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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민의 그린IT 무료 교육에 국내 대형 통신회사와 대덕구가 손을 잡았다. 대전시 대덕구는 30일 오후 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주)KT IT 서포터즈와「구민 녹색정보화 지식나눔」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에게 그린IT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대덕구민의 정보능력향상을 위한 지식나눔의 그린IT 교육협력, 디지털 구정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 녹색정보화 혜택을 지역주민이 다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정보화 사회구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고 지원하게 된다. 그린IT 무료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28일 까지 관내 통반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가 요청하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료교육이 이뤄진다. 이번 협약으로 대덕구는 (주)KT 무료봉사단체인 IT서포터즈로부터 강사
대덕구
편집부
2009.07.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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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춤과 국악으로 푸는 우리 역사’을 사단법인 정은혜무용단(이하 정은혜무용단)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통 춤과 국악으로 풀어내는 공연으로, ‘선사시대 춤과 음악’, ‘제천의식시대의 춤과 음악’, 삼국시대의 춤과 음악’ 등 시대별로 7개의 테마로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연을 주관하는 정은혜무용단은 1986년 창단되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공연을 통해 한국의 민족성과 얼을 작품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도 이러한 일련의 작품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2009년도 사회단체보조금’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게 되었다. 공연은 8월 1일(토), 2일
대전시
편집부
2009.07.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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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8월초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맞춰「폭염대비 노인보호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 최고기온 33℃이상 이면 “폭염주의보”를, 35℃이상이면 “폭염경보”를 발령하고 그 내용을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관리자 등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크로샷 재난관리문자서비스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 폭염 주의보 및 경보가 문자메시지로 전달되면 89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2,473명의 독거노인에게 일제히 안부전화를 걸어 폭염시 유의사항, 응급사태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주지시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37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는 정오부터 오후4시까지 어르신들의 작업을 일체 중지하고 ‘무더위 쉼터
대전시
편집부
2009.07.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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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토지 업무의 효율성과 시민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계획정보(UPIS) DB 구축사업’을 광역시 중 가장 먼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도시계획정보(UPIS) DB 구축사업’은 국토해양부가 본 사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대전시가 가장 우수한 도시로 선정되어 시범적으로 가장 먼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6월까지 국비 6억원을 포함하여 총 12억원을 투자해 시 전역의 용도지역 등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도로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 정보와 국가 표준 도시계획정보체계 구축을 포함한 모든 정보가 수록되게 된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소유한 토지의 용적률·건폐율은 물론 건축 가능한 건축물의 종류와 층수, 자기 소유 토지에 도로·공원 등이 개설되는지 여부 등
대전시
편집부
2009.07.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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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음식 브랜화사업’ 추진이 본격화 된다. 대전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세미나실에서 ‘대표음식 브랜화 사업’을 위해 시의원, 전문가,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100여명 참석하여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음식 브랜드화 사업’ 시민 공청회는 대전의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6味(삼계탕, 설렁탕, 돌솥밥, 구즉도토리묵, 숯골냉면, 대청호민물고기매운탕) 중 1~2개 품목을 선정하여 표준화 및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전의 대표음식은 아니지만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특색음식을 발굴하고 외국인 입맛에 맞는 기호음식 개발과 외국인 이용음식점으로 지정된 식당에 대해서는 맞춤형 컨설팅도 병행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전시에서 지난 2월부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
대전시
편집부
2009.07.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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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는 28일 야외에서 작업하는 희망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전용버스를 활용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폭염시간대 근로자가 무리한 근로로 자칫 탈진, 열사병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화상 장비와 냉․난방시설을 갖춘 이동식 교육전용버스는 언제, 어디서든지 주차공간만 있으면 교육이 가능하다. 구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협조를 받아 8월말까지 순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덕구
편집부
2009.07.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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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집단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행락지 주변 음식점과 50인 미만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식중독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중독 발생의 주요원인인 살모넬라균의 번식이 우려됨에 따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한 4개반 2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중구관내 50인 미만 보육시설 40개소와 행락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중구
편집부
2009.07.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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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방본부는 생활방식의 서구화로 심․혈관질환이 증가하면서 심정지 환자도 크게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범시민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범시민 확산운동에 앞서 먼저 대전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대상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3일간(총 8회, 회당 90분),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체험), 물놀이와 산악 사고 및 화재 시 활용할 수 있는 로프활용 구조기법 교육을 한다. 심폐소생술(CPR)은 인공호흡을 통해 폐에 공기를 공급하고 흉부압박으로 심장을 통해 피를 순환시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것으로, 심정지 후 4분 이내에 실시할 경우, 소생률이 50%에 이르러「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법으로, 119
대전시
편집부
2009.07.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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