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8월 1일(토) 서구 정림동 우성아파트에서 구급차로 임산부를 이송하던 중 구급차안에서 태아를 분만하였다. 

대전남부소방서 복수119구급대는 1일 07시 50분경 상황실로부터 정림동 우성아파트 산모 분만통증 지령 접보 후 출동하여 구급차로 임산부를 이송하던 중 구급차안에서 분만하였다 

산모는 8월12일 분만예정일이었고 구급대가 아파트에 도착당시 양수가 터진 상황으로, 건양대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분만하여 구강내흡인 등 응급처치 후 건양대병원 의료진에게 인계 하였고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