 신청하여 전체 참가규모 학술회의 참가자 2,500명 목표 대비 50%를 달성했다. 이는 그동안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2008 영국우주대회 개최시 1차 사전등록율 37.5%보다 13% 더 많은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번 국제우주대회에는 세계적인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진 가운데 대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될 것“ 이라며 “우리나라의 항공․우주 산업분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계기가 될 뿐아니라 대전이 국제도시로 거듭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차 사전 등록 주요 기관 인원은 ▲미국항공우주국(
대전시
편집부
2009.08.15 15:50
-
환경도시 대전을 세계에 알릴 UN 환경회의가 17일 개막한다.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유넵(UNEP·유엔환경계획) 툰자 세계 어린이·청소년 회의가 대전컨벤션센터(DCC)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의는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와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각각 열린 지구정상 회담과 지속가능발전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툰자(Tunza)란 스와힐리어(탄자니아·케냐지역 공통어)‘로 배려와 애정으로 대한다’는 뜻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대구, 부산, 제주 등을 제치고 대전이 유치한 행사로, 도시 숲 조성, 행복한 3대 하천 만들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 등 대전시의 환경정책을 U
대전시
편집부
2009.08.15 15:48
-
유성구는 전시 민・관・군 통합방위체제를 확립하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009 을지연습’ 을 실시한다.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단계(17-18일), 국가총력 단계(19-20일)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을지훈련에서는 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도상훈련 등 전시 정부기능 복원연습과 각종 테러에 따른 실제훈련 등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이 전개된다.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열리는 연습 첫날인 17일에는 구산하 전직원 안보교육과 훈련참가자를 대상으로 비상급식훈련이 민방위교육장에서 각각 마련되고 재난사진과 각종 민방위장비 등 50여종에 대한 사진전시가 구청로비에서 상설 운영된다. 을지연습 둘째날인 18일에는 구청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이 마련되고
유성구
편집부
2009.08.14 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