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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도서관들이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개설, 지역주민들을 위한 즐거운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 최근 도서관은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을 넘어서 문화강좌, 인형극, 동화구연, 영화상영 등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동구지역 도서관들도 주민들의 자아실현과 능력개발 기회 제공, 문화향유 공간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오는 9월부터 각종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가오도서관(☎285-3223)은 북아트 활용지도사 과정, 디지털 카메라 촬영기법 배우기, 한국화, 어린이 동화구연, 레고닥타 등 9개 강좌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5일까지 개설된다. 용운도서관(☎285-2370)에서도 동화구연, 일본어 강좌, 한국화 등 5개 강
동구
편집부
2009.08.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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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는 위기가구 보호를 위하여 한시생계보호의 지원대상을 ‘가구원 전체 근로 무능력자’에서 ‘근로능력자가 있는 가구라도 한부모가족과 중증장애인,·노인·희귀난치성 질환자가 있는 경우’도 포함하여 시행한다. ‘한시생계보호제도’는 기초생활보장제도와는 달리 부양의무자 기준이 없고, 재산기준이 높다는 점에서 기존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제도이며 금년 12월 15일까지 시행된다. 금번 한시생계보호사업 개정안에 의해 경제위기시 빈곤가구의 한시적 지원이라는 제도 취지상, 추가적 인상은 바람하지 않아 현행 기준을 유지(500만원 범위내)하며 실제 빈곤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대상자 범위특례를 도입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시생계보호지원으로 경제위기로 생계가 곤란한 최저생계비 이하 기초생활보장 비수급가구에
대덕구
편집부
2009.08.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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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종합문화복지관의 하반기 평생교육과정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다음달 1일부터 개강할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취미ㆍ여가ㆍ교양, 취업ㆍ창업, 웰빙, 건강, 외국어, 다문화가정 등 5개 과정 20개 과목에 대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은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ㆍ창업분야의 독서지도사, 퀼트공예, 향초공예, 홈패션&리폼수선 과정과 외국어 과정인 생활영어, 일본어 과목을 신설했다. 또한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결과 웰빙ㆍ건강교육 과정이 주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점을 감안하여 다이어트 댄스와 뇌교육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장인들을 위해 ‘건강요가’ 야간반이 신설돼 오후 6시 3
중구
편집부
2009.08.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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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법령 등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규제개혁 주민제안 상시공모제’를 실시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주민제안 상시공모는 올해 12월 10일까지 계속되며 그동안 행정기관 주도적으로 실시한 규제개혁이 아닌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수요자 중심의 참신한 의견을 널리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모내용은 ▲기업의 투자 및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불편을 주는 제도나 절차 ▲주민생활과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거나 불편을 주는 제도나 절차 ▲행정내부의 불필요한 절차 등으로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하는 제도 등으로 중구 구민과 중구에 사업체를 둔 중소업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미 채택된 제안
중구
편집부
2009.08.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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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7월초에 지급한 상품권의 유효기간 만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유효기간 내에 상품권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실시했다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에게 매월 임금의 30%를 지급하고 있는 상품권은 1차로 지난 7월 초에 지급돼 10월 15일자로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기한 내에 상품권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한 것이다. 서구 희망근로 참여자는 1,900여명으로 희망근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가맹점은 3,000여 곳에 달한다.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 모씨(도마동 57세)는 “구에서 희망근로상품권 유효기간 만료 안내를 해줌에 따라, 하마터면 잊어버리고 못 쓰게 될 상품권이 남아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
서구
편집부
2009.08.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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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가 29일 엑스포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 이어지는 전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는 지역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여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전시회, 먹거리장터, 참여행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29일 저녁 7시에 시작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1부행사로 9개팀 200여명이 출연하여 사물놀이, 현악연주, 락밴드공연, 가야금병창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어 8시부터는 2부행사로 11개팀에서 300여명의 주민들이 출연하여 밸리댄스, 섹스폰연주, 비보이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전민동 주민들의 끼와 재주를 한껏 뽐내는 축제한마당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
유성구
편집부
2009.08.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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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오는 28일까지 독창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0개 구?동 자원봉사팀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행복나누미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전개한다. 희망심기 2040기금을 활용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사업은 희망심기 2040 이웃사랑 운동과 자원봉사단체 간 자원봉사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공모분야는 거동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다문화가정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 그동안 시행되지 않았던 참신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업의 참신성과 현실성, 사업주체의 협력정도, 수혜인원 등을 고려해 10개 내외에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1개 단체당
중구
편집부
2009.08.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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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이달 28일까지 슈퍼마켓 등 관내 식품 판매업소에 대해 부적합 불량식품 유통 여부 지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부정․불량 식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구청 직원들로 점검반을 편성, 다소비 식품과 계절별 성수식품 및 지역별 특산식품 등 취약분야에 대해 기준과 규격위반 점검과 함께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표시기준 및 유통기한 변조 행위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유통관리 적정여부(온도계 활용 등)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여부 △표백제, 색소 등 위해물질 처리 및 판매 여부 등이다. 또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를 하는 건강보조식품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식품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요
동구
편집부
2009.08.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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