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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숙박업소 확보와 시설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구는 체전 선수단에게 구에 배정된 170개소의 숙박업소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숙박계약 체결을 안내하고 있으며, 현재 32%의 숙박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당초 방문 예정인원인 3만 여명의 임직원과 선수단이외에도 학부모를 비롯한 응원인파가 더 올 것으로 예측되어, 현재 배정된 객실 수 보다 더 많은 객실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중구는 배정된 숙박업소 외에 추가로 관내 숙박업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8월말까지 노후된 숙박업소의 시설정비와 편의시설 개선 등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중구를 방문한 선수단이 숙박으로 인한 불편을
중구
편집부
2009.08.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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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사회복지 보조금 횡령사건을 막기 위해 보조금 입금계좌를 1인 1계좌로 단일화 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장애수당, 기초노령연금 등 각종 복지보조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이나 제3자에 의해 일어나는 횡령사건을 예방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사회복지 보조금 전반에 걸쳐 수급계좌를 정비하게 된다. 중구는 이를 위해 주민국장을 단장으로 한 1인 1계좌 정비 T/F를 구성하였으며, 오는 8월 말까지 생계급여, 노령연금수당 등 총 38,548건에 달하는 수급계좌를 일제 정비하게 된다. 수급계좌 정비는 1인 2개 이상의 상이한 급여계좌를 가지고 있는 경우 1개 계좌로 단일화시켜, 보조금을 요청한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가 금융결재원에서 보유한 번호와
중구
편집부
2009.08.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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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숙박업소의 1회용품 무상제공 금지행위규정사항을 푼다.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폐기물감량 및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일회용품 사용제한 대상업소중 숙박업소에 대한 규제를 해소해 나간다. 구 청소위생팀이 1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조례개정 추진중에 있고, 조례개정이 완료되는 9월중에는 관내 97개소 숙박업소는 일회용품 사용제한 대상자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숙박업소의 1회용품인 칫솔과 면도기 등 무상제공 금지대상에서 제외되지만 기존의 음식점과 목욕장 그 밖의 업종을 경영하는 사업자는 1회용품의 사용 및 무상제공 금지 위반시 200만원의 과태료가 계속 부과된다. 숙박업소에서는
대덕구
편집부
2009.08.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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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서장 양재천)는 상반기 지역경찰 범죄예방활동 평가에서 전국 244개 경찰서중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되어 특진 1명, 경찰청장 표창 3명, 지방청장 표창 1명 등 무더기로 포상을 받게 되었다. 경찰청이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지난 4월과 5월 두달간 지역경찰의 범인검거실적(살인, 강도, 강간, 절도) 및 범죄증감율을 평가한 결과, 둔산경찰서는 지구대에서 살인미수범 등 총 238명의 강․절도범을 검거하고 전년 같은 기간대비 35%의 높은 범죄감소율을 기록하여 최고점수를 받은 것이다. 둔산경찰서가 대전에서는 치안수요가 제일 많은 둔산, 유성지역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이와 같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범죄발생 추세를 분석하여 범죄취약지를 치안강화 구역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공격적인 검
대전시
편집부
2009.08.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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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는 11일 관계 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문화 뿌리축제 추진계획 전달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회 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제2회 효문화 뿌리축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서 잊혀져 가는 효와 성씨를 주제로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개최된다. 중구는 오늘 뿌리축제 추진계획 전달회의를 시작으로 13일 성씨별 문중도우미 지정 및 임무전달 교육, 15일 효문화 뿌리축제 성공기원 2009썸머페스티벌, 28일 추진상황 점검등 일정별 추진전략을 통해 뿌리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중구
편집부
2009.08.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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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태평2동(동장 고숙희)은 10월에 개최되는 뿌리축제 등 전국 규모의 행사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희망근로자 13명을 투입해 8월 말까지 주요 간선도로변에 설치된 쥐똥나무 보호휀스를 도색하고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된 보호휀스가 장기간 경과해 녹슨 부분이 많아 수목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8월 10일부터 희망근로자를 활용해 정비하기로 한 것이다. 태평2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희망근로사업이 쓰레기 줍기, 풀뽑기 등 취로사업 성격의 환경정비 분야에 치우쳤던 기존 방식을 탈피하고, 도시환경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아름답고 청결한 가로환경 조성으
중구
편집부
2009.08.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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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공인중개사 자격 및 중개업등록사항 일제정비로 불법중개행위 예방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그 동안 부동산 중개업자 교육, 자율․예방위주의 현장지도, 중개업자와 행정기관과의 합동워크숍 개최 등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향후 투명한 중개문화를 조성하고자 불법중개행위의 개연성이 있는 공인중개사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일제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에 공인중개사 사망시 자격 반납(말소) 절차가 없어 무자격자의 중개행위 등 공인중개사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을 이번의 일제정비를 계기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 확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자 6,928명을 대상으로 사망여부 등
대전시
편집부
2009.08.1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